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오늘 7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첫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일 오전 8시40분부터 2013학년도 수능 첫 모의평가를 전국 2129개 고교와 278개 학원에서 동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졸업생 포함 약 67만5561명으로 집계됬다고 밝혔다. 오늘 치러지는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8일 치러지는 수능을 직접적으로 대비하는 시험으로 수능출제기관인 평가원에서 실시한다. 6월 모의평가는 9월 모의평가와 더불어 당해연도 수능의 난이도와 성격
인천지부 운영위원장에 청년세대 한성민 임명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정치적인 중립단체로서 차세대 리더십 교육과 정책제안, 청년정치참여 확대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향력 있는 청년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대표운영위원장 이연주)이 인천지부를 창립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인천지부는 지난 22일 인하대학교 로스쿨에서 창립식을 열고 초대 운영위원장에 한성민(인하대 정치외교학과 대학원) 씨를 세웠다. ‘청년의 미래를 향한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창립하는 인천지부는 이미 4.11 총선에서 청년 투표 참여 독려
“국민건강을 위한 공익재단 포기할 수 없어”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2일 촛불집회가 열린 시청 앞 광장에서 촛불집회와 쌍용차 추모제에 연대하기 위해 찾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의 정철 분회장을 만났다. 현재 정철 분회장은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와 국세청과의 문제에 대해 할 말이 많아 보였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는 2000년에 만들어져 전국적으로 음주사고 예방·치료·재활·연구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다. 센터는 매년 수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었다. 정철 분회장은 “이런 기관이 꼭 필요하지만 국세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최근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해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넓히고 있는 (주)대웅홀딩스(대표 권용순)가 2일 현재 강남구의원이며 한스인터내셔널 대표인 이관수 씨와 영화광고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관수 의원은 최연소 공인노무사 및 최연소 지방의원이며 한스인터내셔널 대표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주)대웅홀딩스와 영화 ‘로맨싱 게임’ 광고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주)대웅홀딩스는 “영화문화산업의 발전과 매니지먼트 사업의 선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전국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경전철사업들이 개통지연 및 사업자 미지정 문제로 지자체들의 세금만 먹는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 2011년 9월 17일 본격적인 영업운행을 시작으로 적자 운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부산~김해 경전철이 가족이 함께 캠핑을 하며 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탈바꿈했다. 경전철 측은 “수로왕·허황후 등 가야문화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를 담은 스토리북을 받은 뒤 경전철을 타고 다니며 ‘로드미션’을 수행하고, 퀴즈대회(가야 테마 게임)를 통해 답사 과정에서 알게 된 지식을 학습하는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기업 인수합병, 경영컨설팅, 프로젝트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 집중투자사업을 진행 중인 (주)대웅홀딩스(대표 권용순)가 영화,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30일 영화배우 김세준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구체적인 구상에 들어갔다. 1987년 대종상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김세준은 연기자로서는 최초로 자전거 남한일주를 했으며, 수필집 ‘보물섬일기’를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동안 많은 작품에 주‧조연했으며 드라마 왕초, 야인시대, 신입사원 등에서의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새누리당은 이번 달 23일부터 30일까지 다음달 15일 열리는 제1차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선거에서 비당원 청년 선거인단을 모집한다. 새누리당은 5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 선거인단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주민등록상 72년 5월 15일~93년 5월 14일 출생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오는 30일까지 새누리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 가운데 1만 명 이내 인원을 추첨을 통해 선거인단으로 선정하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기업 인수합병, 경영컨설팅, 프로젝트투자, 부동산투자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그룹계열로 성장하고 있는 (주)대웅홀딩스(대표 권용순)가 24일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사업에도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주)대웅홀딩스의 강희준 경영연구소 소장은 “케이블에서 많은 인기로 시즌10까지 방영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엄마 역할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MBC 5기 공채 탤런트 김정하와 소속사 계약 및 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를 계약하고 김정하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감독은 ‘최고투수’ 불펜은 ‘불안불안’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투수왕국’으로 불리는 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불안한 불펜으로 부진을 모면하지 못하고 있다. ‘국보급 투수’였던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기아의 현재 순위는 6위다. 선 감독은 지휘봉을 잡자마자, 에이스 윤석민과 외국인 투수 한명만 선발투수로 낙점하고 “무한경쟁”을 예고했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 기아 불펜의 모습은 더 이상의 투수왕국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24일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는 에이스 윤석민이 5회까지 5실점
