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안성민 전 자유한국당 중구·영도구 당협위원장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30일 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안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지역 활동을 이어오며 영도 발전의 방향성을 놓고 깊게 고민해왔다”며 “영도 토박이로서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후대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영도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안성민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부산시의원 3선을 역임하는 등 중앙과 지방정치를 두루 거치며 행정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정재관 전 부산 금정구 부구청장이 6.1지방선거 국민의힘 부산진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정재관 예비 후보는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혁신 전문가로서 부산진구를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렉스(핫플레이스와 플렉스의 합성어)로 조성하겠다. 젊음의 열기가 용광로처럼 끓어오르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무능과 독선의 시대가 가고 공정과 상식의 새로운 대한민국이 열리고 있다”며 “진구도 이런 흐름에 맞춰 변화돼야 한다. 나태하고 교만에 빠진 행정을 개혁해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국민의힘 한기민 진주미래연구소장이 15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한 소장은 “진주는 제 고향이고 중앙시장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일터였다. 어렸을 때 진주는 경남의 중심도시였지만 지금 어떤가”라며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해지고 구도심에 문 닫는 가게들이 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이제 진주의 내일을 바꿀 시간이 왔다. 저는 이 자리에서 진주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진주의 자존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초기부터 도와 온 정용기 전 국회의원이 대선에서 승리한 10일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전광역시장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정용기 대전시장선거 예비후보자는 서구 월평동 인근에 사무실을 구하고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정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윤석열 당선인의 말처럼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라며 “어렵지만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의 건설에 나서야 할 때다. 또한 대전도 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서 정 예비후보는
윤상기·하승철·이정훈김봉학·강기태 등 물망[천지일보 하동=최혜인 기자]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민선 8기 지방선거가 19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지방선거는 다른 여느 선거 때와 달리 내년 3월 치러질 대통령선거와 불과 3개월가량의 시간차를 두고 진행된다.차기 대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지방선거도 그 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그중에서도 경남 하동군은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역대 군수 선거 역시 거의 예외 없이 보수정당의 후보가 당선됐다.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는 점도 특징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정용기 전 국회의원이 13일 오후 대전 동춘당에서 최충규 대덕구 당원협의회 상임부위원장 등과 함께 시민들과 대화하고 소상공인들과의 소통과 격려,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2021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열린 이날 대전 대덕구 동춘당에서는 ‘2021 달밤소풍 in 동춘당’을 열고 원막걸리, 동춘당 국화주 등 대전 전통주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음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 정용기 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최근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국민의힘 정용기 전 국회의원이 13일 오후 대전 동춘당에서 최충규 대덕구 당원협의회 상임부위원장 등과 함께 시민들과 대화하고, 소상공인들과의 소통과 응원,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2021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이 열린 이날 대전 대덕구 동춘당에서는 ‘2021 달밤소풍 in동춘당’을 열고 원막걸리, 동춘당 국화주 등 대전 전통주들을 한자리에 모아 품평회를 개최했다. 정용기 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최근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그는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강정희 의원,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대표 발의[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이 2일 대표 발의한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21대 국회 제1호 법안 제정 촉구 건의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전남도의회 의원 일동은 21대 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원 구성을 마치는 즉시 여순사건 특별법을 국회 제1호 법안으로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16대 국회부터 발의된 여순사건 특별법은 국회에서 제대로 된 심의조차 없이 자동 폐기와 계류가 반복되면서 제정되지 못한 채 20년이
경남대 박사 학위 논문 표절, 경선 가산점‘학교법인 금헌 이사장 취임·국제대 행정학부 조교수 임용’‘논문·학력·경력 등 5가지 공개 질의, 해명 요청'[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경호(진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8일 미래통합당 강민국 후보 측에 현재 논란이 되는 다섯가지 의혹을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남대 박사 학위 논문 표절을 비롯한 ▲학력 진위 ▲경력 진위 ▲학교법인 금헌 이사장 취임·국제대 행정학부 조교수 임용, 경선 가산점 등이다.강민국 후보는 2011년 12월 경남대학교법학대학원 법학박사 학위 취득을 위해
3자서 권진택·정인철 제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미래통합당 강민국 전(前) 경남도의원이 4·15 총선 진주을 3자 경선에서 승리했다.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부산·울산·경남(PK) 지역구 경선 결과를 후보자에 통보했다.이번 경선에서 강민국 전 의원은 41.3%를 획득해 권진택(31.5%)과 정인철(28.2%)을 꺾고 본선에 나가게 됐다.진주을 지역에서는 미래통합당 강민국 후보, 더불어민주당 한경호, 자유공화당 김동우, 무소속 강갑중 등이 결선에서 승부를 가릴 전망이다.
