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추석인 29일 오후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이순신장군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독자 제공)
(무주=연합뉴스) 20일 오전 0시 45분께 통영대전고속도로 상행선 덕유산IC 부근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소방당국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모범적으로 환경교육을 운영해온 4개 학교를 2023년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2023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4개교는 ▲벽방초등학교(경남 통영시)▲청림중학교(경기 화성시) ▲푸른꿈고등학교(전북 무주군) ▲합천평화고등학교(경남 합천군)다.‘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 제도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처음 도입돼 올해 2년째를 맞이하는 학교 환경교육 지원 정책 중 하나다.선정된 우수학교는 학교 환경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0일 오전 경남 통영시 통영항여객선터미널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폐쇄 조치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0일 오전 경남 통영시 통영항여객선터미널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폐쇄 조치에 따라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0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제6호 태풍 ‘카눈’이 거제에 상륙했으나 인근에서는 크게 체감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거제와 인근에 위치한 통영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태풍으로 통제됐던 해상교량(통영대교, 충무교, 사랑대교)에 대해 차량통행제한을 해제한다”고 10일 밝혔다.통영시에서 충무깁밥집을 운영하는 박모씨(50대, 여)는 “우리 남편이 어촌계장을 하고 있어 새벽 5시 이후 바닷가를 돌아봤는데 그때 이미 바람이 거셌고 많은 비가 쏟아졌다”며 “오늘 아침 7시 전후로 태풍이 지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거제 부근으로 상륙했다고 밝혔다.상륙 직전까지 강도 ‘강’을 유지했던 카눈은 상륙하면서 강도가 ‘중’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카눈은 북진하면서 경상서부, 충북, 경기동부를 지나 북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10일 새벽 경남 통영 삼덕항 연안부두에 피항한 어선들과 여객선들이 정박해 있다. 카눈은 이날 오전 통영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10일 오전 6시 41분께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으로 경남 통영 앞바다에 비바람이 불고 있다. 태풍 카눈은 오전 9시 기준 통영 북서쪽 40㎞ 지점에 이른 후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20㎞ 지점과 오후 9시 서울 동쪽 30㎞ 지점을 지나겠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반도 상륙 전부터 제6호 태풍 ‘카눈’ 영향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강도 강 수준에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이 각각 965hPa과 37㎧(시속 133㎞)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통영 북서쪽 40㎞ 지점에 이를 전망이다. 이후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20㎞ 지점과 오후 9시 서울 동쪽 30㎞ 지점을 지나겠다.태풍이 다가오면서 부산지역에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날 오전 2시 25분께 서구의 한 재개발구역 철거현장에서 가림막 펜스가 기울어졌고, 전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