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속보] 문대통령 “조국 임명으로 갈등 송구… 국민도 조국 놓아주길”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속보] 문대통령 “재판결과 무관하게 조국의 고초만으로도 마음의 빚”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속보] 문대통령 “남북·북미대화, 낙관 안되지만 비관할 단계 아냐”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이 13일 탐험가 남영호 대장(43)을 총선 세 번째 영입인사로 발표했다.남 대장은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산악전문지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하다가 2006년 유라시아 대륙 1만 8000㎞를 횡단하면서 탐험가의 길을 시작했다.이후 타클라마칸사막, 갠지스강, 고비사막, 그레이트빅토리아사막, 아라비아 엠프티쿼터사막, 깁슨사막과 그레이트샌디사막, 알타이 산맥과 고비사막, 치와와사막 등을 횡단했다.남 대장은 “미약하지만 좌절하는, 도전을 두려워하는, 용기를 잃은 청년에게 귀 기울이는 선배, 힘이 되는 선배가
16일 전 청와대 나올 가능성↑유은혜·김현미 지역구 나갈 듯[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4·15 총선 출마 쪽으로 뜻을 굳힌 것으로 12일 알려졌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권 핵심 관계자는 “고 대변인이 총선에 나가겠다는 결심을 세운 것 같다”고 밝혔다.고 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직 사퇴 시기는 총선 지역구 출마 공직 후보자 사퇴 시한인 오는 16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대변인은 14일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보조 진행을 맡기로 함에 따라 청와대의 인사 발표 시기는 15일께가 유력하다. 후임
이해식 “한국, 환골탈퇴해야… 국민 심판받을것”심재철 “윤 총장 쫒기 위해 비열한 음모 자행해”[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본회의 처리를 하루 앞둔 12일 여야가 검찰개혁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지난해 4월 패스트트랙에 지정된 법안 가운데 검경수사권 조정법안과 ‘유치원 3법’만이 본회의 표결을 남겨두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을 향해 국회 정상화를 압박하는 등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피력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를 두고 청와대와 여권이 초유의 ‘검찰 대학살’에 나섰다고 반발했다.민주당 이해
13일 형소법 등 패트法 처리민주, 현역 물갈이 작업 박차한국, 보수통합 카드에 사활‘보수재건3원칙’ 수용이 관건[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여의도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싼 대치 정국에서 4.15총선을 겨냥한 ‘준비 모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그동안 여야가 핵심 쟁점 법안에 대한 원내 싸움으로 전초전을 치렀다면 이제는 국민으로부터 총선 결과로서 최종 평가를 받기 위한 본게임에 본격 돌입하는 셈이다.향후 총선 구도를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위한 ‘프레임 대결’과 함께 여론을 선점하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치열하게 전개될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9일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정책은 공염불에 불과하다”며 “충분한 농업예산 확보로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예비후보는 성주군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임원총회와 고령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해 “FTA로 인해 수입농산물 파상공세와 관세철폐가 현실화됐고, 최근에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와 이상기후로 영농여건이 심각하게 저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참외의 고장 성주와 대가야의 역사가 숨 쉬는 고령은 지리적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이 11일 오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해 보고하는 ‘백승주의 구미발전 무한도전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백 의원은 “구미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인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기념하는 뜻깊은 장소에서 의정보고회를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언제나 대한민국의 발전과 산업화를 생각하신 것처럼 저는 언제나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김재원 정책위의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이 검찰 인사에 대해 10일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리는 법이니, 윤석열 검찰총장은 당정청의 농간에 전혀 휘둘리지 말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수사를 계속하라”고 밝혔다.강신업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 정부, 민주당의 윤석열 압박이 갈수록 가관”이라며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민주당 당대표가 떼로 나서 ‘항명’이니 ‘징계’니 운운하며 윤석열 죽이기에 아주 사활을 걸었다”고 비난했다.그는 “오늘은 추미애의 칼춤이 더 신이 났다. 취임하자마자 윤석열 수
