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시설 사업 관련 중구청에 162억원 지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영종·용유 지역 기반,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영종해안남로와 해안북로에 단계적으로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고 중구 영종·용유지역의 기반 및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4일 밝혔다.영종, 용유지역 도로와 자전거도로 조성 등 기반시설 사업과 관련해 중구청에 16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도로사업은 ▲영종지역의 잔다리~영종역 도로,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영종 소 1~4호선 ▲용유지역의 덕교동 진입도로와 마시안 해변도로 등 5개 노선(신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울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 전 함께 살던 신혼집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서울 한남동 집이 지난 2월 말 철거에 들어갔다.명의는 여전히 송중기로 돼있다고 전해졌다.이 주택은 철거 이후 재건축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이에 대해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7년 10월 결혼식
우리금융지주 신설 영향총자산 2628조 6천억원코로나 탓에 올해 실적 ↓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우리금융지주 신설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금융지주사들의 순이익이 31% 급증했다.금융감독원이 6일 발표한 ‘2019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작년 신설된 우리금융지주를 포함해 신한·KB·농협·하나·BNK·DGB·JB·한투·메리츠 등 10개 금융지주회사의 작년 당기순이익은 15조 23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11조 6410억원) 대비 30.9% 증가한 것이다. 우리금융지주 제외 시 당기순이익은 13조 3616억원으로 전년보다 1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6일 방송될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윤석열 총장 장모와 아내 관련 의혹에 대해 집중 보도할 예정이다.‘스트레이트’는 지난달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2회에 걸쳐 방송했다. 최 씨에 대한 진정이 접수된 후 여섯 달 동안이나 잠잠했던 검찰의 수사는 ‘스트레이트’의 첫 보도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최씨는 지난 달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스트레이트’는 이번 검찰의 수사가 과연 제대로 된 수사였는지 꼼꼼히 따져본다. ‘스트레이트’는 또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교육청 홍보대사 쌤튜버 ‘달지’, 래퍼 ‘래원’ 참여 제작챌린지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손 씻기의 생활화 기대[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손 씻기 노래, WASH’(‘손씻기송’)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6일 공개했다.노래는 따라 부르기 쉽고 경쾌한 리듬으로 어린이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음원과 영상은 도교육청 홍보대사 이현지(랩하는 쌤튜버 ‘달지’)와 장래원(래퍼, 쇼미더머니8 출연)이 직접 참여,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교육청은 향후 음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헬로비전이 고객과 함께하는 ‘경북농가 응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부터 10일간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direct.lghellovision.net)에서 유심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경북 영주시에서 재배한 ‘명품 풍기인삼’이 직배송된다. 아울러 풍기인삼 홍보와 고객 판매도 지원한다.LG헬로비전은 지역기반 사업자로서 경북농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영주시와 손을 잡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면역증진에 좋은 인삼제품 소비가 늘고 있으나 영주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와 미래한국당 원유철 총괄선대위원장 등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서울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격리시설 비용 못 내겠다”법무부, 해당여성 5일 추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법무부가 입국 후 격리시설 입소를 거부한 대만 여성을 추방했다고 6일 밝혔다. 입국 후 격리시설 입소 거부에 따른 추방으로는 첫 사례다.법무부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당시 시설격리 및 비용 납부에 동의하고 입국했고, 다음날인 3일 배정된 격리시설에 도착했다.그러나 정작 입소과정에서는 격리시설 비용을 납부할 수 없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이후 격리시설에서
배우자(配偶者) 차량 트렁크에 금반지 금팔찌, 귀금속 보자기에 싸서 숨겨경기도 광역체납팀에 고개 절레절레꼼수 부리던 상습체납자들 혼줄나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 광역체납팀이 고액체납자 1만 213명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 가택수색, 금융재산 압류 등을 통해 4308명으로부터 총 1014억원을 징수했다.지난해 4월 경기도 광역체납팀이 체납액 징수를 위해 가평군에 사는 상습체납자 A씨의 자택을 방문했다. 하지만 별다른 압류물건이 없어 발길을 돌리려는 순간 때마침 A씨 집 앞에 주차된 외제차 한 대가 눈에 띄었고, 운전대 앞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