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드레스 ‘관심집중’… 가격은?[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박소담 드레스에 관심이 쏠린다.박소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들이 찍어준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배우 이정은, 박명훈, 송강호, 조여정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박소담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눈길을 사로잡는다.박소담은 가격 미정인 샤넬의 핑크 드레스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의 쾌거를 이룬 영화 ‘기생충’ 배우와 제작진이 12일 오전 금의환향했다.이날 오전 5시 15분께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최우식, 박소담, 박명훈과 제작사 바른손 E&A 곽신애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 감독 등은 이들을 기다린 팬들과 취재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곽신애 대표는 “이렇게 이른 아침에 나와주셔서, 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감사한 만큼 송구스럽다”며 “따로 날짜를
[인천공항=뉴시스]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20 오스카)에서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총 4관왕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배우와 제작진이 12일 오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하준 미술감독, 배우 이선균, 최우식, 송강호,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배우 박소담, 조여정, 박명훈, 장혜진.
이하늬 사과… 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하늬가 영화 ‘기생충’ 팀의 아카데미 수상 축하 파티 인증샷으로 논란이 일자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했다.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그런데 정말 그만큼 기쁘다. 오늘 잠은 다 잤다!” “내 생애 작품상, 감독상 4관왕을 보게 되다니. LA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한국영화, 충무로 만세!” 등의 글을 올리며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석권을 축하했다.이하늬는 글과 함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박명훈
약 5개월 세트 공사와 촬영 진행전체 100회 이상 중 60회차 촬영 [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영상위원회가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기생충’의 이번 이례적인 수상 소식과 더불어 영화의 주요 장면들을 촬영한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영화상까지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영화 기생충
‘기생충’ 최우식 인증샷 대방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최우식이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트로피를 인증했다.최우식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우리 모두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인증샷을 올렸다.사진 속 최우식은 트로피를 들고 한진원 작가와 기뻐하는 모습,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서 팔을 벌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 조여정, 박소담과 샴페인을 즐기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또한 최우식은 “영광스러운 일이다. 믿기지 않는다. 봉준호 감독님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영리한 봉준호의 수상 소감아카데미 존중하며 녹아들어센스 있는 번역·통역 뒷받침언어의 벽 넘어 전세계 홀려[천지일보=이예진 기자] 기생충이 드디어 일을 냈다. 무려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의 기염을 토해낸 것이다.기생충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국제영화상을 받으면서 전 세계 영화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101년 한국영화사 최초의 오스카 수상이었으며 ‘백인 잔치(#OscarSoWhite)’라고 비판받는 오스카의 다양성을 위한 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상업성과 대중성 모두 인정[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영화 ‘기생충’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뿐 아니라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휩쓸었다.이미 지난 2019년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전 세계 영화인의 관심을 받은 기생충은 이후에도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그야말로 한국 영화사뿐 아니라 세계 영화
이하늬 축하인증 [천지일보=박헤민 기자] 배우 이하늬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을 축하했다.이하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전 오스카 작품상, 감독상 4관왕을 보게 되다니, LA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한국영화, 충무로 만세!!”라며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이하늬는 이어 “LA에서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너무 자랑스럽다. 이 순간을 축하하고 즐긴다. 아니 누가 보면 내가 상탄 줄, 근데 정말 그만큼 기쁘네요! 오늘 잠은 다 잤다”는 글과 함께 봉준호 감독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감독·각본·국제영화상 등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및 제작진이 미국 LA 더 런던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홍경표 촬영감독, 박명훈, 이선균, 장혜진, 조여정, 송강호, 봉준호,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 한진원 작가, 박소담, 최우식, 양진모 편집감독, 이하준 미술감독.
오스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수상작품, 감독, 각본, 편집, 미술, 국제 6부문 후보 올라[천지일보=백은영 기자]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을 수상하면서 오스카 역사를 새로 썼다.봉준호 감독은 10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Dolby Theatre)에서 열린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무대에 무려 4번 올랐다. 이날 그의 수상소감도 오스카 급이었다는 평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영화 ‘기생충’팀이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았다.영화 ‘기생충’팀이 9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0일 오전 10시)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레드카펫에 입성했다.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최우식, 이정은, 장혜진, 박명훈 등 배우들과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 한진원 작가, 이하준 미술감독, 양진모 편집 감독 등이 모두 올라 포즈를 취했다.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2020 영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오리지널 각본상과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한국 영화가 영국 아카데미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건 2018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이후 두 번째다.2일(현지시간) 영국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가 주최한 제73회 BAFTA 시상식에서 봉 감독은 한진원 각본가와 함께 각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947년 시작된 BAFTA는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결과를 내다볼 수 있는 주요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힌다.봉준호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우리
샤를리즈테론 댓글… 박소담 SNS에 남긴 말은?[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의 댓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박소담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오 마이 갓)”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샤를리즈 테론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소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박소담의 인증샷에 “So lovely meeting you!(만나서 반가웠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소담은 20일(한국시
[인천공항=뉴시스] 영화 '기생충'의 배우 송강호, 박소담, 이선균이 미국 배우조합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서 최고 영예인 앙상블상을 수상한 후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박소담 인스타그램… 샤를리즈 테론과 다정 포옹샷[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박소담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박소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오 마이 갓)”라며 샤를리즈 테론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박소담은 샤롤리즈 테론의 허리를 끌어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박소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미국 배우조합상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 SAG)에 영화 ‘기생충’의 송강호, 이정은, 이선균, 최우식 등과 함께 참석했다.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박소담 비니 인증[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박소담이 근황을 전했다.박소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둥 둥 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노란색 비니가 박소담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켜 눈길을 끈다.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영화 '기생충'이 19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6회 미배우협회(SAG) 시상식에서 '앙상블상'을 받아 출연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상을 받고 있다. '기생충'은 아시아 영화 최초로 '앙상블상'을 받았으며 이 부문은 영화에 출연한 주연·조연 배우 전체가 상을 받는다. 왼쪽부터 배우 박소담, 이선균, 최우식, 이정은, 송강호.
이다희 송년회 포착… ‘인형 비주얼’[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다희가 송년회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이다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브라더스 송년회. 어마어마했던 송년회. 사랑합니다 화이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이다희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이다희는 가수 성시경, 배우 박소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오는 2020년 1월 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되는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나선다.
박보검 출연검토 ‘청춘기록’[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청춘기록’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3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이 ‘청춘기록’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드라마 ‘청춘기록’은 모델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다. 여주인공에는 박소담이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