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섬 음식 창의도시 지정 전략 모색[천지일보 신안=김미정 기자] 전남 신안군이 지난 17일 신안군청 보건소 3층 1004회의실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맛의 예술섬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강성국 교수 주도로 착수한 연구용역은 지난 1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맛의 예술섬’ 신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박람회(泊覽會)형 관광시스템 구축 ▲예술섬 구축을 위한 각 섬별 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재영입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위생방역 사업의 강도는 계속 높여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중국과 일본 등 주변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북한 당국이 공식 매체를 통해 “자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고 재차 밝혔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예방사업에 계속 큰 힘을’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 간부 송인범 보건성 국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송 국장은 북한 당국의 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추어올리면서 “그 결과 현재까지 단
해체된 지 3년여 만에 복원[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전남 강진군이 강진군 성전면 월남사(주지 법화스님)에 있는 보물 제298호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이 해체된 지 3년여 만에 온전히 복원됐다고 18일 밝혔다.지난 2017년 4월 해체를 시작한 이후 2019년 12월에 석탑 상륜부까지 조립을 완료했으며 안정화 모니터링을 거쳐 2020년 2월부터 일반인들에게 완공된 석탑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강진군은 월남사지 삼층석탑에 대한 안전진단 및 보존처리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오다 지난 2014년 구조적인 문제점이 발견돼 정밀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총선을 오십여 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2월 임시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습니다.이 원내대표는 코로나19 대응과 민생법안에 대해 강조하며 야당의 결단을 요청했습니다.(녹취: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민주당은 반드시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침체한 서민경제의 활력을 되살려내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 처리해야할 시급한 민생법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염병 대응 강화를 위한 검역법, 감염병예방법, 의료법, 공공의료대학법 등 방역 4법 통과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기숙사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관계자가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학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강태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18일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 환자가 방문했던 대구 동구에 위치한 호텔의 문이 닫혀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18일 오후 일본 도쿄도(東京都) 소재 하네다(羽田)공항에 한국 정부 전용기가 착륙해 대기하고 있다.한국 정부는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격리된 국민을 전용기로 이송할 계획이다. 전용기는 19일 오전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 기대[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기차마을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와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기차마을전통시장 상인회장, 한국전력공사 곡성지사장, 곡성군 도시경제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전 곡성지사는 매월 마지막 장날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고 직원들과 기차마을전통시장을 찾기로 했다. 또한 수시로 시장을 방문해 시장 활성화에 동참할 계획이다.조용대 한국전력지사 곡성지사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전통시장 활성화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기숙사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체온측정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의원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 한국인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 등을 직접 만나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수용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아울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체 계획과 유학생 관리 현황, 방법 등을 확인하고 기숙사와 학생회관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 시설도 점검한다.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1번째 확진 환자가 나온 가운데 교육부는 각 대학에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한 자율격리와 철저한 관리·감독을 권고했다.
기독언론들 신천지에 대한 부정적 보도로 불안감 증폭신천지 “확진자와 같은 층 예배자 전원 자가격리, 활동자제”[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61, 여, 대구 서구)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본질보다 신천지 비난에 초점을 맞춘 기독언론의 보도행태가 도마에 올랐다.18일 역학조사 결과, 31번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월 6일 21시 30분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지난 7일부터 전날(17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는 대부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확진 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