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당의료재단 부산부민병원이 4월부터 뇌혈관 치료 대가 최창화 교수를 4대 병원장으로 임명하고 뇌신경센터를 비롯한 각 센터별 의료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최창화 신임 병원장은 1980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8년부터 부산대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간 신경외과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퇴행성 신경계질환과 뇌혈관 질환, 뇌종양 등을 비롯해 뇌신경 중 하나인 삼차신경통 및 안면근경련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관절·척추 중심 종합병원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김필성)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평가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비율 등이 평가됐으며 서울부민병원은 종합점수 90.1점을 획득했다.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는 2020년 5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만 40세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14만 3000여명이 찾은 의료기관 총 644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19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당의료재단 구포부민병원이 3월부로 백정환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병원장으로 임명하고 재활환자 중 내과계 복합환자를 위한 환자별 맞춤 치료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구포부민병원은 2008년 개원한 서부산권역의 최대 규모의 재활전문 의료기관이다. 지난해 3월 처음 시행된 보건복지부 제1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도 지정받은 바 있다.신임 병원장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동아대학교 외래교수와 서부산센텀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는 구포부민병원에서 진료하며 지난 10여 년간 재활환자 중 내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연주할 수 있도록 자생의료재단이 힘을 보탠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경기도 부천시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음악적 재능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연주활동을 돕기 위한 ‘자생 윈드림 관악단’을 창단 및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자생 윈드림 관악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문화활동 지원이 끊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되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이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비전타워 대강당에서 열린 자생 윈드림 관악단 창단 행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나베봉, 회장 한옥순)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서울 도림천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나베봉은 제30회 ‘2022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해 지난 19일 서울시 구로구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에서 생활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은 물의 소중함과 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가꾸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단체는 도림천과 신도림역 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폐병, 담배꽁초, 스티로폼, 플라스틱, 전단지, 폐기물을 수거하고, 사각지대 없이 쾌적하고 아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60만명대를 넘어서며 재택치료가 일상화되는 분위기다. 실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17일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2만 5759명으로 200만명에 육박한다. 국민 27명 중 1명꼴로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셈이다.재택치료 7일간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3~5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해소되며 그 후 나머지 시간은 외부와 단절돼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는 만큼 건강 관리가 어렵다. 이에 코로나19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이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용선)와 지난 15일 지역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소재 청주자생한방병원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청주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과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용선 회장을 포함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청주시지역아동센터 임직원 165명과 2190명의 센터 이용 지역 아동들을 위해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에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2021년 한 해 동안의 사회공헌활동이 담긴 ‘2021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의료지원, 교육장학, 독립유공자 예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백서에는 코로나19 취약계층, 노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 기록들이 담겼다.◆마스크 6만 2600장 기부, 코로나19 극복 돕기 위해 방역물품 지원자생의료재단은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적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7일 천안시 구세군 ‘아름드리 새소망의집’ 미혼모 보호시설을 방문해 물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8일 나베봉에 따르면, 단체는 학업지원과 취업훈련 법률상담 등 미혼모가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아름드리 새소망의집’에서 생활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쌀, 미역, 의상, 식품 등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옥순 회장은 “미혼모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고 있는 미혼모 새소망의 집 시설에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따뜻한 물품을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이 2일 세계적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종서 교수를 필두로 대학병원 출신 분야별 전문 의료진을 대거 영입해 센터별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이종서 해운대부민병원 의무원장은 세계적인 척추 질환 수술 명의다. 지난 30여년간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 종양 등 척추 질환을 비롯해 치료가 힘든 경추 및 요추질환을 선구적으로 이끈 권위자로 통한다. 