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친환경 쌈 채소 전문 몰 ‘쌈365’가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색 선물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쌈 채소 전문 몰 ‘쌈365’는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한 밥상을 위해 작년 9월 오픈했다. ‘쌈365’는 건강한 밥상, 건강한 유산이라는 모토로 당일 수확한 채소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해 다음날 아침 바로 맛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는 국내 유일 친환경 쌈 채소 전문 몰이다. 눈길을 모으는 것은 본 쇼핑몰에 소개된 모든 구성 상품이 친환경 농산물이라는 데 있다. 가족쌈, 축제쌈, 가족나눔쌈, 축제나눔
국내 최초로 ‘결혼중개사 교육과정’이 신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결혼중개사 교육개발원(대표 권혁선)은 서울 YMCA, 한국결혼문화재단, 한국결혼학회 등의 후원을 받아 서울 종각에 있는 서울 YMCA에서 결혼중개업 창업 희망자와 결혼중개사 과정 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결혼중개사’란 결혼을 희망하는 초혼·재혼 남녀의 결혼성사를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상담 관리해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신설된 ‘결혼중개사 교육과정’은 오는17~20일까지 서울 YMCA 교육장에서 결혼 창업 과정과 결혼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진학에서 취업에 이르기까지 빼놓을 수 없는 필수단어는 바로 영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유학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다. 많은 학생들이 대학진학과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권 국가로 대학진학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준비기간과 비용은 해외 유학의 큰 걸림돌이 된다. 이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진학 방법이 소개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기존 미국 대학진학 방식과 다른 SAT성적 또는 토플 성적이 없어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광운대학교 1+3 글로벌전형’이다. ‘광운대학교 1+3
정기 토익시험 응시 대학생들이 매월 최대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높은 토익점수를 요구하는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한 것.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들은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토익에 매달리고 있다. 대기업에서 원하는 영어 학력은 다양하지만 거의 모든 회사가 토익 고득점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토익 고득점에 필요한 좋은 아이템은 취업 생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된다. 토익을 준비하는 대부분 대학생은 학원에 다니거나 독학으로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온라인을 통한 동영상 강의
적은 비용과 단기간으로 학사학위 취득할 방법은 없을까? 많은 학생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법이 제시돼 화제다. 바로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학점은행제를 통한 방법이다. 짧은 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학사학위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합격자 선발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수능에 실패해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지 못했다 하더라도 학위 취득 후 편입을 통해 대학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서의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가
국내 최초로 ‘결혼중개사 교육과정’이 신설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결혼중개사 교육개발원(대표 권혁선)은 서울 YMCA, 한국결혼문화재단, 한국결혼학회 등의 후원을 받아 서울 종각에 있는 서울 YMCA에서 결혼중개업 창업 희망자와 결혼중개사 과정 취득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결혼중개사’란 결혼을 희망하는 초혼‧재혼 남녀의 결혼성사를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상담 관리해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신설된 ‘결혼중개사 교육과정’은 오는 21~24일까지 서울 YMCA 교육장에서 결혼 창업 과정과 결혼 전문가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과거 80~90년대엔 대학교 졸업장은 유명기업이나 유망기업의 입사로 이어지는 길이었다면, 지금은 몇몇 대학을 제외한 대학 졸업장은 특별한 자격이 아닌 정규 수료과정을 거쳤다는 의미를 가진다. 지금의 대학 졸업자들은 넘쳐나는 4년제 대학 졸업자들에 의해 자신의 가치를 알리고 취업담당자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겨야 한다. 이러한 현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외국 유학을 준비하거나 국내 대학의 입학을 포기하고 외국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유학과 외국대학의 직접적인 입학은 그 준비 기간과 노력의 요구로 국내의 학생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5일 오후 2시 26분께 경북 예천군 개포면 제16전투비행단 인근에서 긴급 착륙 훈련을 하던 공군 T-59 훈련기 1대가 이륙 직후 추락했다. 이 사고로 훈련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박 모(34) 소령과 권 모(33) 소령이 순직했다. 영국에서 제작된 T-59는 전술훈련과 전시에도 활용 가능한 기체로 1992년 9월 영국에서 들여온 최초의 항공기다. 현재 사고 현장 수습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반 시민들의 피해는 없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는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 최대 3D 그림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기네스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그려진 그림을 유튜브에서 캡쳐한 사진들이 인터넷에 게재되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그림들은 아찔한 높이의 계곡을 배경으로 폭포수가 흐르거나 계곡물 밑에 악어가 있는 것까지 마치 현실 세계 같은 생생한 느낌은 담아내 보는 사람들로 아찔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아찔한 높이의 계곡에서는 깊은 낭떠러지 끝에서 덤벨 운동을 하거나 철봉에 매달리면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의 모습이 보여 실제 상황을 연상케 한다. 