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기준으로 20만명 넘어… 급성장 배경 소개사회 취약계층 위한 봉사활동 모습 사진으로 보도이만희 총회장 “성경 통달하는 것이 가장 큰 자랑”[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에 대해 서울신문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도했다.서울신문은 16일 ‘[현장 플러스] 1984년 창설돼 과천에 본부 둬… 12지파 소속 100여개 교회 설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18년 종교계 이슈의 중심을 신천지예수교회로 꼽았다.보도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
[천지일보=강수경·박준성·이지솔 기자] 종교개혁 500주년, 원효대사 탄생 1400주년 등 맞아 기독교 불교계 등 올해 종교계에는 어느 해보다 개혁과 혁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마틴 루터가 중세 가톨릭의 부패상을 비판하며 근본으로 돌아가자며 프로테스탄트 운동을 일으켰고, 원효대사는 화쟁 사상으로써 한국불교의 민중화를 이룬 인물로 높이 평가된다. 이처럼 개혁정신을 몸소 실천한 선조들을 닮고자 종교계에서는 여러 가지가 시도됐다. 그러나 종교계 리더인 ‘성직자’의 변화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꿈’에 불과했다. 종교계를 뜨겁게 달군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지난 24일 신천지가 광화문(光化門)에서 대규모 한기총‧CBS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한국교회로부터 핍박과 멸시를 받아온 신천지가 “한기총과 CBS야말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 것이다. 이후 신천지의 이런 주장은 전국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게재돼 한국교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광화문집회가 있던 날 경기도 일산에서는 올 마지막 신천지 수료식이 진행됐다. 올해 신천지 수료생은 무려 2만 3000여명이다. 1000명 규모 대형교회 23개가 신천지로 옮겨간 것이나 다름없는 놀라운
종교개혁 500주년, 원효대사 탄생 1400주년 등 맞아 기독교 불교계 등 올해 종교계에는 어느 해보다 개혁과 혁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그러나 개혁은 종교계 리더인 ‘성직자’의 변화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꿈’에 불과했다. 이 때문에 종교계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은 긍정적인 내용보다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들이 더 많았다. 본지는 7회에 걸쳐 2017년 화제에 오른 종교계 이슈 7가지를 재조명해본다.무엇을 해도 남다른 ‘신천지’성장세․광화문집회로도 화제신천지 배척 개신교에 역공주요 일간지 광고 등 반격“자원봉사활동 연간 6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올해 마지막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35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수료식은 서울·경기권 요한지파와 시몬지파 연합으로올해만 총 2만 3천여 명, 최근 5년간 10만 명이 넘는 수료생이신천지 예수교회의 말씀을 배웠습니다.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떠나가신 하나님이 다시 인류와 함께 하기 위한 조건으로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녹취: 이만희 | 신천지예수교 총회장)“(하나님이) 사람 만들 때에 어떤 모양으로 만들었는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들었죠. 그러
“참석자 절반 이상 후속세미나 요청”[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교회 8층 본당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오픈하우스는 신천지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소개하고 신천지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소통·공감·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날 오픈하우스에는 평소 신천지교회에 궁금해 하던 성도 가족과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명10
◆‘제천 화재’ 희생자 눈물의 영결식… 원인 규명 속도 (원문보기) ☞소방당국의 늑장대응이라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29명의 희생자를 낸 충청북도 제천 스포츠센터 희생자의 영결식이 24일 진행됐다. 지난 23일 희생자 중 처음으로 장경자(64)씨의 발인식이 열린 데 이어 이날 김현중(80)씨 등 일가족 3대와 대학 새내기가 될 예정이었던 김다애(18)양 등 총 19명의 영결식이 제천과 충주, 광주 등지에서 잇따라 열렸다. 25일에는 최순정(49)씨 등 5명, 26일에는 3명의 영결식이 예정돼 있다. 나머지 1명의 장례 절차는 아직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4일 경기도 일산에서 신천지 요한·시몬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1반‧7반 연합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연합수료식에서는 요한지파 2279명, 시몬지파 1241명 등 3520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6개월 무료 성경교육 과정을 진행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올해 총 2만 3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을 알렸다.
24일 서울·경기권 요한·시몬지파 연합수료식올해 2만 3천여명 수료… 5년간 10만명 넘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24일 올해 마지막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열고 35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로써 신천지는 올해 총 2만 3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신천지 요한지파(지파장 최동희)와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는 이날 경기도 일산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1‧7반 연합수료식을 열고 각각 2279명, 1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예배 말씀을 통해 “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4일 경기도 일산에서 신천지 요한·시몬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1반‧7반 연합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연합수료식에서는 요한지파 2279명, 시몬지파 1241명 등 3520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6개월 무료 성경교육 과정을 진행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올해 총 2만 3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급성장을 알렸다.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신천지 소개하며 오해와 편견 해소[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참빛교회(담임 고경복)가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참빛교회에서 '제4회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오픈하우스는 신천지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소개하고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고경복 담임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라는 명칭의 성경적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신천지예수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자 하는 신앙인들이 모인 교회”라고 설명했다.그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17일 대전서 올해 두 번째 수료식“종교인, 하늘이 약속한 것 알아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17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 지파본부 대전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10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365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대전‧충청과 해외 일부를 관할하는 맛디아지파 올해 수료생은 총 3407명이 됐다.이만희 총회장은 수료예배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장차 이룰 것을 성경에 먼저 기록하시고 약속한 목자에게 오셔서 그 말씀 그대로 이루신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17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 지파본부 대전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10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365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맛디아지파 올해 수료생은 총 3407명이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17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 지파본부 대전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10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365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맛디아지파 올해 수료생은 총 3407명이다. 수료생들이 ‘용이 잡히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란 주제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17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 지파본부 대전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10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365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맛디아지파 올해 수료생은 총 3407명이다.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맛디아지파(지파장 장방식)가 17일 대전시 서구 용문동 지파본부 대전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10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1365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맛디아지파 올해 수료생은 총 3407명이다.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생들의 수료’를 의미하는 사각모 수술넘김 순서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