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한국P&G(대표 이수경)와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28일 한부모 가족을 지원하는 ‘한국P&G 엄마손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오름빌, 동광모자원, 영락모자원, 성심모자원 등 총 4개의 한부모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여성가족부 권용현 차관을 비롯한 한국 P&G 이수경 대표 및 임직원, 여성가족부 직원 그리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지원한 일반 소비자가 참석했다. 벽화 그리기, 독서실과 놀이방 꾸미기, 각 세대에 필요한 DIY 가구 조립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다우니와 페브리즈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신세계그룹과 여성가족부가 자녀양육에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후원하기 위해 치유학교 건립에도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신세계그룹은 29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내용은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 확대 ▲청소년 상설 인터넷 치유학교 건립 지원 ▲아동심리 상담센터 시설지원 등이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김해성 신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경력단절 여성연구원이 중소‧중견기업에 재취업할 경우 정부가 매월 최대 100만 원의 수당을 직접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여성가족부는 산업현장의 여성 연구개발(R&D) 인력 확충을 위해 수당 지원 등 적극적인 경력복귀 활동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경력단절 여성연구원이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할 경우 수습기간에 1인당 매월 80~100만 원 정도의 경력복귀 지원수당을 복귀자에게 직접 지급한다. 경력복귀 수당은 최대 6개월까지 지원된다. 산업부는 올해 50~100명 규
가족관계증진·출산장려 제도 실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대우건설은 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등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대우건설은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매년 어린이날 가족초청행사, 임직원 자녀초청행사, 가족 주말캠프 등 다양한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족사랑휴가비 지원, 숙박시설 지원 등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선택적 근로제 도입, 장애인 고령자 채용일하기 좋은 기업(GWP) 대상 수상 경력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IT비지니스 솔루션 기업인 효성ITX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효성ITX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과 결혼부터 출산, 육아, 가정생활 전반에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제도를 운영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효성ITX는 여성
가족친화적 주거환경 조성의 모범사례[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삼성물산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1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강남 래미안 갤러리’에서 ‘보육특화형 아파트 조성’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삼성물산과 여성가족부의 업무협약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지어지는 ‘래미안 강동팰리스’ 아파트에 삼성물산은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하고, 여성가족부는 나눔터의 운영 및 가족품앗이 관련 프로그램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지역 돌봄 네트워크’ 공간으로,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돌봄 기능을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4일 오전 9시 30분 스타벅스 이마빌딩점에서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와 경력단절여성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활성화 및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조윤선 장관은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그 특성에 맞는 질 좋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개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IBK기업은행이 여성가족부와 ‘가족친화 경영 및 직장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서울 한남동 ‘IBK 참! 좋은 어린이집’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준희 은행장과 조윤선 장관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기업은행은 이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탄력적 근무, 자녀출산·양육 등을 모범 운영하는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에 500억 원의 자금 지원과 대출금리 1%p 추가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여성 CEO 기업에도 15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이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