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묘앞역에서 곽상언 종로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4.10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서울 강북을)이 8일 총선 판세를 골프에 빗대며 “고개를 쳐들면 낭패 보기 십상”이라며 선거 막바지까지 당내 경각심을 당부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체적인 총선 판세’에 관한 질문에 대해 “(민주당에게) 분위기는 좋은데 자만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투표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결정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이 상당수 있다”며 “선거 당일날 포스터가 붙어 있는 곳 앞에서 유심히 후보들을 다시 한번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4.10총선을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간첩신고는 113에서 224로?’라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 기호 1번과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기호 3번으로 구성된 간첩신고 전화번호 ‘113’을 국민의힘 기호 2번,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기호4번을 조합한 번호인 ‘224’를 지적해 비꼰 것으로 관측된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첩신고는 113에서 224로?’라고 짤막하게 글을 올렸다.그는 지난 7일 방송 예정이였던 MBC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 결방에 대해서도 여권을 우회적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류삼영 동작을 후보가 8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류삼영 동작을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여당을 향해 “이렇게 졸렬하게 선거에 임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회의에서 “현장에서 유세할 때마다 겪는 일인데 정말로 시비를 많이 건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말하기도 수치스러울 정도로 저열하게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면서도 “그들은 졸렬하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품격있게 하도록 하겠다”고 직격했다.이 대표는 “막판에 각종 선거법 위반에 불법 행위들이 횡행한다”며 “대통령부터 관건 불법 선거로 의심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2대 총선 투표일이 3일 남은 가운데 주요 접전지에서 역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저녁 충남 천안 지원유세에서 “며칠 전 접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다”면서 “저희 분석에 따르면 접전 지역에서 골든크로스가 상당수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의 ‘골든크로스’ 언급은 접전지 중 상당수 국민의힘 후보가 상승 추이를 보인 반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지지율에서 역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역 앞에서 홍익표 서초을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