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23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시민들이 본점 외벽에 펼쳐지고 있는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은 ㈜한국패션심리연구원과 협력과정으로 ‘퍼스널컬러리스트 2급과정’을 신설해 2022년 1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세종대에 따르면 최근 MZ세대의 ‘자아 찾기’와 ‘개성 존중’ 트렌드에 발맞춰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으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도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특히 메이크업, 헤어와 같은 뷰티업계 종사자들 및 패션업계 종사자들에게는 ‘퍼스널컬러’에 대한 이해도가 기본 역량으로 요구되고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강남구 청담동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6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한국T커머스협회와 ICT 기술교육 제공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지식 공유를 통한 ICT 전문가 양성 ▲시설·장소 사용 등의 편의사항 공유 ▲관련학과 학생들의 장·단기 현장실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한국T커머스협회는 2015년 설립된 기관으로 KT알파, 티알엔, 신세계TV쇼핑, SK스토아, W쇼핑 등 총 5개의 디지털 홈쇼핑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판매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중소기업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가장 큰 표적·기적, 하나님 말씀(약속·예언)이 그대로 이뤄진 것”“2000년 전 예수님, 하나님께 보고 들은 것 증거 ‘구약 다 이뤄’”“오늘날 예수님 함께하는 한 목자, 말씀대로 보고들은것 다 증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제 생명나무 과실을 먹고 생명을 얻어 영원히 살 수 있는 낙원의 세계가 펼쳐져 가고 있습니다. 아직 깨닫지 못했다면 늦기 전에 이 깨달음의 세계로 빨리 들어와야 합니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19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75회 방송을 통해 ‘종교(宗敎)’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정신=생각=마음=영혼=신, 영혼 잘돼야 범사 잘돼”“사람이 아니라 영혼 멸하시는 하나님 두려워해야”“과거 폐천의 시대에선 정신을 교육할 수 없었다”“오늘날 개천 곧 계시의 시대 맞아 정신교육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과거에는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때가 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이것을 모른다면 안타까운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이때를 반드시 깨닫고 또한 남에게도 전해줄 수 있는 자가 돼야 합니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인문학 특강 진행“하늘 열린 개천 시대 맞아 하늘 뜻 깨닫게 돼”“이 시대 송구영신 분별하고 새 시대 맞이해야”“보내는 ‘사망의 시대’, 맞이하는 ‘생명의 시대’”“사시장춘, 신세계에선 ‘생로병사’ 문제 해결돼”“오늘날, 알아야할 때… 배우고 남도 깨우쳐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사시장춘(四時長春). 여기서 ‘사시’라고 하면 봄·여름·가을·겨울을 말하는 것인데 사계절이 어떻게 다 봄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늘이 열리기 전에는 이 말의 진짜 속뜻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늘이 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0일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최소 1400여명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도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지역별로 서울이 460명, 경기 391명, 인천 94명, 대전 64~78명, 경남 71명, 부산 69명, 충남 60~63명, 강원 36~38명, 대구 35명, 제주 26명, 광주 21~22명, 경북 19명, 충북 18명, 울산 13~14명, 전북 12명, 전남 10~11명, 세종 3명 등이다.이 가운데
현대백화점 누적 147명 기록더현대서울, 압구정 명품갤러리신세계백화점 직원, 곳곳 확진서울시 “확진자 더 늘어날 것”노조 “백화점 방역조치 미흡”[천지일보=김빛이나, 양효선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신규 확진자가 폭증한 가운데 백화점 관련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6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백화점 노동자들은 예견된 사태였다며 방역조치가 미흡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14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화점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누적 16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정부가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을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구조 조정을 위해 인력을 20% 이상 줄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개편안을 발표했다. 다만 LH를 주거복지 부문과 토지·주택 부문으로 분리하는 조직 개편안은 담지 못해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했던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향년 50세의 나이로 7일 숨졌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정부, 조직 개편 없는 ‘LH 혁신안’ 발표… ‘한계 명
전일 같은 시간보다 162명 폭증수도권 445명, 비수도권 198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신규확진자가 폭증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64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81명보다 162명이 많다.신규 확진자 643명 가운데 수도권이 445명(69.2%), 비수도권이 198명(30.8%)로 나타났다. 시도
