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이 22일 오후 서울시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신세계 그룹의 불법뱅위를 엄정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이 22일 오후 서울시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신세계그룹에 대해 사법기관의 수사를 촉구했다.
내년 4월부터 흡연 단속… 과태료 5만원 [천지일보=이솜 기자] 내년 4월부터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이곳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초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4월 1일부터 흡연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흡연하다 적발되면 5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은 지하철 3・7・9호선과 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호텔 등 대중교통과 유통시설이 밀집돼 있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가능 장애인들 위한 점자블럭 설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때 생존권이 먼저냐 보행권이 우선이냐를 놓고 논란이 일었던 서울 명동역 지하상가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1일 재개장했다. 명동역 지하상가는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된 지하상가로 의류, 안경, 홍삼, 화장품 등 모두 111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명동관광특구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유통시설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리모델링 공사는 (주)명동역지하도상가상인연합(대표 노미숙) 주도로 진행됐다. 상가 상인들로 구성된 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초소방서(서장 이한철)가 20일 신세계백화점과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일대 비상구 안전점검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초소방서,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메리어트호텔,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등 8개 기관이 참여해 신세계백화점과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화재예방, 비상구 안전관리, 소방차 길 터주기 등 피켓과 어깨띠, 홍보 유인물을 이용한 홍보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한철 서장은 “비상구 신고포상제 조례 폐지에 따라 비상구 관리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위해 전국 단위 생명의 문
어버이날 여성이 하고 싶은 선물..남성은 양가 모두에 '홍삼' 신세계몰 설문조사 (서울=연합뉴스) 기혼 여성들은 어버이날 친정에는 영양크림, 시집에는 립스틱을 선물하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신세계몰에 따르면 최근 기혼 남녀 고객 85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선물에 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여성들이 친정에 하고 싶은 선물로 38%가 영양크림 등 기능성 화장품을 꼽았다. 이어 등산복(25%), 용돈(18%), 로봇 청소기(8%), 부분 가발(5%) 등의 순이었다. 시집에는 립스틱이 29%로 1위를 차지했고 종합비타민(23%),
“토종 커피 브랜드, 이제 세계 시장 겨냥할 때”[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저는 커피를 즐겨 마시는 커피 애호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커피시장에 눈을 뜬 후 한국 시장을 장악하려는 외국계 브랜드를 뛰어 넘어 한국형 커피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죠.” 우리나라 토종 브랜드로, 730개의 매장 수를 자랑하는 ‘카페베네’ 뒤에는 강력한 마케팅 전문가가 있었다. 바로 ‘커피 왕’으로 불리는 강훈 사장이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커피전문점은 인기 종목이었으나 국내외 브랜드가 많이 생기면서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서울=연합뉴스) 소비자시민모임은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한 수입산 바나나에서 기준치가 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최근 수입산 바나나와 포도제품의 잔류농약을 검사한 결과 총 20개 제품 중 6개 제품에서 잔류 농약이 검출됐다. 이 가운데 신세계[004170] 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한 필리핀산 바나나 1개에서 카벤다짐이 기준치(0.2㎎/㎏)를 초과한 0.27㎎/㎏이 나왔다. 카벤다짐은 사과, 딸기 등에 사용하는 살균제로 저독성 물질이지만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터전국연합 소속 성매매 여성 400여 명은 17일 서울 영등포구의 대형 쇼핑몰인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성매매집결지 단속 중단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 중 20여 명은 소복을 입고 몸에 보디페인팅을 한 채 집회에 참여했으며 속옷 하의 차림으로 백화점에 들어가 항의시위를 하려 했으나 백화점 측에서 출입문을 봉쇄해 진입에 실패했다. 백화점 진입에 실패하자 이들은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하겠다며 항의시위를 벌이기도 했으며 이불과 가재도구를 쌓아 불을 지르는 등 격렬히 시위했다. 경찰 관계자는
‘방사능’ 유출 공포는 여전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긴장감 속에 후쿠시마 원전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 55분과 6시 20분경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원자로 3호기·2호기에서 각각 회색 연기가 피어올랐다. 이로 인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던 인력들이 모두 철수하고 전력 복구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 다행히 도쿄전력은 연기가 작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라며 지난 22일부터 작업을 재개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오히려 2호기에서 약 1km 떨어진 원전 정문 부근에서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굿네이버스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2010 희망트리 캠페인(100만 그루 희망 심기)’을 통해 빈곤아동들을 후원한다.후원자는 나무 모양의 희망카드에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빈곤아동들의 한 끼 식사를 마련하는 대신 ‘희망트리’를 분양받을 수 있다.주최 측은 후원자를 ‘초록산타’라고 부르는데 “그냥 선물을 나눠주는 빨간 산타와는 달리 우리의 희망과 사랑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산타를 의미한다”고 전했다.또한 “커피 한 잔 정도의 값인 4000원이면 우리나라 결식아동의 한 끼, 아프리카의 한 가정이 하루 세
하반기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 매스컴 취업포털 미디어잡(대표 김시출)은 6~8일 국내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 취업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취업박람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구직·이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동부그룹, 신세계, YTN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 설명회가 진행된다.또 개그맨 서경석, 현직 지상파 아나운서, 전 OBS 경인방송 주철환 대표 등 유명인사와 아나운서 초청 및 스타강사 특강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미디어잡 취업전문 컨설턴트들의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