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시교육청 과학전시관이 제56회 과학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2023 가족과 함께하는 과학나들이 해봄 주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해봄 주간에는) 본관과 3개 분관(남산, 동부, 남부)에서 서울교육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융합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서울시교육청은 “최근 ChatGPT(챗GPT)의 등장으로 모든 사람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AI(인공지능)뿐만 아니라 첨단과학, 생태체험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가족 단위 체험 캠프를 사전에 신청을 받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28일 충청권역 VR교육사업을 강화하고 VR시뮬레이터 중장비 자격증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VR시뮬레이터 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남서울대 VR시뮬레이터 교육센터’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기술연구와 VR시뮬레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설치를 추진, 이날 대학 별관 1층에 개소하게 됐다.VR시뮬레이터 교육센터는 VR시뮬레이터 강의와 실습공간 구축을 통해 남서울대가 추구하는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계 공동기술 개발과 국가 R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융합교육을 위한 미래플랫폼체험관을 21일 성암기념중앙도서관에 개관했다.미래플랫폼체험관은 ▲Drone(드론)존 ▲VR(가상현실)존 ▲Media-Art(실감영상)존으로 구성돼 한 곳에서 3종류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미래플랫폼체험관에서는 교양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딩드론과 VR콘텐츠, 실감영상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융합형 인재로 키워진다.가상증강현실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남서울대의 VRAR콘텐츠 실력은 이미 세종문화회관과 일산 킨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대학교가 대양AI센터에 462㎡(140평) 규모의 세종뮤지엄갤러리를 개관한다고 밝혔다.세종대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뮤지엄갤러리의 개관전으로는 ‘빛과 색의 축제’를 주제로 세라믹 파편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하는 혜라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불과 흙과 유약의 만남으로 선보이는 조각 편들을 유기적으로 조합한 혜라 작가의 작품 50여점이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전시된다”고 밝혔다.또 세종대는 “세라믹 회화 작품으로 주목받는 혜라 작가는 고대문명의 토기 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비원 권익증진을 위해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와 서울경비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와 서울경비협회(대한민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최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를 통한 경비원, 가족 구성원을 위한 ‘맞춤식복지몰’ 제작을 통해 경비원과 가족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또 전국경비원복지협의회 소속 일반경비원신임교육 등 경비교육자격증을 취득한 경비원 회원들이 경비보안업과 경비기업에 대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복지서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숙명여자대학교가 3일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Campus)와 함께 미래 여성 창업가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스쿨(Startup School: Student Edition)’ 프로그램을 발표했다.오는 10일부터 총 5주간 3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타트업 스쿨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첨단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참여형 세션으로 구성돼 전 세계 구글 직원과 기업가, 업계 리더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스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이 오는 3월 23일 개강한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실업자, 재직자 모두 지원 가능한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 과정은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 대비 과정으로, 교육훈련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들과 전문직업으로 이직을 원하는 교육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수강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은 3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실직’ 비정규 25% 정규 5% ‘소득감소’ ‘이직’도 3배 차이 실직직장인 33%만 실업급여 이유 ‘고용보험 미가입’ 최다 “정부, 고용보험 의무화해야”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 여파가 정규직보다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년간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실직을 경험했는지’에 대해 ‘있다’고 답한 전체 응답은 13.1%였는데, 그중 비정규직은 25.5%가 실직 경험이 있다고 답해 정규직(4.8%)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단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이 오는 3월 23일 개강하는 가운데 실업자, 재직자 모두 지원 가능한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은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 과정은 경비지도사 자격증 시험 대비 과정으로, 교육훈련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들과 전문직업으로 이직을 원하는 교육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수강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장주상 학장은 “본교 경찰경호학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법학부 김대휘 교수가 법철학 입문서인 ‘법철학과 법이론 입문’ 제2판을 오는 2월에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 김대휘 교수는 현재 세종대 법학부 석좌교수로 활동하며, 법률사무소 시우에서 민·상사, 공정거래, 가사 관련 자문 및 송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법철학과 법이론 입문’은 법철학과 법이론의 여러 문제를 개관할 수 있는 입문서다. 김 교수는 법률가와 법학도 및 법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법철학과 법이론의 문제 상황을 보여주고 그 해결에 다가갈 길을 열어줄 목적으로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
