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 1조 1300억원온라인 매출 전년대비 2배↑‘집쿡’ 확산에 봉지면 인기[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올해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라면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봉지면 비중이 늘고 컵라면 비중은 줄었다.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라면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한 1조 1300억원 규모로 반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농심 관계자는 “연간 2조원대에서 횡보하는 라면 시장에서 이 같은 반짝 성장은 ‘위기에 강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하아닉스 경기 이천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18일 회사에 출근한 뒤 19일 증상이 있어 출근하지 않고 검사를 받았다.SK하이닉스는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층을 하루 동안 폐쇄,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개 물림사고‧유기 방지 등[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반려동물 증가와 이와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증가함에 따라 외출 시 지켜야 할 의무사항 홍보와 위반사항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외출 시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 배변 미처리 등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줄이고, 개 물림 사고 방지와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견 소유자가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해 사람이 다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사람이 사망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 식당에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0일 오전 1시 10분쯤 경기 화성의 용주사 호성전에서 불이났다. 이 불은 20분만에 꺼졌지만 정조의 위패가 모셔진 호성전이 모두 전소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불에 탄 호성전에는 사도세자, 정조대왕, 경의황후(혜경궁 홍씨), 효의왕후 김씨(정조의 비)의 위패가 모셔져 있었다. 호성전은 1950년 6.25 때 소실됐다가, 1988년 복원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용주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효찰대본산으로 조선 22대 임금 정조가 친부인 장조(사도세자)가 묻힌 융릉을 수호하고 망자의 명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 식당에 교회 방문자 등의 출입을 제한한다는 내용이 적힌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뉴시스]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노조원들이 20일 서울 대법원 앞에서 기아차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에 대한 상고심 선고 승소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20일 오전 2시 2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대송정밀화학 공장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 진화 작업을 벌었고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오전 4시 30분께 화재를 초기 진압했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오전 4시 39분 불이 난지 2시간 여만에 화재를 완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잔화 정리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 경위와 피해규모 조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전자 서울 금천구 가산R&D캠퍼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LG전자에 따르면 가산R&D캠퍼스 직원 1명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LG전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캠퍼스 내 사업장을 방역 조치하고 이번 주말까지 폐쇄한다는 방침이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0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천안#127~#131)이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27번째 확진자 A씨(80대, 목천읍)는 천안#126 가족으로 지난 19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128번째 확진자 B씨(20대, 목천읍)는 천안#126 가족으로 지난 19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129번째 확진자 C씨(50대, 목천읍)는 천안#126 접촉자로 지난 18일 미국에서 입국해 19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면사무소 민원실 축소 운영공무원·주민 진단검사 진행[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진도군 첫 확진자(전남43) A씨와 조도면사무소 공무원이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진도군은 조도면사무소 민원실을 축소 운영하는 한편 공무원과 주민 모두 70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진도군의 첫 확진자는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지난 12일 제주발 김포행 항공기 내에서 김포 70번 확진자(순복음교회 교인)와 접촉했다. 지난 17일 진단검사를 받고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