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파업 4일째인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표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매표소 앞에 대기하고 있다.
KTX 100여대 축소에도 “정시도착”수험생도 “표 구하기 문제 없었다”지하철도 어제보다 오히려 “안정”[천지일보=최빛나 기자] “파업으로 인한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철도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첫주말 우려와 달리 시민 대부분은 파업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을 못 느꼈다는 분위기였다. KTX 지연을 호소하는 승객은 없었고 지하철 역시 어제 보다 오히려 덜 혼란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23일 KTX 서울역사는 어느 주말과 같은 풍경이었다. 열차 출발이나 도착이 지연돼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는 시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파업 4일째인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표를 빨리 구하려는 시민들이 승차권 자동발매기로 몰려들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파업 4일째인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표를 구한 시민들이 기차를 타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23일 0시를 기점으로 최종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종료 시한 6시간을 앞두고 상황이 반전됐다.이를 계기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내달 말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이 이뤄지도록 일본과 조율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 철도노조가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한국과 미국의 방위비 협상이 난항이다. 중소기업의 적용될 주52시간제에 계도기간을 부여해 노동계가 반발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파업 4일째인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한 시민이 열차운행 조정 알림판을 확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파업 4일째인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열차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철도노조 파업 4일째 첫 주말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열린 ‘현장인력 충원! 임금피크제 폐지! 대정부 교섭투쟁 및 철도파업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조상수 철도노조 위원장이 철도노조 파업 4일째 첫 주말인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열린 ‘현장인력 충원! 임금피크제 폐지! 대정부 교섭투쟁 및 철도파업 승리!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철도 안전과 공공성 강화해야””정부가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코레일, 수험생 특별 대책 시행[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지난 20일부터 나흘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철도노조를 포함한 노동자들은 서울에서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었다. 특히 철도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첫 주말은 주요 대학의 수시 면접과 논술시험이 치러져 열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수험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 양방향 도로를 채우고 결의대회를 열어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현장인력을 충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