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7일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에서 만난 온갖 만물형상의 바위, 나무 그리고 하늘.가야산은 가야산 여신 정견모주의 전설과 바위들이 만가지 형상을 이뤄 만물상이라 불리는 곳이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7일 촬영된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가야산 전경. 사방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만물상(萬物相)인 가야산의 돌과 물, 소나무숲은 다른 명산에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한다.
[천지일보 경북=송해인·장덕수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K-방산 강국을 향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구미시에서 한화시스템 공장과 방위산업 제조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맺은 지 9개월 만에 방산의 전성기를 주도하기 위한 첫 삽을 뜨게 된 것이다.26일 공장이 들어설 구미1 국가산업단지 내 구 한화 구미공장 부지 현장에서 진행한 착공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민영학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7일 촬영된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가야산 만물상코스에서 만난 만물들의 모습.가야산 만물상은 가야산 여신 정견모주의 전설과 바위들이 만 가지 형상을 이뤄 만물상이라 불린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5일 본사 대강당에서 CEO가 직접 강의하는 청렴특강과 노사 합동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해 부패 제로(Zero) 달성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노사가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공단은 최근 지속적으로 강조가 되는 직장 내 갑질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에 대한 직원 이해도를 높이고, 노사 합동의 기관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공단 노사는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정직한 생활, 청탁 금지, 뇌물 금지, 공정한 일 처리, 공익 우선 처리의 5가지 과제를 청렴실천과제로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26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 정상 천황봉이 안개가 걷히고 서서히 그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26일 촬영된 대구 달성군 비슬산 중턱의 너럭바위 끝자락에 서 있는 대견사 3층 석탑의 모습. 석탑 주변으로는 스님바위 등 다양한 형태의 암석들이 펼쳐져 있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한국도로공사는 25일 터널방재인증센터에서 ITS 중소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방안 설명회를 가졌다.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 등을 향상하는 지능형교통체계를 의미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공사의 교통·돌발정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담임교사에게 생활지도를 받다 변기 뚜껑을 들고 와 대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4일 대구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동구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오후 수업 중 담임교사에게 욕을 하며 소리를 질렀다.이에 교사는 학생에게 욕을 하지말 것을 요구하며 생활지도를 했다. 하지만 학생은 담임교사에게 욕과 소리를 지르며 휴대전화로 담임교사의 모습을 촬영했다.이후 화장실에서 도기로 된 변기 뚜껑을 들고 와 교사와 대치했다. 해당 학생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있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3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사무소 인근에서 여성 운전자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관계자는 “운전미숙으로 판단된다”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22일 대구·경북 다대오지파에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말씀대성회는 상반기에 이어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에 열렸다.대구 달서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말씀대성회는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계시 말씀과 성취 실상을 확인하기 위해 목회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6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상반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친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임정환 신천지 부산야고보 지파장이 22일 대구 웨딩비엔나에서 열린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에서 ‘새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다.이날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에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가 열렸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에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가 열렸다.이날 대구 다대오지파 찬양단이 식전행사로 참석자들과 손벽 치며 찬양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에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가 열렸다.이날 대구 다대오지파 공연단이 식전행사로 모듬북 공연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19일 오후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해병대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19일 경북 예천군 보문면 오천리 일대에서 해병대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일대에선 수색 중이던 해병대원이 실종돼 찾고 있다. 고평교 다리 위에서 만난 A(61, 직산리)씨는 “800여평의 벼농사를 짓고 있다. 오늘 고추 농사(900여평)를 농작하고 있는데 고평교 위에 군인들이 쫙 깔렸길래 와 봤다”며 “오전 11시 30분경 고평교 부근에서 빨간색의 옷이 보였다. 보트가 조금만 일찍 왔어도 찾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19일 경북 예천군 보문면 오천리 일대에서 수색 중이던 해병대가 헬기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19일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일대에서 수색 중이던 해병대 장병이 실종된 가운데 보트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19일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일대에서 수색 중이던 해병대 장병이 실종된 가운데 보트를 동원, 수색 중이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극한호우로 4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장마가 19~21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주말 이후 또 큰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19일 폭우 피해 응급복구 골든타임에 접어들었다. 18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산사태 피해복구에 나서고 있다.경북 예천군의 실종자는 파악된 수만 현재 8명이다. 이 중 3명이 이날 발견됐다. 여성 시신 1구는 이날 오전 해병대 수색대에 의해 경북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하천 일대에서 발견됐다. 또 다른 여성 시신은 정오께 예천군 감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