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제93회 남원 춘향제 ‘춘향,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5~29일 광한루와 요천 일원에서 개최한다.시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11일 제1차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상황보고회는 축제 주관 단체들과 남원시 전 부서가 참석해 축제의 전반적인 흐름과 축제 운영에 대한 부서별 추진 계획 및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행사 중 야기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축제 계획에 대한 추진위원회의 브리핑과 함께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로 진행되며 행사종목, 기반시설, 의전, 지원 등 축제 준비에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수원 삼성 축구팬들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광주 FC’ 경기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환자·보호자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환자안전·감염예방주간행사’를 개최했다. 나사렛국제병원 적정감염관리과 주관으로 열린 환자안전·감염예방주간 행사는 환자중심의 안전문화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매해 시행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은 열지 않았다. 이번 주간행사는 직원 및 환자,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병원 로비와 직원식당, 병동 등 병원 곳곳에서 ▲유행성 감염병 모의훈련 ▲개인보호구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도·수원시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오는 6일 오전 4시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브라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 경기도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컨벤션홀(2홀과 3홀 등 총 1932㎡)에 500인치 규모의 스크린 2개를 활용하고 1000명에서 최대 16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찰·소방·경호 인력과 경기도·수원시 공무원 등 200여명을 현장에 배치해 질서유지와 응원단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도와 붉은악마 경기지부가 체감온도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는 기상예보에 수원월드컵경기장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오는 3일 0시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 실내 시민응원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는 별도 설치된 300인치 스크린을 통해 붉은악마 경기지부의 응원 속에서 관람할 수 있어 500명에서 최대 10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도는 한파 대책으로 스포츠센터 정문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서쪽 출입 게이트(1A, 1B)에서 온열기·온수통이 있는 방한 대비 텐트 4동을 운영한다. 또한 스
[천지일보=전국특별취재팀] “거리응원전에 처음 와 봤는데 대한민국팀이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러 온 최경민(20, 남, 서울시 광진구)씨가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월드컵. 일부 지역에서는 거리응원전이 시작됐다. 대구·부산 등은 거리응원전을 진행하지 않지만 서울 광화문광장,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거리응원전이 열린 곳에는 경찰·소방 인력들이 곳곳에 배치돼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장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수원 시민들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도 의용소방대원들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에서 안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 #경기도 #의용소방대 #수원월드컵경기장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수원 시민들이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에 나서고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 #수원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경기 응원 행사를 진행하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소방력을 집중하고 응급의료소를 운영해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대한민국 경기 응원 행사가 열리는 24일과 오는 28일, 다음 달 3일 총 3차례에 걸쳐 소방력을 지원한다. 수원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한 4명이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마련된 임시 본부에서 현장 상황관리를 총괄하며 신속 보고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개 조 12명으로 구성된 현장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날에 응원전이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안전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은 이재준 시장과 간부 공직자들이 버스를 타고 주요 현안이 있거나 주민이 불편을 겪는 지역을 찾아가 현장 행정을 펼치는 것이다. 현장에서 시민·관계자와 현안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시민의 불편 사항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한다. 민원은 즉시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민원 처리 진행 상황과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도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 대표팀 경기 열리는 오는 24일, 28일, 다음 달 3일에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민응원전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함께 응원하는 방식이다. 오는 28일 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300만 인천시민과 붉은악마 인천지회가 함께하는 대규모의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대한민국의 선전과 2002년 월드컵의 영광 재현을 기원하고,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유나이티드FC의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경기시간에 맞춰 대규모 응원전이 진행된다. 11월 24일 우루과이전(오후 10시, 한국시간), 28일 가나전(오후 10시),
[천지일보 의왕=최유성 기자] 의왕시가 이달 24일과 28일에 있을 의왕구민체육센터와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한마음 응원전’을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회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응원전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관계자는 “사회적 애도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대한축구협회도 거리 응원을 취소했다”며 “이번 월드컵에는 시 주관 응원전을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의왕시 #카타르 월드컵 #이태원 참사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경찰청이 오는 11일까지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20여개 시설에 대해 위험요소 사전 안전진단을 시행한다. 광주청 경비과는 경찰서별 대규모 집회시위 및 다중운집 행사가 빈번한 장소를 사전 선정, 경찰서 경비과 합동으로 현장에 진출해 안전진단 장비 4종을 활용해 지리적·물적 취약요소를 적극 확인 후 안전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장 안전진단 시행 후 취약요소로 확인된 지역에 대해 시설주 및 주최 측에 취약점 등 통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카타르 월드컵 관련 대규모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이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13일 막을 올렸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축제는 '나의 추억은 한 편의 영화다'를 주제로 열렸다. 동구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축제를 위해 13개 동 및 타 자치구 주민, 동아리, 단체 등 5000여명으로 확대하고 총상금 5100만원을 건 경연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동구는 축제 기간 중 꼭 봐야 할 프로그램으로 ‘충장 월드 퍼레이드’와 ‘세계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7일 토요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청년과미래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2000명의 청년 축제 기획단이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100% 준비하고 있는 행사로 10만명의 청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1월 9일 청년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이는 2016년부터 청년과미래가 주도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4차산업 취·창업 페스티벌 ▲크리에이터 페스티
비대면 시대 유튜브 생중계농촌협약사업 선정 발판 마련[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최근 현경면 문화복지센터에서 7개 마을리더와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행복무안 수련마을 만들기 발전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일 군에 따르면 수련마을 만들기 사업은 10년 계획인 무안군 지역공동체활성화 기본계획의 1단계로 2014년부터 매년 10개 마을씩 선정해 농촌현장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까지 73개 마을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그중 36개 마을이 정부 사업과 연계 추진 중이다.이 사업은 퍼실리테이터라는
22~23일 화순서 후보지 현장 평가 진행[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전라남도와 함께 신약 개발 창업·벤처기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화순군과 전남도는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 세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 사업에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3350억(국비 2500억·지방비 850억)이 투입된다.중기부는 6월까지 현장 심사를 마치고 7월에 사업 후보지 1곳을 선정할 예정이다.K-바이오 랩허브는 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