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 상정이 6~7일 중 이뤄질 전망이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 후 기자들과의 질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용산 이전에 예비비 관련해서는 내일이나 내일 모레경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며 “실무적으로 시간이 좀 걸렸지만 아마 협조가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철희 수석이 장제원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해왔다”며 “용산 이전 관련한 예비비를 내일이나 내일모레 쯤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처리될 것으로 통보받았다”고 덧붙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새정부의 추경과 관련해 물가상승 압력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윤석열 당선인 측은 변수 등을 잘 체크하면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진행된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새정부의 추경으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을 높일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문재인 대통령 지금 지난 5년 동안에 보면 국가 채무 같은 경우에도 제가 볼 때는 400조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일 3번째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일일 브리핑을 통해 당선인의 일정을 전했다. 김 대변인은 “분과별 국정과제가 1차적으로 취합이 됐고 선별작업이 진행이 된다”며 “국민께 약속드린 공약들이 국정과제에 제대로 반영돼 있는지 점검하고 이를 꼼꼼히 보완하는 작업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정과제가 지금 총 110여개 그리고 실천 과제도 580개 넘게 축약이 돼 있다”며 “앞으로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사실상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대변인은(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브리핑이 대변인으로서는 마지막 브리핑”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지방선거 출마 여부를 놓고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하는 엄중한 과정에서 본인의 신상 언급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도 “출마에 결심이 서지는 않았지만 가급적 이른 시간 내에 결심을 밝혀드리겠다”고 말했다. 말하는 도중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 의원은 윤 당선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례 브리핑에서 6.1 지방선거를 위해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를 사실화했다. 후임으로 배현진(서울 송파구을) 의원이 당선인 대변인직을 맡는다.
15일 이전 내주 중 발표 준비 경제부총리 인선부터 서두를듯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덕수 총리 내정자 인선을 시작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이끌 새정부의 내각 인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일 김은혜 대통령 인수위 대변인은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게 되면 3주 정도 국회 논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대통령 취임식(5월 10일)을 역산하게 되면 4월 중순이다. 적어도 다음 주 이내에는 새 정부의 전체적인 내각에 대한 발표와 구상을 설명해드려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런 취지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에 방점을 두고 한덕수
경제원팀 조각 맞추며 먼저 챙길 듯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덕수 총리 내정자 인선을 시작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이끌 새정부의 내각 인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일 김은혜 대통령 인수위 대변인은 “4월 중순 곧 다음 주 이내에는 새정부의 내각에 대한 발표와 구상을 설명드려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그런 취지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리핑 후 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경제 원팀을 말했는데 그 조각 중 하나인 총리가 마련이 됐고 나머지 조각을 맞추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비서실장도 이 안에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58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기획위원회의 첫 회의를 주재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이 이날 오전 서울 종로 통의동에서 진행된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사진전의)테마가 ‘순간의 기록, 살아있는 역사전’이다. 고생하는 사진기자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사진 한장이 주는 힘을 알고 있을 것이다. 세상 바꾸고 삶을 나아지게 했던 역사고 현재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
법무부 ‘성범죄 은폐방지법’ 반대 인수위, 조속한 입법 의지 피력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4일 ‘권력형 성범죄 은폐 방지3법’에 대한 법무부의 의견이 보도되자 즉각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이른바 ‘박원순·오거돈 방지법’(권력형 성범죄 은폐 방지 3법)을 반대했다. 이와 관련해 차승훈 인수위 부대변인 “인수위의 업무보고에서도 권력형 성범죄 사건의 경우 범죄가 발생하더라도 조직적 은폐, 축소 비판 제기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무부는 형평성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4일 윤석열 당선인의 4.3 추념식 지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보수 측 당선인으로서는 최초로 참석하는 사례였기 때문에 시선이 집중됐지만 윤 당선인은 행사 시작을 알리는 묵념이 진행되는 시간까지 행사장에 입장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된 바 있다. 이날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하루 전 있었던 윤 당선인의 지각 참석에 대해 유가족 대표단들과의 대화로 참석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당선인과 김부겸 총리 등은 행사장 도착해 유가족 대표분들의 말을 들으며 입장한 것으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통령인수위원회 산하 국민통합위원회 김한길 위원장이 김태일 위원의 사의에 대해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전체회의를 마친 후 기자실을 찾아 김태일 통합위원의 사퇴에 대해 “김태일 위원장은 상당히 중도적인 분이고 훌륭하고 좋은 분인데 (사의한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태일 장안대 총장은 임명 당일인 30일 바로 사의를 표명했다. 그의 사의 배경을 두고 그가 일전에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비판하는 칼럼을 게
