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LG■ 부사장 승진(4명)김흥식 부사장 인사팀장 [現 LG CNS]이재웅 부사장 법무/준법지원팀장정연채 부사장 전자팀장하범종 부사장 재경팀장■ 전무 승진(2명)강창범 전무 화학팀장김이경(여) 전무 인사팀 인재육성담당■ 상무 선임(3명)김대성 상무김재권 상무이승기 상무 ■ 이동(1명)정정욱 상무 [現 LG CNS]□ LG전자■ 부사장 승진(6명)김경호 부사장송승걸 부사장윤경석 부사장이연모 부사장 MC사업본부장이재성 부사장정대화 부사장■ 전무 승진(13명)김병열 전무김상용 전무김영락 전무김영수 전무김원범 전무 CHO김일주 전무
총수 범죄에 ‘無관대’ 분위기경영 복귀 망설인 요인 된 듯복귀 보단 ‘친정체제’로 선회‘경영권 승계작업’ 집중할 듯[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 복귀 시점이 오리무중이다. 2014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선고받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의 기간이 지난 2월 18일부로 만료되면서 김 회장의 경영 복귀가 가시화된 듯했다.김 회장이 아직 68세인 데다 건강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려져 경영 복귀에 긍정적인 기류가 형성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당초 예상과는 달리 김 회장의 경영 복귀와 관련해 아직 별다른 움직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지난 2010년 이후 10년째 다보스포럼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미래를 선점하는 ‘무한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한화그룹은 지난 22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다보스포럼에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등이 참가했다.한화그룹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하는 이번 다보스포럼 주요 공식 세션과 토론에 참가하며 글로벌 경제 구조 변화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전세계에서 참석한 정
최태원, 19번째로 ‘最多’ 참석황창규, 韓기업인 첫 IBC초청‘대성’ 김영훈, 16년 연속 개근GS 허세홍‧한화 김동관 등 참석[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재계 수장들이 올해도 전세계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참석해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15일 재계에 따르면 글로벌 지도자·기업인이 집결하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이 이달 22일(현지시각)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 다보스포럼은 세계 각국의 정·재계인사와 석학이 모여 글로벌 경제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장이다.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공장’ 준공식 참석차 방문베트남 최초의 대규모 항공엔진 부품 공장 설립‘시총 1위’ 빈그룹 팜 느엇 브엉 회장과도 면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6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Hoa Lac Hi-Tech Park)에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공기 엔진부품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에는 한화 김승연 회장과 금춘수 부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 한화생명 김동원 상무를 비롯해 베트남 쯔엉 화 빙 수석 부총리, 응우옌 반 빙 중앙경제위원회 위원장,
[천지일보=이솜 기자] 2018년 한 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 ‘스쿨미투’가 선정됐다.트위터는 글로벌 트위터 데이터, 다음 소프트 데이터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의 전 세계 이용자들의 트윗과 계정을 분석해 5일 국내 각 분야의 최다 트윗 단어들을 이같이 공개했다.트위터에 따르면 국내 사회 분야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키워드로는 ‘스쿨미투’가 선정됐다. 피해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미투 운동’이 교내로 이어진 결과다.스쿨미투 키워드와 관련 가장 많이 언급된 해시태그로는 ‘#충북여중_미
한진중공업, 95.4%로 담보 비중 가장 높아[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내 주요 그룹의 오너 일가가 대출을 위해 금융기관 등에 담보로 잡힌 계열사 주식의 가치가 11조 7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자녀 세대의 주식담보 비중이 부모 세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경영권 승계나 증여를 위한 자금 마련이 목적인 것으로 관측됐다.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100대 그룹 가운데 상장 계열사를 보유한 92개 그룹의 오너 일가 679명의 주식 담보제공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말 현재
한화그룹, 5년 연속 보아오포럼 참가‘블록체인 라운드 테이블’ 세션 진행[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그룹은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개최된 제18회 보아오포럼에 5년 연속 참가해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며 활발한 민간 경제외교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특히 3년 연속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하이난성에서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글로벌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아오포럼에 참석했다.이날 좌담회에는 세계 2위 철강회사인 바오철강
‘일감 몰아주기’ 규제 벗어나스틱컨소시엄 2500억에 매수“대주주 지분 추가로 낮출 것”[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그룹이 총수 일가가 보유한 정보기술(IT) 계열사 한화S&C SI사업부의 지분 절반가량을 국내 사모펀드에 매각한다.새 정부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대비하기 위해 논란이 돼 온 사업부를 정리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화는 한화S&C를 통한 일감 몰아주기 오해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한화S&C는 11일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운용하는 ‘스틱 스페셜시츄에이션펀드 컨소시엄’에 한화S&C의 정보기술 서비스 사업부문 지분 44.6%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그룹이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스템통합(SI)계열사 한화S&C의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한화S&C는 김승연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전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비상장사로, 지난 2001년 ㈜한화의 정보사업 부문이 분사하면서 설립됐다.한화그룹은 21일 “한화S&C의 사업부분을 물적분할해 그 지분의 일부를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딜(deal)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주요 사항들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그동안 한화그룹은 한화S&C가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에 오르면서, 대기업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동원 상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아오포럼에 참가했다.