서울·부울경 415명… 전체 72%서울 다중이용시설 집단감염울산 울주 목욕탕 11명 확진[천지일보=홍보영 기자]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57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402명보다 174명 많은 수치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 발생할 것을 고려하면 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3명 늘어 최종 52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대(총장 양보경)에서 개발한 묶음 강좌와 개별 강좌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관리하는 2021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orea-Massive Open Online Course, 이하 K-MOOC)에 신규 선정됐다고 성신여대가 29일 밝혔다.2021년 K-MOOC 신규강좌 공모에는 10개 방송사, 13개 묶음, 94개 강좌가 접수됐으며, 온라인 강의 전문가, 학문 전공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기관 운영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검토해 신규 강좌를 선정했다.이번에 성신여대에서 선정된 묶음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상속세 납부를 앞두고 의료 공헌과 미술품 기증 등 사회공헌 계획을 공개했다. 감염병 대응에 7000억원과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 지원에 3000억원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술품 1만 1000여건, 2만 3000여점을 국립기관 등에 기증한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을 보인 사례 가운데 4건에 대한 첫 피해보상 결정이 내려졌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이슈[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사퇴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추후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따른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정치권은 4.7보궐선거 서울시장 관련 후보 단일화를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연출하는 모습입니다. ◆文대통령 “신도시 토지거래 靑 직원도 전수조사하라”☞(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전 직원과 가족에 대해서도 3기 신도시 토지거래 여부를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다. ◆尹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특별한 퇴임식 없이 27년 간 일했던 검찰을 떠났다. 윤 총장은 4일 오후 5시 50분 마지막 퇴근길에 나섰다. 대검 청사 앞엔 윤 총장의 퇴임을 배웅하기 위해 대검 직원들이 나왔다. 윤 총장이 모습을 드러내자 검찰 직원들은 그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유엔이 미얀마에서 반군부 시위대가 4일(현지시간) 최소 54명이 숨졌다며 “평화적 시위대에 대한 악랄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이날 “미얀마 군대는
[인천공항=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사업권 연장영업이 28일 종료됐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 1터미널 보세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존속사업자(신세계·현대백화점·경복궁면세점)의 매장면적 확대, 임시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의 면세구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올해 새롭게 오픈하는 호텔들이 늘어나면서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는 분위기다.최근 드라마에서 화제가 된 아코르 그룹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신세계그룹의 그래비티 서울 판교호텔 조선팰리스호텔 등이 오픈을 진행했거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채용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호텔경영학과 및 관광경영학과 내에서는 외국어 경력을 쌓는 데 집중하고 있다.그중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에서는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한호전은 전 세계 다양한 외국인을
이상면의 천지분간, ‘격암유록’ 해설하는 26번째 시간“천도경전(天道耕田), 하늘의 도(道)로 밭을 간다는 의미”“밭은 ‘사람의 마음’, 이 심령을 하나님 형상으로 재창조”“재창조된 자들 통해 회복된 하나님의 나라가 ‘무릉도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하늘(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사연은 남사고가 기록한 격암유록 속에 다 담겨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것은 한 때를 맞이해 하늘이 택한 한사람(천택지인)을 통해 시대분별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깨달아 알아서 천지를 분간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로젠택배 부산 강서지점 택배기사 사망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문제 조사해야”택배기사, 퇴사 원했으나 지점에서 갑질지점, 손해배상 구실로 압박해 책임 돌려택배노조 “불공정 계약 정부에 건의할 것”[천지일보=최빛나 기자] 택배기사가 대리점 갑질과 생활고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했다.과로사로 추정되는 택배기사 사망 사고와 더불어 이번 사건으로 올해 사망한 택배기사가 11명으로 늘었다. 택배업계에 이 같은 과로사와 갑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20일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운영 재개’ 할인 이벤트 진행[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뷔페도 속속 문을 다시 연다.이에 프랜차이즈 뷔페 매장과 호텔 뷔페 등은 14일 재개장을 환영하는 각종 증정·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도 테이블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지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애슐리, 빕스 등 주요 프랜차이즈 뷔페와 호텔 뷔페들은 이날 잇따라 재개장한다. 이랜드이츠는 자사가 운영하는 애슐리를 비롯한 자연별곡,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