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회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은지 준비기획단장, 델와르 호세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함상욱 다자외교 조정관, 최종문 외교부 2차관, 김만기 국방정책실장, 문타즈 자흐라 발로치 주한 파키스탄 대사, 윤의철 합동참모차장, 황대일 육군참모차장.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회 개관식’에 참석한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두번째줄 세번째부터),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 김만기 국방부 정책실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종문 외교부 2차관, 김만기 국방정책실장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관 개관식’에서 UN스마트캠프 지휘통제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종문 외교부 2차관, 김만기 국방정책실장 등 참석자들이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특별전시관 개관식’에서 한반도평화관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로마에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의 철조망이 철거되고 남북한 전쟁이 영원히 끝난다면, 그곳에는 남북한을 묶는 국제기구들의 사무실이 그쪽에 위치하고, 유엔의 평화기구들이 그쪽에 들어서고, 남북 연락사무소가 들어서고 함으로써 지금 철조망으로 가득찬 DMZ는 그야말로 국제 평화지대로 변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탈리아 로마 산티냐시오 디 로욜라 성당에서 열린 통일부 주최 ‘철조망, 평화가 되다’ 기획
尹 미신 신봉 의혹서 시작이병환씨 질문 두고 후폭풍각 후보 캠프 측 의견 달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지난 5일 진행된 국민의힘 대선후보 예비경선 토론회 직후 거센 설전을 벌였다는 소문을 놓고 진실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 5일 토론회 직후 윤 전 총장이 유 전 의원에게 “왜 토론회에서 미신 같은 얘기를 하냐”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의 ‘미신 신봉’ 의혹으로 시작된 논란이 문제를 제기한 유승민 전 의원과 윤 전 총장의 충돌까지로 번진 상황이
옻칠 공예품 ‘오색광율’ 전달해RM “한국실 관람, 굉장한 의미”[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20일(현지시각) 오후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방문했다.김 여사는 이날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실을 방문해 한국 관련 소장품 550여 점을 관람했다. 방문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함께 했다.관람을 마친 김 여사는 “한국에서 온 다양한 문화유산과 현대의 작품들이 문화외교사절 역할을 하고 있다”며 “메트의 한국실이 한국과 한국미를 세계인에게 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지자체로부터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39)씨가 “제가 받는 지원금에 불쾌한 분이 많은 것을 이해한다”며 “저는 그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으니, 작품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미디어아트 작가인 문씨는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시에 많이들 오셔서 지원을 받을 만한지 아닌지 평가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오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빛으로 그리는
“민주주의 전통 허무는 나쁜 선례” 비판[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쪽이 지도부의 대선 경선 일정 유지에 대해 반발했다.이 전 대표 캠프 대변인인 오영훈 의원은 25일 “오늘 오전에 열린 제23차 최고위원회의 결과에 대해 이낙연 캠프는 당 지도부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오 의원은 “오늘 당 지도부가 내린 결정은 다수 의원의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이고도 독단적 결정”이라며 “이는 우리 민주당이 지켜온 민주주의 전통을 스스로 허무는 나쁜 선례임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코로나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7일 “여야의 협공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 국민이 가리키는 대로 큰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윤 전 총장은 이날 이동훈 대변인을 통해 취재진에 보낸 메시지에서 “국민을 통합해 국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큰 정치만 생각하겠다. 내 갈 길만 가고, 내 할 일만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여야 협공’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방위 파상공세를 가하는 가운데 국민의힘도 조속한 입당을 압박하는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시기에 대해
“국민의힘 입당, 각계각층 인사 만난 뒤 결정”[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범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르면 이달 말 대권 도전을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15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정치참여 선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세부적인 발표 시점은 밝히지 않았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 쯤에 대권 도전 선언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 3월 검찰에서 물러난 뒤 잠행을 이어오던 윤 전 총장은 지난 9일 우당 이회영 기념관 개관식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를 마친 후 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해찬 전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정세균 전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해찬 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제공: 이낙연 캠프)
[천지일보=이솜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퇴직 후 첫 공개 행보에 나섰으나 이렇다 할 정치 거취를 밝히지 않아 궁금증만 더하고 있다.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지난 4월 재보선 사전투표 이후 처음으로 공개 행사에 나섰다.최근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 의원 등 야권과 각 분야의 인사들과 잇달아 접촉하면서 정계 진출 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구체적인 언급이 나올지에 이목이 쏠린 상황이었다.행사장에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