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철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전날 폐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지난 4일까지 총 13만 3365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시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난해 12월 22일에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이날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 2024.02.12.
(서울=연합뉴스) 설날인 10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이 떡국 나눔을 하기 전 묵념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내팽개쳐진 오늘 살아있음이 참담하고 부끄럽습니다.”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 보라색 목도리를 맨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모였다. 이 중에는 삭발한 머리를 털모자로 가린 유가족도 있었다.이날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맞이한 첫 주말이었다. 삭발 투쟁, 오체투지, 1만 5900배 등 온몸을 던져 특별법 공포를 호소해 왔던 유족들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지난 27일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했다.오세훈 시장이 29일 오전 10시 30분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을 찾아, 기후동행카드 구매·충전부터 지하철, 버스 탑승까지 직접 체험하며 이용 현장점검에 나섰다.먼저 지하철 2호선 고객안전실을 찾은 오 시장은 시청역 직원으로부터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와 권종선택, 무인충전기 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카드를 구매해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한 6만 5000원권으로 충전했다.이어 기후동행카드로 2호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 33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섰다.서울시가 지난 23일 오전 11시40분경 이번 겨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이용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3122여명 수준으로 10만명 돌파는 지난해와 비교해 5일 단축됐다. 스케이트 강습자 수는 지난해 427명보다 4배 많은 1980명이다.시는 지난해 스케이트장 이용객은 총 13만 9641명(54일간)으로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은 약 15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지난달 22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가 2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이태원 참사 특별법 공포 촉구 15,900배를 하고 있다. 2024.01.22.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2024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약자와 동행하는 서울(더불어 살아가는 상생과 공존의 도시 서울 이야기), 매력도시 서울(세계인 누구나, 살고 싶고 찾아오고 싶은 매력도시 서울 이야기)과 연계된 주제를 담은 전시작품 및 프로그램 기획안을 대상으로 한다.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다.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홈페이지에 신청서와 전시계획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시는
[서울=뉴시스]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임혜지 기자] 2023년이 저물었다. 종교계 한 해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사자성어 그대로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았다. 반가운 소식도, 안타까운 일도, 놀라운 일도 있었다.코로나19의 길고 암울했던 터널을 지난 종교계는 올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는 일상으로 점차 복귀하고 있다. 본지는 이외에도 2023년 화제에 오른 종교계 이슈 10가지를 뽑아봤다.주요 이슈 키워드는 ▲종교계의 코로나19 극복기 ▲종교 영역 스며든 인공지능 ▲세계 종교 박해 심화 ▲교황청, 동성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매표소에서 시민들이 운영 중단 안내문을 확인한 뒤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28일 운영 중단된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텅 비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올겨울 들어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28일 운영 중단된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