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광동제약은 모 언론에서 한국소비자원 자료를 인용해 ‘집중력 향상 에너지음료에 카페인이 다량 함유돼 있다’라는 내용을 골자로 보도한 기사 중 비타500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5일 “비타500에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며 “비타500은 무카페인, 무방부제, 무색소의 원칙을 지켜온 건강음료”라고 강조했다. 또 “제품에 들어있지 않은 성분을 표기할 수 없는 것이며, 이는 없는 성분을 홍보 목적으로 표시하지 말라는 정부(식약청)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며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전국 초·중·고교의 학생용 화장실 변기 절반이 재래식 좌변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신학용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학교의 남학생 화장실 변기 22만 2770개 중 재래식 좌변기는 44.3%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학생 화장실 상황은 더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학교의 여학생 화장실 변기 중 재래식 좌변기는 45.5%를 차지했다. 소변기·변기 1개당 이용자수도 여학생이 7.81명으로 남자 교직원 화장실 2.46명, 남학생 5.86명, 여자 교직원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전국 초등학교의 CC(폐쇄회로)TV를 시·군·구 통합관제센터와 모두 연계해 학교 내 비상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4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연말까지 시도교육청의 지방비 예산을 투입해 학교 내 CCTV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결하는 초등학교 수를 1636곳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초등학교의 28.2%에 달하는 규모다. 교과부는 계속 사업을 확대해 전국의 모든 지역에 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되는 2014년 이후 이르면 2015년부터 모든 초등학교의 CCTV를 센터와 연결시킬 방침이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개천절을 맞은 3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늘을 여는 빛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제1회 천개청 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에서는 폭력·흡연·알코올·마약·인터넷 등 청소년들이 겪는 각종 중독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바람직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강북·창동Iwill은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e-인터넷 휴요일’을 주제로 성격·진로 검사, 페이스 페인팅, 쿠키·반지·책갈피·뱃지 만들기, 네일아트, 인터넷휴요일포토존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명절에 이어 개천절을 맞은 3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늘을 여는 빛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제1회 천개청 축제가 열렸다. 천개청 준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이 겪는 흡연·음주·폭력·마약 등 각종 중독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이 비행청소년을 돕기 위해 수제 비누를 판매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명절에 이어 개천절을 맞은 3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늘을 여는 빛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주제로 제1회 천개청 축제가 열렸다. 천개청 준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들이 겪는 흡연·음주·폭력·마약 등 각종 중독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을 유도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이 축제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군인이 일으키는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처벌 강도는 약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일 군인권센터가 민주통합당 최원식, 진선미 의원에게 입수한 국방부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성범죄로 적발된 군인은 지난 2009년 224명, 2010년 315명, 2011년 366명, 올해 상반기 189명으로 해매다 증가했다. 하지만 적발된 성범죄를 재판에 회부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오히려 늘어가고 있다. 지난 2009년 58.1%였던 성범죄의 불기소 비율이 2010년 58.5%, 2011년 59.8%로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을 맞아 30일 오전 11시 10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금속노조 쌍용차범대위, 코오롱정투위, 베링거인겔하임지부 등 공동투쟁단이 투쟁사업장 합동차례를 지냈다. 차례를 지낸 투쟁단원들이 음복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을 맞아 30일 오전 11시 10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금속노조 쌍용차범대위, 코오롱정투위, 베링거인겔하임지부 등 공동투쟁단이 투쟁사업장 합동차례를 지냈다. 투쟁단원이 차례주를 올리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을 맞아 30일 오전 11시 10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금속노조 쌍용차범대위, 코오롱정투위, 베링거인겔하임지부 등 공동투쟁단이 투쟁사업장 합동차례를 지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30일 추석을 맞아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28일 오전 코레일유통 직원들이 KTX와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 귀성 인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역을 찾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가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나눴다.이정희 대선 후보와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귀성객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28일 오전 선진통일당 이인제 대표가 서울역을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28일 오전 새진보정당추진회의(새정당) 노회찬 공동대표가 서울역을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길에 나선 귀성객들이 KTX에 오르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28일 오전,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서울역을 찾아 귀성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황우여 대표가 국군 장병에게 추석 인사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역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귀성길에 나선 가족과 인사를 나누다 어린이에게 뽀뽀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정부는 28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게시판 본인 확인제’의 위헌 결정에 따른 후속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인터넷 사업자들은 앞으로 악성 댓글에 대한 조치 내용을 공표할 의무를 갖게 된다. 또 인터넷 분쟁 조정 기능을 강화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명예훼손분쟁조정부를 센터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헌법재판소는 인터넷 악성댓글을 막기 위해 지난 2007년 포털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도입된 이른바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지난달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