일례로 2002년에는 국내 최초 흉강경을 이용한 척추측만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외에도 미국 포브스지 ‘한국의 100대 명의’로 선정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부민병원이 제4대 병원장에 김필성 진료부원장이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신임 김필성 원장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2년이다. 지난 3월 2일 미래의학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정진엽 부민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필성 병원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신임 원장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으며 서울부민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실장, 관절센터장, 진료부원장 등 원내 주요 보직을 두루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 나베봉)이 1일 103주년 3·1절 맞아 서울시 강북구 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역을 찾아 임원진들과 참배했다.수유리 광복군 합동묘소는 1943~1945년 중국 각지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전사했으나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한 광복군 선열 중 신원과 생사가 확인된 17위 합동묘소로, 1967년 한국광복군 동지회가 조성했다. 1985년 국가보훈처가 묘역을 단장, 현재에 이르고 있다.비석에 새겨진 추모시에는 “비바람도 찼어라. 나라 잃은 나그네야. 바친 길 비록 광복군이었으나 가
한의약 발전 공로 인정받아[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연구소장이 한의약의 과학화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과 국가연구개발사업 프로젝트 참여,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하인혁 소장은 지난 10여년 간 총 127건의 SCI(E)급 국제학술지 연구논문에 참여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한의치료의 임상근거를 마련하고 치료법을 표준화시키는 데 일조했다.또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가 한의학의 미래를 주도할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다.자생한방병원은 신준식 박사는 21일 비대면으로 열린 ‘제1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학업에 정진 중인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생들을 위한 통 큰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준식 박사는 이날 직접 사재를 출연해 마련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각 학교에서 추천 받은 12명의 한의대생들에게 전달했다.차세대 한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자생 신준식 장학금’ 사업은 향후 한의학
오는 3월 이종서 교수 영입으로척추센터 전문성 및 진료 역량 강화[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서승석)이 오는 3월 세계적 척추 치료 권위자인 이종서 교수를 의무원장으로 영입한다고 17일 밝혔다.이종서 해운대부민병원 의무원장은 1981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다. 해외에서는 독일, 스웨덴, 프랑스 등에서 임상전임의, 방문 전임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30여년간 척추질환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척추측만증, 척추후만증, 척추 종양 등 척추 질환 분야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자생의료재단이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위해 실천한 복지증진 사업의 공적을 인정받았다.자생의료재단은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 복지증진 공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생한방병원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은 국가보훈처 황기철 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직접 수상했다.이번 감사패는 자생의료재단이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돕기 위해 의료·교육·주거 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해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여됐다.먼저 자생의료재단은 전국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로봇관절수술 권위자인 궁윤배 로봇수술센터장을 영입해 3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궁윤배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최초로 마코로봇을 도입한 세란병원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며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전담했다.궁 센터장은 2018년 6월부터 국내 정형외과 의사 중 가장 먼저 모든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마코로봇으로만 시행하고 있으며, 2020년 6월부터는 아시아 최다수술 기록을 보유하였다.부민병원의 궁 센터장은 마코로봇이 구현 가능한 3가지 종류의 인공관절 수
자생한방병원, 한의통합치료 받은 허리디스크 환자 10년 추적해당 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1월호에 게재[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10년을 돌이켜봐도 후회하지 않는 치료법으로 비수술 한의통합치료를 선택했다.10년 뒤에도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환자의 비수술 한의통합치료 효과가 유지된다는 연구논문이 최근 최초로 발표돼 화제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는 7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통합치료를 받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통증 및 기능 개선 정도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제26회 2022 광복군 무후선열 17위 추모제’대한민국 순국선열 숭모회 주최로 열려“광복군 유해, 국립묘지로 옮겨야” 주장[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후손이 없는 광복군 무후선열(無後先烈) 묘역에서 광복군 무후선열 추모제와 설날 합동차례가 열렸다.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 광복군 합동묘소에서는 대한민국 순국선열 숭모회 주최로 ‘제26회 2022 광복군 무후선열 17위 추모제’ 및 ‘설날 합동차례’가 진행됐다. 추모제는 한국정치평론가협회(회장 전대열), 독도칙령기념사업국민운동연합(회장 조대용), 글로벌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 주관
자생한방병원, 3인 3색 스트레칭 소개긴 연휴 끝나고 시작된 일상, 건강하게 대처해야[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올해 가장 긴 명절이었던 설날이 끝났다. 5일간의 긴 연휴였던 만큼 일상으로의 복귀 이후 명절 후유증을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설은 팬데믹 속 네 번째 맞이한 명절에 적응한 영향인지 연휴를 보내는 방식이 다양했다. 지난해 가족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으로 귀성길에 오른 사람도 있었고, 긴 연휴를 기회로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떠나는 이들도 있었다. 또 명절 시즌에 단기 수입을 얻기 위해 아르바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