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관련 '4차 대유행'의 갈림길에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제도시 간척지에서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가 거닐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검은머리물떼새는 텃새 및 겨울철새로 서해안 연안과 갯벌에 주로 분포하며 4~7월 번식한다. 매년 간척지 개발로인해 번식이 어려워 우리나라를 찾는 개채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황사경보가 발효된 2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황사경보는 황사로 인해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검사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4명 증가하면서 사흘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최근 두 달 가량 환자 수가 300~400명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검사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4명 증가하면서 사흘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최근 두 달 가량 환자 수가 300~400명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2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앞 갯벌에서 검은머리물떼새 한쌍 앞으로 알락꼬리마도요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검은머리물떼새는 천연기념물 제326호로 '검은 정장을 입은 갯벌의 멋쟁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알락꼬리마도요는 멸종위기동물(2급)로 지정돼 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다. 이 새들은 봄에 우리나라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