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송해인 기자] 26일 오후 2시 10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조선기자재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 소방청과 산림청 소속 헬기 5대, 소방차량 등 각종 장비 49대, 인력 100여명가량이 동원돼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은 연기가 공장 일대 하늘을 뒤덮고 있다. 소방당국이 소방헬기를 긴급 투입해 진화에 힘쓰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화성 물질이 불에 타며 폭발까지 일어나 일대 민가에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께 경북 경산시 자인면 단북리의 한 시너 공장과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차 30대와 100여명의 인력이 진압에 나서 12시 전에 진화했다. 이번 불로 인해 시너 공장 근로자 한 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20일 오전 3시 36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북 구미시 공단동 전자부품공장. 소방당국은 인력 300명과 소방차 57대를 동원해 발생 4시간 40분만인 오전 8시 16분께 불길을 잡았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20일 오전 3시 36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전자부품공장. 소방당국은 인력 300명과 소방차 57대를 동원해 발생 4시간 40분만인 오전 8시 16분께 불길을 잡았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20일 오전 3시 36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전자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이날 화재는 인접 공장으로 번져 모두 5개 공장이 전소됐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20일 오전 3시 36분께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전자부품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뼈대만 남아있는 구미 전자부품공장의 모습.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20일 오전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전자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300명과 소방차 등 57대를 동원해 발생 4시간 40분만인 오전 8시 16분께 불길을 잡았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20일 오전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전자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300명과 소방차 등 5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는 인접 공장으로 번져 모두 5개 공장이 전소됐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강원도 강릉·고성·인제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5일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서 비닐하우스가 불에 타 무너져 있다.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정부는 강원지역 산불과 관련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면 재난 경보를 발령할 수 있으며 물자나 인력을 동원하는 행정권한이 확대돼 공무원을 비상소집할 수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강원도 강릉·고성·인제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5일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에서 가옥들이 불에 타 무너져 있다.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정부는 강원지역 산불과 관련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면 재난 경보를 발령할 수 있으며 물자나 인력을 동원하는 행정권한이 확대돼 공무원을 비상소집할 수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번진 가운데 5일 속초시 장천마을에서 한 가옥이 불에 타 무너져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강원도 강릉·고성·인제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막대한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5일 속초시 장천마을에서 가옥들이 불에 타 무너져 있다.
[천지일보 속초=송해인 기자]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시 영랑호 주변까지 번져 긴급 투입된 군부대 헬기가 화재 진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속초=송해인 기자]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시 영랑호 주변까지 번져 군부대 헬기가 화재 진화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속초=송해인 기자]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속초시 영랑호 주변까지 번진 가운데 군용 헬기가 화재 진화를 하고 있다.
양양과 고성 사이 국지적 강풍고온건조하고 풍속도 매우빨라강풍 지속되면 피해 더 커질듯[천지일보 고성=송해인 기자] 강원도 고성 산불이 속초까지 번지면서 그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불이 빠르게 확산한 원인으로 ‘양간지풍(襄杆之風)’이 거론되고 있다. 양간지풍은 양양과 고성 간성 사이에서 부는 국지적 강풍을 말하는데 고온건조하고 풍속이 매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양 지역에서는 ‘불을 몰고 온다’고 해 ‘화풍(火風)’으로 불리기도 한다. 지난 4일 오후 7시 17분쯤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맞은편 변압기에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고성 산불이 확산하면서 전국 소방차 출동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5일 오전 강원 양양군 서면 한 터널에서 소방차들이 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