尹정부 통합 콘트롤타워 ‘국민통합위’ 본격 가동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통합’의 컨트롤타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국민통합위원회가가 1일 윤석열 당선인과의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날 당선인과의 전체회의 후 기자들을 찾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대단히 심각한 수준으로 심화돼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어떤 분야의 통합이 가장 시급하다고 보냐는 질문에는 “시급한 게 따로 없다. 대단히 심각한 수준으로 심화돼 있어 순서를 매길 수 없다”며 “여러 가지 분야에서 통합이 요구되고 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합류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산하 국민통합위원회는 30일 2차 조직 인선을 단행했다고 밝혔다.인수위 국민통합위 정치분과 위원장에는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을 선임했고 정치분과 위원에는 김용태 전 의원,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김민전 경희대 교수,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임명했다.특히 이번 노 이사장의 영입은 ‘통합’을 강조하는 윤석열 당선인의 의중이 반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인플루언서글로벌협동조합(Global Influences Network, GIN)이 올해의 인플루언서를 선정했다. GIN은 지난 16일 올해의 인플루언서를 뽑는 ‘2021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2021 Global Influencer Award)’를 온라인으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2021 글로벌 인플루언서 어워드’는 GIN이 주최하고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서울산업진흥원, 다문화TV,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후원으로 열렸다.올해의 인플루언서상 시상식은 다국적
▲박영자씨 별세, 김병수(전 우체국물류지원사업단 이사장) 모친상 = 11월 11일, 안양장례식장 특 5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연락처 010-5635-3412.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천지일보가 대학생 서포터즈 ‘#계탄이’ 1기 모집공고에 이어 11일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계탄이 모집 홍보 영상은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레트로풍 영상이다. #계탄이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 참여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발랄하고 위트 있게 전달했다.#계탄이는 그동안 언론사 서포터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혜택을 받게 되는 천지일보 서포터즈를 말한다. 흔히 운수 좋은 상황을 표현하는 ‘계(契)를 타다’라는 관용구의 의미를 담아 만든 천지일보 서포터즈만의 명칭이다.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천지일보가 엄청난 혜택을 지원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계탄이’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계탄이는 그동안 언론사 서포터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혜택을 받게 되는 천지일보 서포터즈를 말한다. 흔히 운수 좋은 상황을 표현하는 ‘계(契)를 타다’라는 관용구의 의미를 담아 만든 천지일보 서포터즈만의 명칭이다.또한 #계탄이는 우리 사회에서 민중의 계몽을 담당 해온 언론의 역할을 회복한다는 천지일보 서포터즈의 포부를 담은 용어이기도 하다. 계몽을 위해 사회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며 함께 ‘개탄(慨歎)하는 사람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사단법인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이 11일 서초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협회장 이취임식 및 비전간담회를 진행했다.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은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아티스트, 웹 기반의 예술활동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 창립됐다. 이날 취임한 이재무 2대 신임 협회장은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교육복지 전문위원에 재임 중이며 단국대학교 행정학과에 재직 중이다.이재무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의 기존 활동을 활성화해 경력단절 여성의 창업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톤이 지난해 100만 세트가 판매되며 최근 10년 누적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연평균 1000억원의 매출이다.정관장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하여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한방 액상 파우치 브랜드로 1993년 출시 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정관장 대표 스테디셀러다.특히 정관장 홍삼톤은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이 설날을 비롯한 명절에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액상 파우치 제형에 고급스러운 적금색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
▲송창진씨 별세, 송주상(IT조선 디지털산업부 기자)·상민씨 부친상 = 2021년 2월 3일, 하귀농협 장례식장(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405), 발인 2월 5일, 연락처 064-798-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