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몰에서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 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을 선보이고 있다.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이 차량은 후륜 구동형으로 5.0리터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477마력의 최고 출력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LC의 컨버터블 모델인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LC 500 컨버터블’은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 특유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 럭셔리 스포츠카다운 리어 디자인 등 LC 500 컨버터블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는 접이식 메커니즘이 특징으로 시속 50㎞/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출시했다.벤츠코리아는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를 열고 처음으로 차량을 공개했다. 더 뉴 S-클래스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관 디자인과 독보적인 첨단 기술을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대표이사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가 13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카드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혜택을 담은 ‘현대 모빌리티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현대 모빌리티 카드는 신차 구매고객에게 필요한 혜택을 중심으로 모빌리티 라이프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며 블루멤버스 포인트가 적립되는 현대차 전용카드이다.현대차는 모빌리티 라이프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 정비, 세차 등 차량 유지 관리와 대중교통,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 관련 업종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기본형(Basic)과 플래티넘(Platinum) 두 가지 카드 등급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를 활용한 반려동물 대상의 도심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이동, 의료, 미용, 숙박 등 다양한 펫 서비스를 제공하는 ‘엠 바이브(M.VIBE)’ 사업을 오는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시범 운영한다.M.VIBE(Mobility new VIBE)는 자동차 등 이동수단과 그와 관련된 서비스를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현대차그룹이 KST모빌리티와 함께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펫의 자유로운 이동
‘고 터프’ 콘셉트 디자인… 강인한 외모 ‘인상적’넓은 공간·넉넉한 적재량 ‘차박캠핑’에 안성맞춤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부족은 아쉬워[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위풍당당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5일 출시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마주한 첫 느낌이다.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018년 렉스턴 스포츠, 2019년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강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기업회생 일환으로 구조조정에 나선다. 총고용 유지를 주장하고 있는 노조와의 마찰은 불가피해 보인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회생계획안의 일환으로 일부 조직을 통폐합한 뒤 임원 수를 30%가량 감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쌍용차 임원은 지난달 말 기준 33명이다. 앞서 투자 유치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예병태 사장과 정용원 법정관리인을 제외하고 10여명이 물러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임원 감원을 실시하고 향후 노조에도 감원 동의를 구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이를 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뉴욕대(NYU) 조경현 교수를 이달 초 인공지능(AI)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조 교수는 현대차그룹 AI 분야 자문위원으로서 현대차·기아 AI 기술의 연구개발 방향 설정을 지원하고,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AI 기술 개발 등 현안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조 교수는 인공 신경망의 문제점을 기존의 방법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바 있다. 문장이 길어지면 문법적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듯이, 인공 신경망 종류 중 하나인 순환 신경망 내에서 처리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의 디자인을 가솔린 2.0 모델에 확대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전면부는 보석의 원석을 기하학적 형태로 깎아낸 듯한 형상의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이 적용된 유광 블랙 칼라의 그릴이 강렬한 첫 인상을 준다. 또한 와이드하게 뻗은 하단 에어인테이크홀과 공력을 고려한 에어커튼을 통해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와 후면부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멈췄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가동을 재개했다.21일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을 통해 아산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현대차 아산공장은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는 공장이다.앞서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12~13일과 19~20일 동안 가동을 중단했었다.현대차에 따르면 19~20일 간 생산 차질 대수는 약 2050대로 12~13일 생산 차질 대수를 합하면 약 4100대로 추정된다.지난 7일부터 14일까지는 코나와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도 휴업에 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19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고객의 삶에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참가하는 현대차는 이날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5’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리홍펑 현대차·기아 브랜드 및 판매부문 총괄은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 전용 전기차를 중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라 뜻 깊다”며 “오늘 선보인 아이오닉 5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B(The new EQB)’를 오는 21일 개막하는 ‘2021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 2021)’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더 뉴 EQB는 메르세데스-EQ가 출시하는 두 번째 콤팩트 모델로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전동화 시스템, 회생 제동의 최적화를 지원해 주는 에코 어시스트, 일렉트릭 인텔리전스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다.더 뉴 EQB 디자인은 메르세데스-EQ의 디자인 언어인 ‘진보적인 럭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이 공동으로 하이브리드카(HEV) 배터리 개발에 나서고 2024년부터 양산되는 하이브리드카에 탑재한다.1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와 SK이노베이션은 전동화 차량에 최적화한 파우치형 배터리를 개발한다. 해당 배터리는 2024년부터 실제 차량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력은 글로벌 자동차업체인 현대차·기아와 배터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협력해 대한민국 배터리 기술력과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양측은 현대차·기아가 향후 출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해 한국거래소에서 상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쌍용차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와 관련한 개선기간(2022년 4월 14일) 1년을 부여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쌍용차는 올해 사업연도에 대한 감사보고서 제출일까지 상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개선기간 내에 투자자 유치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 등을 통해 상장 폐지 해당 사유를 해소하고 적정 감사의견을 받을 계획이다.한국거래소는 해당 상장 법인의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이 부정적이거나 의견 거절인 경우 상장폐지 할 수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13일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STAR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스타리아는 오는 15일부터 본격 판매된다.현대차에 따르면 스타리아는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로, 이동수단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자사의 방향성을 구현한 모델이다.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인승, 9인승)’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11인승)’의 다양한 활용성과 프리미엄한 공간 경험을 소개했고, 앞으로 나올 럭셔리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층 더 역동적이고 듬직했다.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과 플래그십 세단 S90을 타보며 받은 느낌이다.이 차량에는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모빌리티 전략에 따라 새롭게 설계된 가솔린 엔진 기반 B6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B6 엔진은 B5의 성능을 강화한 48V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이다. 이 엔진은 제동 과정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회수해 가솔린 엔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민첩한 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Wadiz)’에서 새롭게 리뉴얼된 ‘현대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 컬렉션은 현대차의 비전 ‘인류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의 방향성 아래 고객의 일상에서 더 나은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이다.이번에 와디즈를 통해 선보이는 현대 컬렉션은 코로나19 이후의 개인화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모빌리티(키즈) ▲라이프 스타일(피크닉) ▲패밀리(펫) 등 세가지 카테고리 총 7개의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자율주행 등 총 11개 분야 모집[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인재 모집에 나선다.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전 부문에서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현대차는 가속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함으로써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총 11개 분야로 ▲차량개발 ▲디지털엔지니어링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