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음식점 신청 시 연계 운영[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충북 청주시가 25일까지 사흘간 식약처 인근 오송지역에서 위생등급제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하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위생등급제와 기술지원, 지정업소 인센티브 등에 대해 홍보했다.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영업자가 자율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홍보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위생등급 지정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신청을 받는 등 위생
오는 17~26일 신청 접수[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는 17~26일 음식점 입식 테이블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곡성군은 식생활 문화 변화에 따른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1세트당 40만원 상당의 입식 테이블을 총 262세트 보급할 예정이다.신청은 곡성군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득한 후 6개월이 지나야 하며 영업주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곡성군에 주민등록이 돼야 한다. 남도음식명가와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인
생활방역수칙 준수 등 심사 통해 선정[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권익현 군수)은 안전한 식사문화 환경조성과 식당이용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 등을 실천한 일반음식점 71개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안심식당은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지정업소를 우선으로 지정했다. 신규업소는 신청서를 접수받아 현장심사를 실시한 후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용품을 비치해야 지정될 수 있다.신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31개 업
10월 1일까지 35개소 내외 지정,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종량제 봉투, 상수도 요금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천지일보 동해=이현복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개선운동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021년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이다. 하지만 호프(소주방), 카페, 선술집, 포차 형태의 업소는 제외된다.관내 일반음식점의 대략 5%인 35개소 내외를 지정할 모범음식점은 위생, 맛, 서비스, 음식문화 개
이달 말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희망 업소 신청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교부, 이용 권장 홍보식품진흥기금 육성자금 최대 1억원, 연이율 2% 대출[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녹색 음식문화를 조성을 위해 2021년 모범음식점 신규지정을 추진한다. 모범음식점은 음식점 위생 및 서비스가 양호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음을 지자체로부터 인정받은 업소다.지난달 말 기준 용산구 내 등록된 일반음식점은 4723개소, 모범음식점은 128개 지정비율은 2.71%다. 용산구는 올해 10개 이상 모범음식점 지정을 목표로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에 ‘백신접종 완료 동반자석’ 안내판을 두는 등 예방접종 효과를 알리고, 예방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관내 안심식당과 모범음식점 262개소를 대상으로 업소당 해당 안내판 5~6개씩을 배부했다. 안내판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동반자석’이라고 표시돼 있다.이번 안내판 설치는 백신완료자에 대한 인원제한 예외 등 인센티브가 확대되면서 이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예방접종의 효과를 보다 알기 쉽게 시각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음식문화 개선[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외식 기피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역 음식점들이 큰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식당을 확대 지정하고,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음식점 입식테이블 지원 확대, 배달 서비스 증가 맞춰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철
2020 내고장 상품 가이드북 제공[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군산시가 설을 앞두고 동네상품 사주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동네상품 사주기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 및 각종 모임 등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사용하지 못하는 단체·개인 회비를, 지역에서 판매하는 물품·서비스의 온·오프라인 구매를 통해 상품·서비스가 필요한 회원들에게 이를 돌려주자는 내용이다.시는 동네상품 사주기 캠페인과 내고향 상품 애용운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정보가 부족한 시민들을 위해 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장애인기업 등의 생산품 및 관내의 백년가게
시흥형 ‘마음드림 지원사업’... 설 연휴 전 지급 시작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으로 손실 발생한 1만 1055개소 대상[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경기 시흥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인을 정부 재난안전지원금과 별도로 50만원의 자체 재난지원금을 1만 1055개소 가량 지원한다고 밝혔다.시흥형 ‘마음드림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행정명령 이행에 따라 매출 절벽에 처한 지역의 소상인에 시흥시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소상인으로, 사업장 소재지가
음식점 225개소, 1350개 설치제작비용이 부담스러워 망설여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음식점 대상으로 비말차단 테이블 칸막이 설치를 완료했다.7일 당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행정공고를 통해 식사류를 제공하는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등을 우선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225개소를 대상으로 1350개의 투명칸막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특히 당진시보건소는 음식섭취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실내에서도 간격 유지를
