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으로 이뤄진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들이 5일 오후 서울 용산역광장에서 열린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전달 봉사활동이다.한편 ‘용산 드래곤즈’는 아모레퍼시픽, 동아사이언스, 오리온재단, CJ CGV, 코레일네트윅스,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으로 이뤄졌다.
일회용품 활용한 미니올림픽 개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용산구 소재 기업들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결성한 ‘용산 드래곤즈’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플라스틱컵, 쓰레기 올림픽’이라는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용산 드래곤즈 자원봉사자들 60여명은 지난 26일 카페와 상점이 많은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길거리에 버려진 플라스틱컵과 빨대 등 일회용품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활동을 실시했다.한강진역에 집결한 봉사자들은 세계자연기금(WWF)의 플라스틱 특강을 들
삼성전자·LG그룹 등 대기업 실제 면접질문 바탕으로 가상 면접관과 대화면접 종료 후 녹음파일 바탕으로 대학일자리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1:1 피드백[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재학생들의 실전 취업준비를 돕기 위한 VR 모의면접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숙명여대 경력개발처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5일 교내 다목적홀에서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취업스킬향상대비 VR면접 프로그램’을 시행했다.VR면접 프로그램은 실사로 촬영한 면접장과 면접관이 등장해 실전과 가장 유사한 환경에서 가상 면접을 실시할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도순동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돌송이차밭에서 주민들이 유기농으로 재배된 햇차를 수확하고 있다. 햇차는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인 ‘청명’이후 맑은 날만 골라 새순을 하나하나 채엽해 만든다. 채엽 시기에 따라 첫물차, 두물차, 세물차로 나뉜다.(제공:독자 강봉만씨)
‘서울, 함께 숨쉬다’ 서울시내 9곳서 나무심기 활동지역사회 문제 해결 위해 ‘CSR 어벤져스’로 뭉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기업 및 교육기관 등과 함께 ‘서울, 함께 숨쉬다’라는 이름의 연합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서울 소재 숙명여대를 포함한 2개 대학과 15개 기업 소속 임직원 300여명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자발적 연합 모임 ‘CSR 어벤져스’를 조직했다. 이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도심 열섬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3~11월 6회 걸쳐 KT용산 데이터센터 등 공사현장 방문[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 용산구가 건축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축전문가와 특색 있는 건축물을 탐방한다. 건축여행은 3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다.26일 용산구에 따르면 아름다운 건축여행 탐방 장소는 ▲도심 복합공간 ‘사운즈한남(3월)’ ▲와이즈건축사 사무소(4월) ▲국립중앙박물관(9월) ▲KT 용산 데이터센터 공사현장(10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11월) 등이다.해당 건물을 설계·시공했던 건축가, 공사 현장소장이 재능을 기부, 탐방지의 건축 내력에서
사회복지시설 방문, 지역 아동에게 선물 증정‘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나눔 활동 펼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6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숙명여대와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등 용산 지역 기업의 직원들로 구성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지난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오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HDC 신라면세점, CJ CGV,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봉사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회원들이 5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이들은 용산 지역 총 6개 사회복지시설(혜심원 아동복지센터, 소망을 찾는 이 아동센터, 한살림 용산 아동센터, 생명나무 아동센터, 풍성한 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생활용품, 간식 등의 선물을 전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HDC 신라면세점, CJ CGV,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봉사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회원들이 5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용산 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편지를 작성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HDC 신라면세점, CJ CGV,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봉사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회원들이 5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용산 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포장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