피말리는 승부차기, 메시 이어 호날두 실축으로 결승행 좌절[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26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뮌헨이 승리하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프리메라리가의 최강과 분데스리가의 최강팀이 맞붙으면서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난타전이 벌어졌다. 양 팀은 빠른 공격속도로 경기를 전개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아슬아슬한 공방전이 오가는 가운데 선취골은 생각보다 일찍 나왔
“좋은 연기하면서 영화계 진출을 통해 사랑받는 배우 되겠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한국의 연극공연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학로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권력유감’의 최고권력가 배우 정우준을 만났다. 정우준은 대학로에서 10년 동안 연극공연에 몸담고 있으며, 올해 들어 영화연기에도 도전하고 있다. 먼저 요새 인기를 끌고 있는 ‘권력유감’에서의 역할을 물었다. 정 씨는 “이승훈 선배의 권유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연극에서 나는 최고 권력가로 출연한다. 최덕구라는 역할에 선배와 함께 더블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22일 오후 스코틀랜드 마더웰 퍼파크에서 열린 2011~2012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셀틱과 마더웰의 경기에서 셀틱이 3-0으로 이겼다. 셀틱과 마더웰은 경기 초반부터 공방전이 오가면서 경기를 지루하게 끌고 갔다. 결국 양 팀은 성과 없이 전반전을 마쳐야했다. 하지만 승부수를 먼저 띄운 것은 셀틱이었다. 셀틱은 후반 17분 토니 왓이 완야마가 오른족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정확히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선취골을 만들어 냈다. 첫 골이 만들어지면서 셀틱은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이후
호날두 결승골로 2-1 제압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1~2012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34라운드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승리했다. 양 팀은 호날두와 메시 등 최고의 선수들을 내세우며 초반부터 강하게 공방전을 벌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호날두의 헤딩슛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바르셀로나도 곧바로 알베스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긴장감 있는 득점 찬스를 잡았지만 카시야스의 선방으로 득점을 만들진 못
함부르크 뉘른베르크에 1-1 무승부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손흥민(20, 함부르크)이 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21일 독일 뉘른베르크 이지 크레디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1~2012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함부르크와 뉘른베르크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14분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치열한 중원싸움으로 전개됐다. 팽팽한 공방전 속에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상황. 지루한 경기를 뜨겁게 만든 것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13분 문전
1군 진입 반대하는 롯데 시원하게 잡아내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4일 리모델링을 마친 마산구장에서 홈팀 NC다이노스의 창단 첫 홈개막전이 열렸다. NC는 롯데를 8-1로 크게 이기면서 마산구장 첫 공식경기를 빛냈다. NC는 1회 첫 공격부터 맹타를 뿜어냈다. 1사 후 2번 강구성의 안타와 도루로 주자를 득점권에 진루시킨 후 나성범이 좌중간 2루타를 날리면서 득점을 만들어냈다. 나성범의 타점은 NC 창단 후 마산구장 첫 타점을 기록했다. 3회말에는 창단 첫 홈런이 터지면서 4-0으로 멀리 달아났다. 김종찬은 강승현의 2구째를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1일 부산 사하을 지역구의 조경태 의원이 장림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보다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민주통합당 의원으로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3선에 성공했다.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에서 한화가 8-2로 크게 승리했다. 이날 한화 박찬호는 공식경기 처음으로 선발로 나오면서 호투를 보여줬다. 박찬호는 1회 두산 이종욱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송구실책 등을 범하면서 실점위기를 맞았지만 최준석을 유격수 땅볼로 막아내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아냈다. 첫 경기에 적응하지 못해서인지 박찬호는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2회부터 박찬호는 이원석과 손시헌을 내리 삼진으로 막아내고 용덕한을 3루 플라이로 잡으면서 삼자범퇴 시켰다. 3회는
1군 입성 반대와 경기력 논란 잠재울 타격 과시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1일 전남 강진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2012 퓨처스리그(2군) 개막전 NC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NC가 7-5로 넥센을 격파했다. 당초 10일 예정된 경기였지만 우천으로 취소돼 11일 경기가 진행됐고, NC는 1군 입성 반대와 선수 경기력 논란을 단숨에 잠재우는 경기를 펼쳤다. NC는 2회말 선발 노성호의 제구력 난조로 1사 만루 위기를 맞으면서 유재신에게 1타점 좌전안타, 차화준의 2루 땅볼로 인한 3루 주자 홈 진출로 먼저 2점을 내줬
[천지일보=고영찬 시민기자] 11일 부산 사하을 지역구의 조경태 의원이 장림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보다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조경태 의원은 민주통합당 의원으로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3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