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동원 상무는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의 보아오에서 개최된 보아오퍼럼에 참석, 활발한 경제활동을 펼쳤다.특히 올해는 한화그룹이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아시아 스타트업 20개사를 초청해 “From ‘Made in Asia’ to ‘Created in Asia’”를 주제로 보아오포럼의 공식세션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보아오 Dongyu Island Hotel에서 24일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김덕중 전 국세청장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이귀남 전 법무장관도 감사위원 신규 선임[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기아자동차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고급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앞세워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 판매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4일 기아차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형근 부회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지속 확대하고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면서 이처럼 밝혔다.그는 “국내외 시장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닝과 프라이드 후속 모델, 글로벌 수요에 최적화된 현지화 모델을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차기 정부에 대비한 ICT·방송통신 관련 분야 정부조직개편 관련 논의의 장이 펼쳐진다.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이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국회의원(고용진·김경진·김성수·문미옥·박홍근·변재일·신경민·신용현·오세정·유승희·윤종오·이상민·최명길·추혜선)이 공동주최하고,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주관한다.변재일 의원의 개회사와 추혜선 의원의 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를 비롯한 한화그룹 계열사 경영진들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찾아 미래 글로벌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한화그룹은 ‘2017 다보스포럼’을 통해 글로벌 경제리더와 만남, 세계적 석학들과 세션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를 비롯해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 등 주요 임원들이 지난 17일부터 4일간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200여명에 달하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융감독원이 ‘옴부즈만’을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확충한 가운데 현재 금융사의 사외이사거나 금융사 CEO 출신 등 친기업 인사들을 임명해 객관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이번 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오랫동안 해소되지 않은 민원을 금융소비자 또는 금융사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금감원과 해결해야한다. 암행어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해야할 옴부즈만이 이해관계나 연고가 있는 금융사에서 나온 민원 등을 투명하게 금감원에 전달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그럼에도 금감원은 특별한 대책이나 제재 장치 없이
中디안롱사와 합작사 설립[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화그룹이 글로벌 핀테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한화그룹은 지난해 11월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는 중국 디안롱사와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와 디안롱사의 소울 타이트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회의실에서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에 서명했다.계약식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김동원 부실장도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4월 김동원 부실장
김동관·동원, 다보스서 ‘태양광·핀테크’ 사업 해법 모색포럼 열린 사흘간 글로벌 리더 200여명과 활발히 교류[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차남이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찾아 미래 성장사업의 해법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와 차남 김동원 부실장이 다보스포럼에 참가해 사흘 간 60여회의 개별 미팅을 진행해 글로벌 리더 200여명과 만나 활발히 교류했다. 김 전무와 김 부실장 이외에도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 남성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날로 교묘해지는 가짜석유, 정량미달 판매행위 단속을 위한 한국석유관리원과 경찰청 간 업무 공조체계가 강화된다.30일 김동원 석유관리원 이사장과 박진우 경찰청 수사국장은 경찰청에서 ‘가짜석유 단속 및 압수물 처리업무 효율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가짜석유 압수물 운송·보관 등의 처리기관이 환경공단에서 석유관리원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가짜석유 단속 전문기관인 석유관리원이 가짜석유 단속뿐만 아니라 수사기관이 압수한 가짜석유의 최종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유관기관 및 민간 협업을 통해 석유제품 정량판매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가 강화될 전망이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18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최갑홍)과 석유관리원 대회의실에서 주유기 검정정보·정량미달 단속정보 공유, 변조수법 및 변조방지 정보·기술교류, 주유기 업계 등 민간 이해관계자 계도·교육 등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석유제품 불법행위는 손쉽게 부당이득을 취할 수 있는 정량미달 판매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정량미달 판매에 대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군 전투력 유지 및 안전과 직결되는 군납 유류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과 공군 군수사령부(소장 심청용)는 대구시 공군군수사령부 청사 대회의실에서 군 유류 품질관리 지원과, 전문 기술교육 및 연구시설·장비의 상호 이용을 골자로 하는 합의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석유관리원은 현재 군에서 사용되는 유류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상 품질관리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서 군이 자체적으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군에서 사용하는 항공유는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