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평화캠프 개최사랑의일기 가족안전 세계대회 이어 ‘나라사랑’ 다짐행사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집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가 ‘나라사랑’ 관련 행사를 연이여 열고 있다.인추협은 대원여자고등학교(김응열 교장)과 함께 ‘나라사랑 평화 캠프’를 개최했다.인추협은 “지난 24일 대원여고 35명(학생 34명, 대표학생 유효정, 지도교사 최현일)과 독립유공자 후손 및 금천구6.25참전유공자회(회장 지인환) 6명과 함께 제2차세계대전 말기 일제에 의해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김수환(1922~2009) 추기경 선종 10주기 추모미사가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됐다.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들이 ‘드루킹 댓글 조작' 공모혐의로 구속된 김경수 경남도지사 사퇴를 촉구했다. 주말 도심에서 사법농단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린 가운데 “사법적폐 판사가 구속한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무죄”라는 주장이 나왔다. 주말에도 여야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망언’ 논란에 대해 설전을 주고받았다. 폭행과 협박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경찰에 출석했다. 청소년들이 새 학기를
인추협 “파묻힌 사랑의일기 발굴 작업 중 나와”고 김수환 추기경 ‘일기는 마음의 거울’ 장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우리 사회 큰 어른으로 추앙받던 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를 즈음해 그의 친필이 땅 속에 파묻힌 일기장들 사이에서 나와 화제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대표는 약 3년 전 사랑의일기 연수원이 훼파되면서 땅속에 파묻힌 사랑의일기를 발굴하던 중 고 김수환 추기경의 친필 액자를 찾았다고 16일 밝혔다. 인추협이 공개한 친필 액자 내용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로 신약성경 요한복음 14장
사랑의일기큰잔치 수상자·지도교사 초대[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사랑의 일기’ 운동을 펼쳐온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가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행정안전부장관상)·지도교사 등과 함께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진광 인추협 이사장, 수상자 4명(2017~2018년) 등 인추협 방문단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행안부 장관실을 찾아 김부겸 장관과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행안부는 이달 초 세종시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1948년 내무부·총무처로 출범한 행안부는 70여년 만에 광화문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의 사랑의 일기 가족들이 지난 2일 자신들의 일기장 원본을 찾는 행사를 가졌다.인추협 학부모회 초중고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일기장을 잃어버린 데 대해 대통령과 전 국민에게 사랑의 일기장 찾기에 관심과 도움을 호소했다.고진광 대표는 “지난해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에 의해 사랑의 일기 연수원(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금병로 670번지 소재)이 기습 강제 철거되었다”며 “강제 철거 431일째 되는 12월 2일 오후 2시 사랑의 연수원 강제 철거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 최미숙 대표정권따라 바뀌는 교육정책에학생·학부모 적응할 틈도 없어3년 유예 교육정책, 너무 급해선행학습해야만 하는 공교육학교서도 사교육조장하게 해4차산업시대 교육, 고심해야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사상 초유의 수능연기 사태 후 첫 주말인 지난 18일 서울역 인근 사무실에서 만난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 최미숙(58) 대표의 목소리가 고조됐다. 그는 정권 따라 바뀌고 겨우 3년 유예 기간을 두고 바뀌는 교육정책과 더불어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답답한 마음을 대신 전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28일 오전 ‘사랑의 일기 연수원 대참사 365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수년간 사랑의 일기를 써온 학생과 학부모, 지역 인사 등 200여명은 ‘사랑의 일기 연수원 대참사 365 보고대회’에서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의 필요성과 연수원 재건립의 당위성을 거듭 촉구하는 데 뜻을 모았다.이들은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의 역할, 연수원의 설립과 사랑의일기연수원수호대책위원회의 활동 등에 대해 토론했다. 20여년간 사랑의일기 쓰기 운동을 지속해온 고진광 인추협 대표는 “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지난해 9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13년간 지켜온 사랑의일기연수원이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故김수환 추기경과 故김대중 전 대통령 일기 등 기록유산의 가치가 있는 일기부터 어린이 일기, 세종시민투쟁기록관 기록물까지 삽시간에 법원 집달관들에 의해 어디론가 사라졌다.사랑의일기연수원은 세계 유일의 일기박물관을 목표로 2003년 옛 금석초등학교(세종시 금남면 금병로 670 집현리)에 세워졌다. 충남 연기군 차원에서 유치했으며, 인추협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운영했다. 연수원에는 100만여점
인터뷰|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성찰하는 습관 체득하는 기회최고의 인성교육방법이라 자신”“꾸준히 작성하는 습관 중요소통의 고리로 가족일기 추천”[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반성하는 어린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지금까지 일기 쓰기 운동을 진행하는 원동력입니다.”30년 가까이 사랑의일기 운동을 진행 중인 고진광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대표는 “급격한 산업화로 불법이 성행하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세상이 되고 있는 것을 목격한 후 아이들만이라도 올바른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 사랑의일기