“코로나19, 정부 대처 빗나가”“경제·민생 무너진 총체적 국란”“新진주대첩으로 나라 지킬 것”[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미래통합당 박대출 국회의원이 지난 8일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단수추천을 받은 가운데 4.15 총선 진주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대출 국회의원은 15일 “지금은 경제도, 민생도, 안보·외교·도덕도 무너지고 있는 총체적 국란(國亂) 상태다. 우리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능·위선·조작’ 정권을 겪고 있다“며 “4.15 총선은 정권 심판의 날이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막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
“반문연대 나서… 3선 승리” 다짐[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미래통합당 박대출 국회의원이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4.15 총선 진주시갑 후보자로 단수 추천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공관위 회의에서 박 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과 시민들의 두터운 지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박 의원은 앞으로 3선을 향한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박대출 의원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준 덕분에 이번에 단수로 추천됐다.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섬기며 진주 발전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
자유우파 대동단결 끌어내 반드시 승리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 충남 ‘아산시 을’ 선거구 후보로 박경귀 전(前) 당협위원장을 선택했다.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아산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박경귀 위원장을 단수 추천으로 공천 확정했다.박경귀 후보는 “지난해부터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민심을 듣는 경청대장정을 이어왔다”면서 “관내 저수지 수상태양광 설치 저지, 4대강 보 철거 저지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도 적극 앞
오직 선배들이 지켜왔던 안산발전의 길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이민근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17일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 중앙당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위한 공천신청서류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안산 상록구갑 지역구에 공천신청을 한 이민근 전 의장은 “제21대 총선출마를 결정하고, 중앙당에 공천신청 서류접수를 마치기까지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미 다른 목표가 있었기에 출마를 결정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렸다”며 “그러나 지역의 많은 분들로부터 안산발전과 보수세력의 화합을 위해 이
18일 산자위 소속 의원들 만나 혁신도시 지정 균특법 개정 협조 요청[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부터 20일까지 모든 일정을 뒤로 미루고 국회에 상주하며 대전의 혁신도시 추가지정 필요성을 설파하는 등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미 국회에 상주중인 김주이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혁신도시태스크포스(TF)팀과 중앙협력본부 직원들이 일사분란하게 맡은 역할을 수행해 혁신도시 추가지정을 반드시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허태정 시장은 18일 홍의락 민주당 간사, 김기선 자유한국당 간사를 비롯해 20여명 여야
특위, 10개월간 ‘유명무실’여야 간 대결에 선출 ‘차질’“버스 전반문제 해결” 수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해 4월 구성한 ‘진주시내버스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위원장도 뽑지 못한 채 10개월의 활동을 오는 18일 마친다.특위는 지난해 4월 열린 제210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구성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시내버스 전반의 문제해결’이라는 활약에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하지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문제로 여야 간 팽팽한 대립이 이어지면서 시작단계부터 제동이 걸렸다.위원장 후보로 자유한국당에서는 이현욱 의원, 더불어민주당에
수도권매립지종료 주민대책위원회와 협약식[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이행숙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오후 선거캠프에서 ‘수도권매립지 종료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백진기)’와 매립지 종료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이행숙 예비후보는 수도권매립지 관련 경과와 향후 진행 방향, 주민 피해 최소를 위한 대응 방안, 종료 후 활용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예비후보는 “수도권 매립지 종료를 첫 번째 과제로 삼고 주민분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종료 시점에 맞춰 매립지가 주민분들께 환원될
“신도심개발, 공동화 초래““미발견 독립유공자 찾아야”[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 제217회 임시회가 14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6일간 열린다.이번 임시회는 올해 시정 주요업무 보고,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의안 심사·의결, 금곡면 소재 장생도라지, ㈜금강 현장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임시회 주요안건은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규약 일부개정 동의안 ▲읍면동리 명칭·구역 획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규약 동의안 ▲기업 활동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충남·대전 배제2차 210개 이전에 천안이 핵심역할 해야공공기관 유치…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민관합동유치팀을 구성해 공공기관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오는 4월 15일 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도병수 예비후보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혁신도시 시즌2’사업을 시정 핵심과제로 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도병수 예비후보는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사업(153개)에 충남과 대전은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조홍철 전 대구시의원이 13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와룡시장 입구에서 제21대 총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달서갑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