‘중소기업 강국 코리아’는 창의와 혁신, 도전 정신으로 일하는 중소기업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각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합니다.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촉매역할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수출 유망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합니다. ㈜테스토닉 강옥남 대표“건물입구에서 먼지 차단”모래알갱이 흡입도 거뜬센서·모터·공기흐름 개선“연구개발 지속해 명품화”[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이제는 계절과 지역에 상관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미세먼지. 정부도 지
콘셉트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단편영화7월 16일까지 모집… 9월 8일 개막최우수상자엔 웨타워크숍 인턴십 특전[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광명시가 ‘2018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의 핵심 행사인 콘셉트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7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광명동굴 국제 판타지 페스티벌’은 오는 9월 8~14일 광명동굴 일원에서 개최된다.공모기간을 거쳐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예심, 9월 8일부터 13일까지 본심을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며 9월 14일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콘셉트 디자인 응모 분야는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드론을 좀 더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는 없을까.차세대 유망 기술 분야로 떠오르는 드론 산업 저변확대 및 인재 양성을 위해 2018 한강 드론 페스티벌이 오는 28일 광나루 한강드론공원에서 개최된다.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프로 드론레이싱 대회 ▲초·중학생 대상 ‘나도 드론레이서’ ▲초등학생 대상 ‘드론 DIY’ ▲드론 에어쇼 등이 준비돼 있다.‘프로 드론레이싱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32명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32강 토너먼트로 본선과 결선을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지난 20일 오후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관악구 장애인의날 기념행사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애환과 고된 삶을 위로하고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담아 사회와 공존하고 당당하게 맞설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는 취지로 관악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마련했다.‘함께해요 행복하고 따뜻한 세상 당신은 소중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관악경찰서에서 장애인성폭력예방교육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장애인 복지증진 기여 유공자 표창에서는 ▲서울시장상에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상명대학교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가 2018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서울지역 지원학교 담당교원 설명회를 19일 상명대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개최했다.해당 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 증진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질 높은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설명회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이해 및 안내, 학교에서의 사업운영 안내 등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가 제공됐다.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종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담당교원 설명회를 통해 담당교원의 문화예술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관악, 민주주의의 길을 걷다’ 관광지 조성의 일환으로 양성된 마을관광해설사 12명이 관악구 주민과 함께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의미 있는 도보투어에 나섰다.관악구는 지난해부터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올바른 역사재현의 필요성이 국민적 공감을 얻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관악, 민주주의의 길을 걷다’ 관광지를 조성해오고 있다. 지난 해 12월 마을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 총 12명의 마을관광해설사를 위촉했다.이렇게 위촉된 마을관광해설사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주민과 함께 매주 화·금·토 오전 10시, 오후 2시
탈시설 지원 생활권 보장인권보장·사회편입 활성화[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서울시가 ‘보호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자유의지로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기반을 만드는 데 힘쓴다.서울시는 장애인이 특성에 맞는 자립생활을 통해 지역사회와 원활하게 조화될 수 있도록 거주시설 장애인의 탈시설화를 지원, 추진한다.2022년까지 탈시설 가속화 및 장애인거주시설의 운영·시설개선에 중점을 두고 탈시설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관 주도의 일방적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장애인의 생활권을
25일까지 실태조사 지원대상 모집논거 마련해 대기업과의 협상력 ↑“특별법 제정 촉구 등 제도개선 노력”[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서울시가 골목상권을 살리고 대기업-중소기업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 차원의 실태조사와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고, 적합업종 분야의 소상공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협업화 사업을 추진한다.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을 제한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2011년부터 도입해 시행 중인 제도로, 서울시는 지방정부로는 처음으로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대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업종품목을 대
급격한 노동환경변화 대응 논의 직업능력개발포럼 열어구인구직미스매치·일학습병행·교육훈련플랫폼 등 다뤄“핵심기술 활용력 양극화 우려… 취약층 교육 강화해야”김기영 총장 “국가적 관점서 직업능력개발 체제 마련”[천지일보=박정렬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사람·노동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평생직업능력개발 포럼을 열었다.이날 열린 ‘2018 평생직업능력개발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불러올 급격한 노동환경 변화를 사람·노동중심의 평생직업능력 개발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기술대학교(코리아텍)가 2018 평생직업능력개발 포럼을 진행하는 가운데 토론회장 앞에 VR(가상현실) 교육훈련 체험장이 마련돼 한 참가자가 HMD를 통해 석탄화력발전소 내부를 가상현실로 체험하고 있다.코리아텍 관계자는 “자체 개선한 HMD를 통해 체험자가 열기나 냉기도 느낄 수 있다”며 “실질적인 교육효과를 위해 기술과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기술대학교(코리아텍)가 2018 평생직업능력개발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김기영 한국기술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노동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사람과 노동이 소외되지 않고 중심이 될 수 있게 하자는 뜻”이라며 포럼의 취지를 설명했다.