기탁받은 땅에 세운 금석초 폐교되자 충남연기군서 사랑의일기연수원 유치신도시개발로 LH에 연수원 부지 매각LH, 보상도 없이 연수원 내쫓아 논란 추기경 일기 등 기록유물도 대거 유실고진광 대표 “민간 노력 무참히 짓밟혀”◆이주대책도 없이 강제 철거된 기록유물 보고(寶庫)[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철거되기 전에 아이들 일기와 김수환 추기경 일기 등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는데, 얼마 안 돼 이렇게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다니 너무 허망하네요.”지난 1일 건물마저 훼파된 사랑의일기연수원 터를 찾은 시민들이 땅 속에 쓰레기처럼 묻힌 일기장을 꺼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13일 오전 세종시 인추협 사랑의일기연수원 강제집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6.25참전유공자회 권대집 세종시지부회장을 비롯한 호국영웅 70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조치원교리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권대집 부회장은 사랑의일기연수원 강제집행을 감행한 LH공사와 이를 외면한 행복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청을 강력규탄했다. 권 부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기록문화에 대한 아무런 인식이 없는 이들로 인해 600여 박스에 이르는 연수원 물품이 어디에 방치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면서 “이제라도 사랑의일기연수원과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 사랑의일기연수원(금남면 금병로)에 대한 강제집행이 28일 오전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연수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오전 6시 30분께 사람이 없는 틈을 타 관광버스와 화물차, 중장비 등 200여명의 집달관과 50여대의 차가 세종시 사랑의일기연수원에 들이닥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LH에서 요청한 부당이득금 반환요청일이 이달 30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집행을 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이해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강제집행 과정에서 연수원을 운영 중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광
세종시 관내 6.25참전유공자 20명 초청 햅쌀 나눔 행사“일기 박물관의 방대한 자료 놀라워, 연수원 수호활동 지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고진광 대표) 사랑의일기연수원 수호대책위가 추석을 앞둔 13일 오전 세종시 관내 6.25참전유공자 20명을 사랑의일기연수원으로 초청해 쌀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공자들은 연수원 내 세종시민투쟁기록관에 마련된 명예의전당에서 각자의 이름을 확인하며 행복도시 사수를 위해 투쟁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도 자료 보존에 힘 쓴
중학생 40명, 사랑의일기 연수원 존치 위한 자발적 응원 나서 피켓 만들고 인터넷에 홍보 사이트도 만들어 “소중한 기록물”2004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으로 LH공사와 갈등“120만 어린이 일기, 세종시 투쟁기록물 등 역사 사라질 위기”[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중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사랑의일기 연수원’ 존치를 호소했다. 또 연수원 홍보를 위한 사이트도 만들어 힘을 보태기로 했다. 17일 세종시 금남면 사랑의일기 연수원 특강에 참석한 중학생 40여명이 “사랑의일기 연수원을 지켜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인간성회
고진광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종필 전 총리 방문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고진광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가 지난 6일 김종필 전 총리 자택을 방문, 총선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이에 김 전 총리는 정당 가입을 권유하며 “정당 소속으로 국회에 입성하라!”고 격려했다. 선거구가 존재하지 않는 헌정초유의 사태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1일부터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있는 제20대 국회의원 세종특별자치시 예비후보 고진광(59)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김종필 전 총리 자택을 방문해 총선에 대한 조언을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고진광 충청향우회 공동대표가 21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고진광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했다. 출마의 배경에 대해 고진광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국민이 살아가는 사회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노력해 왔다”며 “이제는 세종시가 더욱 건강한 도시로 발전하는 데 온 힘을 쏟고자 한다. 세종시 문제도, 대한민국 국회의 모습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직접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
고진광 대표 “6.25전쟁 65주년에도 합당한 보훈 받지 못해”[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회장 권성 전헌법재판관, 대표 고진광)의 6.25참전유공자지원센터는 2011년부터 6.25참전용사돌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조치원중학교(세종시 조치원읍 소재)에서 ‘2015 6.25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1080세대공감 프로젝트 79(친구)데이’ 1차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발대식엔 고진광 대표와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회장 권대집 회장, 권기선 부회
“오늘을 반성하며 내일을 계획하는 일기쓰기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든다”세종시 사랑의일기연수원서 ‘201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종시 2·3차 심사설명회[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사랑의일기 큰잔치가 세종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 고진광)는 1991년부터 사랑의 일기운동을 꾸준히 실천해오면서 매년 공모와 시상을 겸한 큰잔치를 개최했다. 최근엔 ‘201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종시 2·3차 심사설명회가 지난 18일 세종시 사랑의일기연수원(세종시 금남면 금병로 670)에서 열렸다. 고진광
“꿈 풍덩! 끼 활짝!”… “인재육성‧창의혁신‧학부모 부담 제로교육 실천”[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윤석희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교육청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했다.42년간 교육계에 헌신한 윤석희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전 글꽃초등학교장)는 “이제 마지막 열정을 대전시교육감으로서 대전의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꿈 풍덩! 끼 활짝!”이란 슬로건으로 “인재육성교육, 창의혁신교육, 학부모 부담 제로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먼저 윤석희 예비후보는 “모든 삶의 완성은 사랑이듯이 교육도 사랑으로
“학교는 지금 전쟁 중… 세상의 불균형 조절하는 사도 될 것”“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교사의 진실한 ‘눈물’만큼 강한 교육은 없다”“푸근한 정서와 소녀 같은 감성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든든한 버팀목”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청와대 최고 지도자로부터 ‘스승상’이라는 이름으로/ 잘하라는 격려와 위로의 축배 한 잔을 받았을/ 그 때의 감격보다 더 큰 감사와 감격으로…/ 정의(正義)의 날을 세우며 낙심으로 기진해 있는 자들에게/ 작은 지팡이를 돌려드릴 ‘섬김의 마음’으로/ ‘세상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작은 사도’가 되어야지 마음을 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