체온측정 가능한 자동 손 소독기"매장 내 방역 실천에 도움 줄 것"[천지일보 군산= 조민희 기자] 군산시가 지역 내 상수도 사용료 미감면 모범음식점·맛집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따라 지역 내 상수도 사용료 미감면 모범음식점·맛집 28개소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방역물품은 체온측정이 가능한 자동 손 소독기로, 손 소독제 분사 시 적외선 센서가 작동돼 체온이 계기판에 표시되며 설정온도 이상일 자동 경보가 울려 체온이 높은
마스크·소독제 등 배부위생등급제 홍보 진행[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관내 모범음식점에 위생 물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수원시는 안전한 음식점 위생환경을 만들고,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홍보하고자 위생 물품을 배부한다.지원 대상은 관내 모범음식점 241곳이며, 선정된 업소에 마스크, 손 소독제, 살균소독제 등 2560만원 상당의 물품을 배부한다.시는 위생 물품과 함께 모범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전환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한편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집단
[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평창군이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비스 수준과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2020년도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신청받는다.이번 모범음식점 지정은 기존 지정업소에 대한 철저한 재심사와 신규 우수업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평창군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는 신청 접수한 업소를 현지 조사 한 후 심의를 거쳐 11월 중순에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필수평가항목은 식품위생법령(지정기준, 준수사항)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 준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맛의 고장 남도 음식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비대면으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하는 ‘스마트 음식 관광’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전라남도는 7일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아 도내 음식점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기업을 매칭해 데이터 구축·가공 등 예산을 지원하고 완료 후 공공데이터포털에 개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전라남도는 도내 음식점 3000개소에 대한 데
[천지일보 강진=김미정 기자]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이 최근 ‘맛집 탐방 지도’를 새롭게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도는 지난 12일 배포 완료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강진 관내 음식점들의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 관광객 편의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작됐다.맛 지도에는 강진군의 주요관광지 정보와 관광문의처, 숙박시설과 반나절, 하루, 1박 2일 여행코스 등 관광 정보가 다수 수록돼 있다. 무엇보다 단품요리 강진 맛집 지정음식점, 한정식, 횟집, 회춘탕 전문식당, 모범음식점까지 선별된 군의 대표 음
관내 844개소 앞접시·집게 배부음식문화 전면 개선 착수[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해남군이 그동안 모범음식점 등에만 배부했던 앞접시, 집게 등 덜어먹기 위생물품을 관내 모든 일반음식점에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덜어먹기 용품 보급 확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음식점의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음식문화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다.대상업소는 총 844개소로 오는 31일까지 각 업소에 배부된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의정부시가 성실하게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개인용 식기 제공(음식물 덜어먹기) ▲위생적 식기(수저등)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식당 내 거리두기(1m이상) 안내 등 방역수칙 실천과제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참가신청서와 안심식당 참여 서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직접 현장 확인한 후 적합 여부를 결정해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지정된 업소에 대해선 안심식당 스티커 및 인센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춘천시(시장 이재수)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고자 ‘춘천 안심식당’ 지정제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을 지정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방침이다.지정 기준은 농림축산식품부 공통기준과 시정부 자체 기준으로 나뉜다.농림축산식품부 공통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접시 등 제공(1인 반상 제공포함), 포장 수저 제공 또는 종사자 개인별 수저 제공, 종사자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이다.시의 자체 기준은 출입구
방역 핵심 3대 과제 실천업소 대상 ‘안심식당’ 지정[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선다.부산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핵심 3대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안심식당’ 1500개소를 지정한다고 밝혔다.3대 과제는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음식점 내에서 실천 가능한 방역의 핵심 원칙으로 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안심식당 스티커 발급[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원주시 안심식당’이 지정 운영된다.원주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또한 원주시 보건소는 모범음식점과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자발적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도 확대할 계획이다안심식당에 지정되려면 ▲음식 덜어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와 배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