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말 차단용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제공: 국회)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래통합당의 새 당명으로 ‘국민의 힘’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31일 통합당 비대위에 따르면 김수민 홍보위원장은 통합당의 새 당명으로 ‘국민의 힘’, ‘한국의당’, ‘위하다’ 중 ‘국민의 힘’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논의 중이다.비대위 의결을 거친 통합당의 새 당명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의원총회를 통해 새 당명을 최종 확정한다. 이어 다음 달 1일 상임전국위와 2일 전국위를 거쳐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통합당은 새 당명에 맞춘 로고를 제작하고, 여의도 당사에 입주하는 현판식까지 추석 전에 마친다는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열릴 옛 사진전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 기획 전시회 준비가 한창이다.이번 기획전은 진주성·촉석루, 경남의 중심도시 진주라는 2개의 분야로 나눠 전시하며, ‘모든 기록은 미래에 전달된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전시 사진은 1910년도 진주성과 촉석루 모습, 지난 100년간의 진주 모습, 도청 소재지였던 진주의 다양한 옛 모습, 진주와 우리나라의 엽서, 1896년 경상도 관찰사 등 10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시청 갤러리 명칭은 진주
지난 30일(24시 기준) 확진자 총 9명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신규 확진자가 3명(광주372~374)이 추가 발생했다.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0일(24시 기준) 확진자가 총 9명 발생했다.광주시가 오늘 발표한 3명의 추가 확진자는 동광주 탁구클럽(광주372), 광화문 집회 관련(광주373), 광산구 운남도 광주374번은 성북구 확진자 접촉자다.9명중 나머지 6명(광주366~371)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북구 성림침례교회, 동광주 탁구클럽 관련자로 지역감염 확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용섭
미래사회 교육을 위한 학교현장신속한 정보화지원사업 추진 요청[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김은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8일 교육기획위원회 협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정보담당관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정보화 기획, 빅데이터, 정보협력지원 사업에 대한 관련부서 보고와 협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보화 정책의 효율적인 수립·시행 방안, 대국민서비스 확대 및 교육행정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 제고 위한 논의를 했다.교육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방안,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 및 안전성 확보조치 강화, 교육
최근 경기·강원북부 지역에 이어 춘천 발생[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최근 강원도 춘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오염원 유입차단과 현장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도와 강원도 북부지역 9개 시군에서 발생범위를 넓히며 남하하여 충남지역 유입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는 분석이다.충남도는 위험지역과의 연결고리 차단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돼지 생축과 분뇨·정액에 대한 반·출입 금지지역을 당초 13개 시군(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속초,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속보] 통합 비대위, 새 당명 ‘국민의힘’으로 결정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와 전세버스 운송시장 진단과 제도개선을 위해 ‘전세버스 차량운행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전세버스 운영 방식, 수입 구조 등 전반적인 시장 현황을 파악하는 등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향후 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전세버스 차량운전 실태조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 달간 전국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설문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울=연합뉴스) 수도권에서 강화된 방역 조치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 후 첫 월요일인 31일 서울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환승을 이동하고 있다.
국내 확진자 1만 9947명해외유입 사례 총 10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9947명으로 집계됐다.3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48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324명(치명률 1.63%)이다.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248명 중 238명은 지역사회에서, 10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23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1명, 부산 4명, 대구 4명, 인천 13명, 광주 9명,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지난 28일 경기지역 대안교육협의회, 대안교육연대 및 대안학교 재학생 학부모 대표 등과 함께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대안교육협의회 관계자는 제주도교육청 사례를 들었다. 학교를 그만 둔 청소년으로 대안교육 및 진로모색을 위해 비인가 대안교육시설을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재비, 현장체험학습비 등 교육비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이와 같은 정책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0일) 5명, 오늘(31일) 오전 1명 추가 발생됐다.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감염 현황은 총 누적 257명이 됐으며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는 24명이다. 31일 오전 발표된 257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70대로서 지난 24일 미각이 소실되고 무기력증이 나타나 30일 충남대병원에서 폐렴으로 검사 중 검체를 채취, 31일 확진을 받았다.지난밤 발표된 3명 가운데 254번 확진자는 동구 자양동에 거주하는 20대로서 29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다. 무증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1일 정부의 공공의대 설립 계획 발표로 의료계와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가 공공의대를 강행하면 돌팔이 천지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문재인 정권은 공정사회의 적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안 대표는 “불공정과 반칙의 문제를 넘어, 의료에 대한 이 정권 사람들의 무지와 무식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공공의대를 졸업하면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국공립의료기관에 우선 선발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을
초‧중등 교사 120명 대상, 실시간 온라인 30시간인공지능(AI) 기본소양‧교수역량 갖춘 교원 양성[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31일부터 9월 20일까지 초중등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AI교육 입문과정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연수’를 한다.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과학‧수학‧정보‧융합교육 종합계획’과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발표한‘전 국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교육 확산 방안’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연수에서는 ▲AI의 기초개념 이해 ▲AI 데이터 의미와 중요성 ▲AI교육용 플랫
창의적‧대중적인 아이디어 선정9월 중순 수상작 발표 예정[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최근 접수 마감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네이밍 공모전’에 최종 5837건이 접수됐다고 31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 및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하는 (가칭)경기도 공공배달앱의 공식 명칭을 찾기 위해 지난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참여작 5837건 가운데 ▲공공 ▲상생 ▲착한 등 공공배달앱의 성격을 보여주는 단어를 사용한 명칭이 많아 시민들이 바라는 공공배달앱으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이 31일 오전 북구 저블로 인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외출·모임 자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위기상황에 따른 사실상의 3단계에 준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동과 관련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부정평가는 4.1%p 내린 46.7%민주당 40.4%, 통합당 30.1%[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49%를 기록하며 7주 만에 오차 범위 안에서 부정평가를 앞섰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4~2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 대비 2.9%p 오른49.0%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46.7%로 4.1%p 내렸다. 모름·무응답은 1.1%p 오른 4.2%를 보였다.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2.3%p
시청 및 부평구청 등 3개소 운영 후 확대미반환부지 경계 펜스 설치 후 10월 중 공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8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캠프마켓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의견수렴 엽서 및 홍보물을 비치한다고 밝혔다.시는 2012년부터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캠프마켓의 현안을 시민들과 논의해 왔으며, 지난해 말 캠프마켓의 일부가 반환되면서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공론화를 위해 이번 '소통박스'를 설치했다.소통박스는 인천시청 본관 1층 로비와 부평구청 1층 로비, 캠프마켓 A구역 한국환경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