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광화문 정부청사 집무실-총리공관 관저’ 마련 방안이 유력했지만 경호 문제와 교통 등의 이유로 국방부 청사 집무실 카드가 급부상하는 양상이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모습.
“김경수 사면 묶는 것도 반대”“물러나는 대통령에 짐 지워”[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당선인이 이명박 전(前) 대통령 특별사면을 건의할 것이라는 전망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상대 당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이런 부분을 현직 대통령에 건의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1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개인적으로 중대한 범죄자가 정치적 이유로 사면되는 것을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만, 대통령 고유 권한이고 대통령께서 합리적으로 판단하실 걸로 본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불공정방송 100일간의 기록, 공영언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불공정방송 100일간의 기록, 공영언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불공정방송 100일간의 기록, 공영언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에서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불공정방송 100일간의 기록, 공영언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불공정방송 100일간의 기록, 공영언론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등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인근에서 만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등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인근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등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 인근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산책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尹당선인 "강석훈·김현숙 정책특보, 장성민 정무특보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