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구 “노년층 16.1% 정치 유튜브 시청”사용자 알고리즘에 맞는 영상 추천도 문제점자극적인 썸네일에 영양가 없는 내용만 있어2020 총선과 4.7 재보궐선거서 영향력 전무“정치 유튜버와 거리 두는 게 선거에 도움”[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가 5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정치 유튜버’ 문제에 대한 고심이 커지고 있다. 이들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지지층의 결집에는 확실하게 도움이 되지만, 중도나 청년층 등 표심 확장에는 여전히 의문 부호가 붙기 때문이다.특히 2020년 4.15 총선과 지난
국민 눈높이 맞춘 홍보활동 결실“삶의 질 향상 기여에 힘쓸 것”[천지일보=윤선영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24일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SNS부문 아·태 IBA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일반기업, 공공기관 등의 우수한 홍보물, 사보 및 영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특히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에서 전 세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석형(왼쪽부터)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춘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석형(왼쪽)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인권센터,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언론윤리헌장실천협의회 발족식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1부 발족식에서는 협의회에 참여하는 각 단체장들이 언론윤리헌장 실천 의지와 향후 어떤 활동을 벌여나갈 것인지 계획을 밝힌다. 2부에서는 현장 기자와 시민, 언론학자가 만나 취재보도 윤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윤리 실천 방안을 찾아본다.최미랑 경향신문 기자의 ‘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리터러시’도서관, 국내 25종 일간지 교육활용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서초구립반포도서관(관장 조금주)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서초구립반포도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가, 지역의 경계 없이 정보공유가 비대면으로 활성화되는 반면 국내 다문화 가정의 열악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환경을 슬기롭게 대처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미디어 리터러시란 정보 기술에 대해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정보 미디어에 접근하
조맹기 서강대 언론대학원 명예교수지난 19일 ‘언론윤리헌장’이 발표됐다. 배정근 위원장(숙대 교수) 팀이 지난해 9월부터 준비한 내용을 발표한 것이다. 이들은 시의적절한 ‘언론윤리헌장’을 만들었다. 그 주체가 원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포함됐으나, 최종적으로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참여했다. ‘언론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기치로 언론윤리헌장 선포를 했다.필자는 그 노력을 폄하할 생각은 없으나, 이러한 언론윤리헌장을 두고두고 볼 것인데, 성급하지 않았던 가에 아쉬움이 남는다.1947년 미국의 ‘언론자유위원회’는 현업
6개월 간 총 960시간 교육 수료‘해커톤 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인공지능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인 ‘제1기 광주인공지능 사관학교’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55명의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배출했다.광주시가 27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시장과 교육 수료생,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공지능 기업,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멋쟁이사자처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 성과보고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의 성과 보고와 우수교육생 포상, 프로젝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주임교수 이종오)는 지난 9월 3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11주에 걸쳐 미디어 리터러시 시민대학 ‘스마트꽃이 피었습니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민대학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2020년 대학·지역사회 연계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언택트 시대로 접어든 오늘날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번 시민대학은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70여명의
SNS 고객 만족도 전국지자체 군 부문 최고 점수[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이 11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 시상식에서 소셜 미디어 분야 기초지자체(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지수와 콘텐츠 경쟁력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또는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의성군은 고객만족도 종합지수 82.12점으로 2020년도 100대 기업 종합지수 80.87점
기초자치단체부문 소셜미디어대상, 공감콘텐츠대상 수상[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셜미디어대상과 이벤트콘텐츠부문 공감콘텐츠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이번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인터넷소통지수(ICSI), 소셜소통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토대로 고객 패널과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한국언론진흥재
인기 유튜버들 ‘뒷광고’ 논란줄줄이 사과… 집단소송까지정부, 5년간 유튜브 제재 0건“방심위 규제 구시대 머물러” 政, 가짜뉴스 100건 수사 중정치·종교적 목적 제작·유포“찾는 이 있어 불법정보 양산”[천지일보=정다준, 손지하 기자] 유튜브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영상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개개인이 영상을 직접 올리기 때문에 문제점도 함께 따르고 있다. 가짜뉴스, 뒷광고, 유해정보 등이 대표적이다.유튜브는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올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원하는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즉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한국인 4319만명, 83% 이용월 사용 29.5시간… 카톡 2배10대男 48.1시간, 최다 사용글보다 영상이 익숙한 세대동영상 많은 유튜브에 몰려포털 검색서비스까지 위협[천지일보=정다준, 손지하 기자] 동영상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터넷 환경이 급변화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 지배적이던 인터넷 환경은 동영상 시장의 성장세로 새롭게 재편되는 모양새다. 그 성장세의 중심에 선 것이 바로 ‘유튜브’다.◆국민 83%가 보는 ‘유튜브’유튜브의 성장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더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
‘동반성장협력금’으로 20억 조성정부광고 중소협력사 대상 저리대출코로나19에 따른 위기 극복 계기 되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과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9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재단의 정부광고 중소협력사에 저리의 대출을 지원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반성장협력대출은 정부광고 중소협력사에 시중금리 대비 저리의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은 20억원의 동반성장 협력자금을 조성했다.
조맹기 서강대 언론대학원 명예교수언론은 환경의 감시를 으뜸 요소로 한다. 권력 기구를 감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입법, 사법, 행정 등이 한 패거리로 존재할 때 언론의 주 기능을 수행하는 일은 여간 힘들지 않다. 자유주의 언론은 제4부로서 밖에 있으면 제도권 안을 감시한다. 1791년 미국연방수정헌법 제1조는 ‘의회는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제약하는 법을 만들지 말라’라고 명령을 하고, 화룡점정(畵龍點睛) 정신으로 수정헌법을 만들었다. 언론은 정부 3권이 독점하는 것을 밖에서 감시하라는 기구이다. 연방헌법에서까지 언론자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할 경우 두 번째 임기엔 북한과 '군축 협상'을 시작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CNI) 한국담당국장은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미 동서센터가 공동 주관한 한미 동맹 및 북한 관련 화상 토론회에서 이런 분석을 내놨다.그는 먼저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에 들어설 경우 대북 분야를 비롯한 주요 직책 담당자들이 상당수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겐 현실적인 고문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짐 매티스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조맹기 서강대 언론대학원 명예교수정권의 나팔수 기자는 곤란하다. 기자는 현장이 생명일 터인데 공배제, 한국언론진흥재단 등이 개입하면서 언론은 극도로 통제되고, 사명감이 없어졌다. 기자는 진실을 이야기할 줄 모르고 오르지 정권의 눈치만 살핀다. 그 사이 국민은 마스크 사회주의 배급을 경험하게 되었다. 기자가 자신의 일을 게을리 하니, 국민은 ‘어버이 수령 동지’라는 말을 곧 외치게 될지도 모른다.한국신문협회가 지난 10일 ‘언론재단 배만 불리는 정부광고법 개정하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신문협(協) 52개 전체 회원사 발행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