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언론,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과 야당 의원 등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입틀막 거부·언론장악 방지를 위한 제22대 국회 1호 입법 다짐대회’에서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4일 ‘SOVAC 조충현’ 오퀴즈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오후 5시 ‘SOVAC 조충현’ 오퀴즈는 “SOVAC의 사.진.기 6회! 조충현 아나운서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방문 했습니다. KOICA는 우리 정부의 대외 무상 원조 전문 기관으로 100여개 국가와 국별협력사업,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사업, 봉사단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정부에서 정한 중점 협력 국가 수는 현재 OO개국 입니다. 빈 칸의 숫자는 무엇일까요? (힌트, 방송시작 후 5~7분 사이 참고)”이다.정답은 ‘27’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삼성물산 불법합병 사건 메이슨 중재판정 관련 구상권 청구·판정문 공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순직 소방공무원 합동 안장식에서 유족들이 헌화 분향하고 있다. 이번에 안장되는 소방공무원은 故 곽종철 소방장, 배규대 소방장, 민대성 소방위, 박주상 소방장, 한명희 소방장, 정미화 소방교, 김관옥 소방장, 고은호 소방경, 오세민 소방위다. 2024.04.24.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가 지난 23일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위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미평 봉화산 둘레길에서 오전 11시~오후 2시까지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해 무장애 나눔길 1.5㎞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걷기 완주자에게 치매안심센터의 뇌 건강 힐링 아로마 체험을 제공해 행사의 만족도를 높이고, 치매 예방수칙 3.3.3, 치매 상담콜센터 등의 테마 홍보 부스를 운영해 치매 예방 관리에 대한 시민 참여를 도모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건강에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5.18민주유공자유족회(회장 양재혁)가 5.18유가족들에게 국가에 정신적 피해 보상을 위한 추가 손해배상 청구 신청을 당부했다.추가 손해배상 청구를 하지 않은 유가족들은 오는 5월 27일 이후에는 소멸시효법리 적용으로 정신적 피해배상을 받지 못할 수 있어 늦어도 4월 말까지는 신청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트라우마로 인한 고통, 노환, 노령 등의 이유로 신청기간을 놓치는 사례가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생활고로 인해 소식을 접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국가가 직접 통보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유족회 관
5월 3일 개막, 10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오감만족 프로그램 가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중앙시장 ‘동구夜놀자’ 야시장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해진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강력하게 돌아왔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다음 달 3일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동구夜놀자’ 야시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동구夜놀자’ 야시장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차를 맞으며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특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당선인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국혁신당 박은정 비례대표 당선인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의혹’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시민 1000만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시는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을 활성화한다. 바라보는 한강을 넘어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는 한강을 만들어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한다는 목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한강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밝혔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 그레이트 한강
최근 6년간 충남도 자진퇴사자 88명MZ세대는 57명으로 전체의 64.7% 달해“민간 대비 74.6%에 불과한 공무원 임금” “사명감만으로는 어려워 현실화 필요”[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고독한 수험생활 끝에 공직에 입직한 많은 새내기 공무원이 자부심을 가질 새도 없이 공직을 떠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24일 열린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이 의원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충남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