지난 1년간 괴롭힘 설문조사 직장인 10명 중 3명 “경험 有” 비정규직·20대·여성 더 ‘취약’ 인식 개선됐지만 심각성 ‘여전’ “법 적용 확대로 ‘사각’ 없애야”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1. 새로운 팀으로 배치됐는데 실수했다는 이유로 팀에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라고 비난받았고, 팀원들로부터 왕따 등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통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쳐갔고, 극심한 우울증을 앓다가 해선 안 될 시도까지 하게 됐습니다. #2. 병원에서 일하는데 갑질과 ‘태움(괴롭힘)’이 너무 심합니다. 원장과 수간호사의 태움 때문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강전문학교가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을 내년 1월 12일 개강하며 실업자, 재직자 모두 지원 가능한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반은 기초와 시간이 많지 않은 중장년층이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 수료 후 경비업체에서 일반경비원을 관리하고, 청원경찰, 시설·특수경비원, 건물관리원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경비지도사시험 합격 시에는 학점은행학점 20점, 경찰공무원 시험 시 4점, 공공기관 등 청원경찰 우대가 적용된다. 장주상 학장은 “경찰행정학과가 운영하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응용통계학과 김나연, 김현정 학생이 서울시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2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수집한 318종의 미개방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빅데이터 캠퍼스’를 활용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빅테이터 캠퍼스’는 보유한 데이터 및 분석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사회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분석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6년 7월에 개관한 이후 매년 공모전을 개최했다. 김나연, 김현정 학생은
원인 과로·징계·인사 등 꼽혀 근속연수 5년 이하 과반차지 “괴롭힘이 우울증·불안 야기” “사전 ‘검진제도’를 도입하고 과로사방지법 등 법제화해야”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최근 3년간 근로복지공단이 직장 내 극단적인 선택을 ‘산업재해’라고 인정한 사례들 대부분이 과로와 징계·인사처분, 괴롭힘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용혜인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극단적 선택을 산업재해라고 인정한 사례는 총 161건으로 확인됐다. 업무상 질병 판정된 사례들은 과로로 인한 죽음 58건(3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내 최대 경찰·복지 특성화 학교인 서강전문학교가 2년제 경찰행정학과 산하 경비지도사 국비과정,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정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은퇴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비원신임교육, 신임경비원교육, 경비이수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과정 강화를 위해 정정국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을 경찰경호학과 전임교수로 임용했다. 장주상 학장은 “본교 경찰행정학과가 운영하는 경비지도사 국비과정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명세서 지급 의무화 1년 통계 직장인 5명 중 1명 “못 받아” 지급위반 신고 1450건 달해도 불법 사장 100명 중 1명 처벌 “위법 시 특별근로 감독해야”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1. 사장님이 평소에 인격을 깎아내리는 말과 폭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 모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고요. 임금명세서도 주지 않는데 보복당할까 봐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습니다. #2. 입사한 이래 임금명세서를 한 번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명세서를 못 받은 사람이 퇴사자 포함하면 10명은 넘는 데다 알바생의 경우 근로계약서도
시행 3년 2만건 접수됐지만 전체 중 84% 취하 또는 반려 검찰송치 사례 0.7%에 불과 과태료 부과도 119건에 그쳐 제보 1609건 중 ‘괴롭힘’ 최다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1. 사업주에게 밤늦게 전화로 수차례 성희롱 피해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다가 해고까지 당했습니다. 성희롱은 신고해서 인정받아 사업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됐는데 직장 내 괴롭힘은 5인 미만 사업장이라는 이유로 반려시키더라고요. #2. 시청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장으로부터 업무배제를 당했는데 책상 앞에 온종일 가만히 앉아 있게 하고 잠시도 자리를 비우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7년 1월 개관 목표인 관내 개포도서관 재건축 추진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개포도서관은 그동안 노후 및 안전 문제, 개포택지지구 재개발에 따른 수요 증가를 대비해 규모를 확장한 재건축을 추진해 왔으나 재원 확보 등의 문제로 중앙투자심사에서 두 번 반려돼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교육청과 강남구가 협력해 도서관과 지하공영주차장 복합화시설로 계획하고, 건립비 지원 등 협약을 체결해 지난 10월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으로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무덕관 창립 77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청주시 소재 무덕원(세계무덕관본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연례 행사지만 올해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과 겹쳐 추모 행사를 겸했다. 6일 무덕관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는 송봉섭 명예총재, 이주환 중앙회장, 오노균 중앙관장 등 지도부를 중심으로 함종환 전 최규하 대통령비서실장(전 강원도지사), 이대준 한동대 교수(경주시장특별자문관)가 참석했다. 또한 강훈 교수(무덕관부회장), 진용근 괌개척자 대표, 김도림 네팔선교사범, 신근호 원로, 손복현 원로, 박상도 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김보성의 청소년영상체험학교(TFS)’에 참가한 전국 중고교 청소년들이 대학로 무대서 다양한 진로체험학습에 참여하고 있다고 학교 측이 26일 밝혔다. 영화배우 ‘김보성의 청소년영상체험학교’는 현재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중고교학교들의 단체관람 접수도 진행하고 있다. 배우 김보성, 미쓰에이 민, 카라 강지영, ‘옥자’ 안서현 배우, ‘지금 우리 학교는’ 이채은 배우, 개그맨 안시우, ‘인천상륙작전’ ‘모범형사’ 이유하 무술감독, ‘엑시트’ ‘살인자의 기억법’ 김주영 드론촬영감독 등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