靑 “영장에 ‘범죄자료 일체’라고만 기재… 임의제출 불가능”고민정 “실현되지 않을 걸 알고도 보여주기식 수사… 유감”[천지일보=임문식·홍수영 기자] 청와대를 압수수색한 검찰이 빈손으로 돌아갔다. 검찰이 10일 구체적인 압수수색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범죄자료 일체’라고 두루뭉술한 표현으로 청와대를 상대로 자료를 요구했고, 무엇을 낼 지 알 수 없는 청와대가 이에 응하지 않았다.청와대는 이날의 검찰의 시도에 대해 “보여주기식 수사”라고 강한 유감의 뜻도 밝혔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이날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에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정진석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자유한국당)이 오는 14일 오후 2시 공주 고마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충청의 힘! 든든한 큰 일꾼! 정진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정 의원은 20대 국회 4년간 공주와 서울을 오가며 해결한 주요 숙원사업과 2020년 6265억원 국비확보 성과, 입법 등 주요 의정활동 등에 대해 시민에게 보고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한다.특히 제2금강교 건설사업, 국도 39호선(신풍~유구IC) 및 국지도 96호선(신풍~청양 운곡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비례대표)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문화원과 13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의 물결-희망의 미래 시작 Q’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의 대표 전략가인 김성태 의원이 저서 ‘제4의 물결-희망의 미래 시작 Q’를 소개하고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대담도 진행될 예정이다.김성태 의원은 저서에서 우리 앞에 다가온 성장의 기회와 위기에 대응하는 한편 한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한국당 전희경·정유섭 의원은 10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추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한국당 소속 의원 108명 이름으로 제출했다.헌법 65조에 따르면, 국무위원의 탄핵소추안은 재적 의원 1/3 이상 발의하고 의결을 위해선 재적 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다.아울러 국회법 130조에 따라 탄핵소추안의 경우 본회의 보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이 이뤄져야 하며, 72시간을 넘길 경우 자동으로 폐기된 것으로 간주한다.한국당은 또 청와대·법무부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윤건영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국정기획상황실장의 구로을 출마를 위해 선거법을 위반하며 지원 및 선거운동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이 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한국당은 이날 자료를 내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8일 직권을 남용하여 현 정권의 주요 관계자들이 연루된 중대범죄를 수사 중인 검사들을 대거 좌천시키는 인사를 일방적으로 단행하여 직권남용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8일 전격 단행된 검사장급 인사에서 추 장관은 조국일가 비리 사건,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 청와대 선거 개입 사건, 윤규근 전 행정관 비리 사건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사장급 검사들을 해당 보직에서 좌천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보수와 중도 진영에 속한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안형환 국민통합연대 사무총장이 전했다.통추위 위원장은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박형준 정치플랫폼 ‘자유와공화’ 공동의장이 맡기로 했다.안 사무총장은 “연석회의는 대통합의 원칙으로 ‘혁신과 통합’을 정했으며, 통합은 시대적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추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또 “문재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박진호 김포갑 예비후보가 8일 기자회견을 하고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진호 후보는 이날 경기도 김포시청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출마선언문에서 ‘더 잘사는 김포, 더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쓰임 받는 사람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박진호 후보는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내내 총학생회장을 맡아 학교의 발전을 위해 뛰었으며 김포 막내로 바닥 정치부터 시작해 만 27세에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됐다”며 준비된 청년 정치인임을 강조했다.박진호 후보는 교통망 구축, 공교육 바로세우기,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조상규 용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가 오는 10일 오후 3시 국방컨벤션 충무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저서 ‘재개발·재건축 제대로 알기’에서는 조상규 예비후보가 용산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직접 보고 겪은 용산의 재개발·재건축 정책 문제들과 해결책을 담고 있다.조상규 예비후보는 “용산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여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인데 2013년을 전후하여 성장이 멈춰버렸다”면서, “이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용산 전체의 재개발·재건축을 완수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이며, 그 열쇠는 바로 규제개혁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이 ‘목발 탈북’으로 유명한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씨와 ‘체육계 미투 1호’로 꼽히는 전 테니스 선수 김은희씨를 8일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북한인권청년단체 ‘NAHU(나우)’ 대표인 지성호씨는 14세 때 식량난으로 석탄을 훔치다 열차에서 떨어져 팔과 다리가 절단됐다. 지난 2006년 탈북해 5개국, 1만㎞를 걸어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현재 국내외에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씨는 지난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두교서에서 미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미국 하원 본회의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