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속보] 민주 윤리심판원 ‘직원 성추행’ 오거돈 제명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27일 피고인으로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전씨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올해 해외연수비 1억 6516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지난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코로나19 예산 지원의 일환으로 의원 국외여비 1억 2822만원과 국내여비 3694만원 등 총 1억 6516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반납된 연수비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들을 돕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대응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경구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많은 시민이 경제적
우수기술 사업화 추진[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지난 24일 강소연구개발특구 경남혁신도시내 2·3호 연구소기업이 추가로 설립됐다고 2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된 연구소기업은 ㈜케이엑스티와 굿세라㈜로 한국세라믹기술원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한다.지난 2월 강소특구 제1호 연구소기업이 등록된 후 2달여만에 이룬 성과다.이들은 공공연구기관 연구성과를 사업화할 목적으로 자본금의 10∼20% 이상을 충족해야 하는 설립요건을 충족했다.㈜케이엑스티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진주시로 이전할 때 함께 이전해온 벤처
신기술 실용화 촉진·확산 통한 축산경쟁력 확보[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2020년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축산현장 실증시험 선정과제에 2개 농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이날 축산 시험연구 결과 개발된 신기술 실용화 촉진과 확산을 통한 축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선정된 현장 실증시험은 돼지 고온기 스트레스 저감 기술투입을 통한 생산비 절감 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조생종 벼와 IRG(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작부체계 조사료 생산성 향상기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가 27일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28일 예정된 전국위 연기 주장하태경 제외 전원 찬성 의견정진석 “김종인 비대위 받아들여야”[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1대 총선에서 3선 고지에 오른 미래통합당 의원 11명 중 10명이 28일로 예정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 전 당선인대회 개최를 촉구했다.이들은 비대위 전환을 최종 추인할 전국위원회 개최의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면서 현 지도부에 당선인대회 개최를 요구하고 있다.통합당 소속 3선 당선인들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28일 예고된 전국위를 29일 당선인 대회 이후로 연기할 것을 요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