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르 이슬람 이맘(NI: Nation of Islam)HWPL 시카고 지부 경서비교토론 3년 참여“대화‧토론이 평화 이뤄가, 진정성 증언한다”[천지일보=이솜 기자]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HWPL 각국 지부 활동에 참여한 인사들이 HWPL 평화 활동의 진정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카고에서 이슬람 이맘으로 활동 중인 사비르씨가 6일 천지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HWPL 평화활동의 진정성을 전했다.HWPL 시카고 지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
고라박타(Gaura Bhakta) 이메일 인터뷰힌두교 하레크리슈나 프랑스파리센터 선교사[천지일보=이솜 기자]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했다. 자신을 힌두교 하레크리슈나 프랑스파리센터 선교사라고 밝힌 고라박타(Gaura Bhakta)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자신의 지인들을 잃어 통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예기치 못한 재앙을 이유로 신천지를 비난하는 것은 근거도 없고 옳지 않다고 강하게 비판했다.5일 천지일보는 고라박타 선교사와 이메일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최근 신천지가 당한 1000억원대 소송은 “상식 밖의 일
고라박타(Gaura Bhakta) 힌두교 하레크리슈나 프랑스파리센터 선교사편집자주: 고라박타 선교사는 2019년 2월부터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프랑스 지부가 주관한 각종 컨퍼런스와 평화행사에 활발히 참여한 인사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지인을 잃는 가슴 아픈 경험을 한 그가 한국 내 코로나19와 신천지 관련 세계 인권연구가들의 견해와 자신의 소견을 본지에 보내왔습니다.세계 보건 위기로 인한 감금, 마치 예고 없이 시간이 다 멈춘 듯, 사람들로 가득했던 길은 황폐해졌습니다. 모든 가게들과 공장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하늘에는
투이 눡 뉴엔, 카오다이 부대표가 언론에 보내는 편지베트남 민족종교, 카오다이 국제단체 여성 최초 부대표現 미국 텍사스 맥더모트 인터내셔널 원리 기술 분석가 “HWPL 이만희 대표를 만나고 세계평화의 가능성 믿게 됐다”“이 대표가 ‘평화의 문화’를 이뤄가고 있다는 사실, 모두 알아야”“각국 고위 관료도 실수…누구도 살인죄로 고발당하지 않았다”“평화의 사자 이만희 대표와 신천지교회 비난, 터무니없는 일”[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 국적으로 베트남 민족종교 ‘카오다이’ 국제단체의 여성 최초 부대표를 맡고 있는 투이 눡 뉴엔씨가 “HWP
美힌두교 성직자 니크힐 트라베디(Nikhil N. Trivedi)“위선과 다툼의 시대에 이만희 총회장 있다는 건 행운”“90세 무고한 사람이 이미 용서구해, 모든 고소취하해야”[천지일보=이솜 기자] 최근 대구시에서 신천지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1000억원에 이르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각국 종교지도자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미국에서 힌두교 성직자로 활동 중인 니크힐 트라베디(Nikhil N. Trivedi)씨는 24일 천지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코로나에 희생된 신천지를 비난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면서 “고소를 취
셰이크 무사 드람메 '북미이슬람센터장'“신천지 피소 순리에 역행, 엄청난 반발 부를 것”“이만희 총회장, 종교자유와 평화공존의 챔피언”[천지일보=이솜 기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신천지교회가 22일 대구시로부터 코로나19 관련 1000억원에 이르는 민사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에 각국 종교지도자들이 충격과 우려를 표하기 시작했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북미이슬람문화센터장(Chairman, Islamic Cultural Center of North America) 세이크 무사 드람메(Sheikh Musa Drammeh)씨는 23일 천지일보
Dr. 란지트 페레라 캐나다 휴머닉스 인스티튜트 대표란지트 “신천지 신도, 수많은 피해자와 똑같은 피해자”31번 67일만에 퇴원… 신천지, 인권피해 6000여건 집계“국가원수도 맘대로 국민 다룰 권력없고 책임만 있어”[천지일보=이솜 기자] 31번 확진자가 24일 퇴원했다. 지난 2월 18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지 66일, 입원 67일만이다. 한국의 코로나19 사태는 신천지 대구교인 31번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기 전과 후로 사실상 나눠진다.31번 양성 판정 후 신천지 대구교인들 다수가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USCIRF 코로나19 팬데믹 중 소수종교 차별 규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의 종교 소수 집단이 직면한 차별과 관련해 우려를 표했다.이날 USCIRF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내고 “종교 단체들은 그들의 나라에 코로나19를 가져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고 비난을 받아왔다”며 전염병 확산을 놓고 일부 종교에 대해 비난의 화살이 가해지는 현상을 규탄했다.토니 퍼킨스 (Tony Perkins) USCIRF 의장은 이 성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