후암동 주민자치위 및 주민들 참여조경·원예교육, 녹화사업 조성 예정탐방행사 마련… 10월엔 ‘마을숲 축제’[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용산구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후암동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에 나선다.후암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 100여명이 후암로4길, 두텁바위로37길, 두텁바위로57길 등 남산자락 400m 구간을 푸르게 가꾼다.후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서울시 ‘2018년 동네숲(골목길) 가꾸기 사업’에 응모, 지원 대상 16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 보조금 5000만원을 확보, 자
18일 SETEC… 300여 기업 참여여성·중증장애인 취업기회 확대27일까지 온라인박람회도 진행[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서울시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18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제15회 서울시 장애인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전문기술직, 사무직, 생산직을 비롯해 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약 300개 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장애인 1만여명이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2017년에는 271개 업체가 참여해 24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매년 장애인 취업도우미로서 톡톡한
중앙대 기계공학부 이상민 교수 연구팀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게재[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상민 교수와 김태훈·용형석 대학원생이 국내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전기·전자 장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을 사용 가능 에너지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액상 유전체는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소재로 활용되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물을 액상 유전체로 활용함으로써 더욱 폭넓은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다.연구진은 기존 에너지 하베스팅 기법에 직접적으로 적용, 전기 에너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중앙대학교가 교육부가 지원하는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BRIDGE+ 사업은(2018~2022년)은 BRIDGE 사업(2015~2017년)의 후속으로, 기존 융·복합 기술이전 및 실용화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학 간 상호 협력을 통한 연구 성과의 실용화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BRIDGE+ 사업 선정을 통해 약 125억원을 18개 대학에 지원하게 되며,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연간 6.8억원씩 5년간 총 3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김원용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상명대학교가 지난 12일 오후 서울캠퍼스 대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지정병원 의료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상명대학교 구성원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내원 시 신속진료 및 병실 우선배정, 종합건강검진 비용 할인, 외국인학생 대상 일반진료수가 적용, 각종 예방접종의 경우 신속 진료 등 편의를 제공한다.이번 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을 비롯해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이장규 총무처장, 조항록 대외협력처장, 권오선 총무인사팀장 등이 참석했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측에서는 박종훈 병원장과 장형구
올해 19개 사업에 5700만원 지원‘외국인 아빠’ 재능 기부 등 다양[천지일보=박정렬 기자] 마시모(이탈리아), 헨니(네덜란드), 프레드(벨기에)는 각각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관악구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외국인 아빠들이다.아이들이 한국에서 살면서 ‘어떻게 해야 아빠 나라 언어를 잊지 않고 쓸 수 있을까’하는 고민으로 함께 모였다. 이들은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외국인 아빠들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한국어 교실, 재능기부를 통한 다문화 언어 강의, 아빠 요리대회 등 외국인 아빠들의 소통의 다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관악구가 ‘2018년
15일 ‘차없는거리 시작’… 매주 일요일 운영쉼터·놀이·체험·공연 즐기는 도심 속 소풍지교통통제… “대중교통 이용 우회도로 확인”[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서울시가 오는 15일부터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향 550m를 매주 일요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매월 1·3주 운영하던 것을 올해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하며 차량통제 시간도 오전 10시~오후 7시로 변경한다.◆일요일 오후 세종대로가 도심 속 휴양공간으로세종대로 곳곳에 쉼터 공간이 조성된다. 캠핑텐트나 에어베드에 누워보거나 캠핑의자에 앉아 광화문
개교100주년 특별홍보대사 활동[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중앙대학교가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공연영상창작학부 1학년)을 ‘100주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지난 10일 오전 중앙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김창수 총장은 박지훈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으로 모교를 더욱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박지훈은 중앙대 홍보대사 ‘중앙사랑’의 일원으로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중앙대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중앙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서도 모교의 100주년에 관련된 소식들을 지속적으로
이달 말까지 가입자 1000명 모집본인저축액에 시에서 추가 적립주민센터서 접수… 7월 초 발표[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자금 형성을 위한 ‘이룸통장’ 가입자 1000명을 모집한다. ‘중증장애인 이룸통장’은 취업이 어렵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 장애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시행하는 지원제도다.‘이룸통장’은 매월 10~20만원을 3년 간 저축하면, 매월 15만원을 서울시 예산으로 추가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월 20만원씩 3년 동안 저축할 경우, 3년 간의 본인 총 저축액 720만원에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