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역 앞에서 홍익표 서초을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8일 여야는 수도권에서 막판 표심 확보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수도권은 서울 48석, 경기 60석, 인천 14석 등 254개 지역구 중 122석이나 차지할 만큼 중요한 지역이다.또한 후보 간 지지도 차이가 얼마 나지 않은 격전지는 주로 수도권에 분포돼 있는데 이 지역에서 밀리게 될 경우 선거에서 승리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여야가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부터 선거 전날까지 수도권 접전지를 돌며 후보들 지원 유세에 나서는 것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총선 격전지로 분류된 지역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수도권과 낙동강 벨트 등이 총선 최대승부처로 떠올랐는데 예상 결과를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접전 지역이 50여곳으로 밝힌 만큼 1석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의석과 격전지 지역의 결과에 따라 ‘110∼130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민주당은 지역구 110곳 우세를 전망하지만 비례 의석과 격전지 결과에 따라 최소 120석에서 최대 151석+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가 7일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율 결과에 “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상식 있는 주권자들의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김기현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이) 파렴치한 중대 범죄자들이 낯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설치고 다니는 역대급 비호감 총선을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김기현 전 대표는 “이 ‘민심의 폭발’, ‘주권자 혁명’을 통해 상식 있는 국민께서 이재명과 조국으로 대표되는 ‘4류 망나니 정치’를 이번에 확실히 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