공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냉동 금붕어 환생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냉동된 금붕어가 다시 살아나는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은 어항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 금붕어 한 마리를 꺼내 액체 질소가 담긴 비커에 넣었다가 건져내는 과정을 담아낸 것이다. 꺼낸 금붕어는 얼어 있었고 다시 물에 넣자 살아나는 금붕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실험에 사용된 액체 질소는 공기를 액화한 후 분류조작으로 얻어낸 ‘질소’다. 식품을 급속 냉동하거나 저온 수송차의 저온을 유지하는 냉매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마약김밥? 김밥 안에 마약이 든 거야? 하하하~ ” 기자는 화제로 떠오른 마약김밥을 찾아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종로3가역 7번 출구로 나와 원조 마약김밥집을 찾았다. 광장시장 입구가 많아 찾아가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마약처럼 한 번 먹으면 중독성이 강해 손을 뗄 수 없다’는 마약김밥을 맛보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찾아다녔다. 오후 7시. 시장 곳곳에서는 셔터 내리는 소리가 들려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발걸음을 재촉해 한참을 걸어가다 보니 멀리 사람들이 북적이는 소리가 들려왔다. 드디어 많은 사람에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마약김밥이 실시간 이슈로 떠올랐다. 김밥을 직접 맛보기 위해 기자가 광동시장을 직접 찾았다.
[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김밥’ 집을 찾아 서울시 광장시장에 위치한 ‘모녀마약김밥집을 방문했다.
본지가 한국의 분단 현실을 외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 13일 주최한 G20 천지일보 프레스투어에 참가한 외신 기자들이 호국영령이 잠든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는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취지에서 한국-베트남 우호증진의 일환으로 베트남 국립도서관과 베트남 내 한국어과가 있는 대학교에 3년간 총 2만 5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한다고 밝혔다.기증도서는 한국어, 경제, 국내문학, 비즈니스와 경제, 사회, 어린이, 여행과 지리, 역사와 문화, 유아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이번 첫 해 도서 기증사업으로 베트남 국립도서관과 베트남 수도 하노이 내 한국어과, 한국어센터 등 한국과 관련한 대학에 1만 1000권이 전달될 예정이다.특히,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준비
가수 신화의 멤버 신혜성(30)이 상습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15일 인천지법 형사 5단독 장성훈 판사는 해외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한 혐의를 인정하고 불구속 기소된 신혜성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장성훈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신 씨의 도박이 여러 차례 반복된 점과 도박·액수·도박 경위 등을 볼 때 상습성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신 씨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그 다음 해 4월까지 5차례에 걸쳐 중국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1억 4천만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10일 전국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맑겠다.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로 오늘보다 조금 낮아 쌀쌀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4~30℃로 9일과 비슷하겠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이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지난 5월 부동산 교육시설에 2억 5천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던 김장훈이 ‘동해 알리기’에 나서 화제다. ‘Sea of Japan(일본해)’으로 표기된 한반도 관련 기사에 ‘East Sea(동해)’가 옳다고 지적하는 그림을 월 스트리트 저널(WSJ)과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스 등 미국을 대표하는 3대 신문 전면광고에 잇따라 게재할 예정인 것. 이에 필요한 광고비용 일체를 김장훈이 부담해 눈길이다. 이번 일을 통해 ‘기부천사’ 김장훈의 기부활동에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현재 김장훈은 120만 원의 월세방에서
28일 독일 출신의 귀화한국인 이참(55) 씨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여권 관계자는 이날 “최종 후보군에 올라있던 이 씨가 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9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1978년 국내에 정착한 이 씨는 86년 한국인으로 귀화했고 KBS 드라마 ‘딸 부잣집’, SBS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천국의 계단’, 영화 ‘한반도’ 등에 출연했으며 ‘이참의 업그레이드 코리아’에서 관광 발전과 한식의 세계화 등의 아이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발한 연예활동을 해왔다.또,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여파로 위축된 국내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100인의 스타들이 중소기업 홍보대사로 나선다고 한다.서울 충무로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정동일 위원장은 15일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100인의 연예인을 결연한 홍보 박람회 ‘100인의 스타와 함께하는 힘내라! 중소기업’을 내달 11일부터 사흘간 SETEC 학여울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본 행사는 스타들의 홍보활동을 통해 소기업 제품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중소기업에게는 판매증진과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