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QR출입증’의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통신3사는 정보 공공데이터를 기준으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대형 음식점, SNS 유명 맛집, 다목적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자출입명부 ‘패스 QR출입증’의 사용을 권장하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자사 고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또한 향후 프로야구 경기의 관중 입장이 재개되는 시점을 고려해 수원 KT위즈파크와
(연평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서 총격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측에 공식으로 사과하고 이틀이 지난 27일 이른 아침 북측 등산곶이 보이는 연평도 앞바다에서 해병대원들이 해상 정찰을 하고 있다.
유비케어·녹십자헬스케어와 협력데이터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추진통신 연계한 구독형 서비스도 준비[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G유플러스가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개발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25일 유비케어, GC녹십자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공동개발과 사업협력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사는 건강검진, 진료이력 등 건강·의료 데이터와 통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관리 및 질환예방·관리 서비스 개발 협력에 나선다.유비케어는 국내 최초로 의원용 EMR(전자의무기록, Electron
[천지일보 성남=이성애 기자]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중앙공원에 만개한 ‘꽃무릇’이 정원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촬영을 하고 있다. 꽃무릇은 다년생초본으로 9~10월에 절정을 이룬다.
[천지일보 성남=이성애 기자]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중앙공원에 만개한 ‘꽃무릇’이 정원을 이루고 있다. 꽃무릇은 다년생초본으로 9~10월에 절정을 이룬다.
거리두기 또 격상될 시 소상공인 타격 심각[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 재확산은 물론 한국 경제에도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확진자가 증가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될 수 있어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게 큰 경제적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앞서 광복절 대규모 도심 집회를 통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7조 8000억원 상당의 4차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된 상황에서 이번 추석 연휴를 통해 같은 일이 반복돼선 안 된다는 우려가 나온다.27일 방역당
“서부해안서 수색 조직… 시신 수습시 남에 전달 방법 고려”[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은 27일 남측이 소연평도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공무원 수색 작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북측 영해 침범하고 있다며 중단하라고 경고했다.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우리는 남측이 새로운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서해 해상군사분계선 무단침범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북한은 “우리는 남측이 자기 영해에서 그 어떤 수색작전을 벌리든 개의치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우리 측 영해 침범은 절대로 간과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하여 엄중
[속보] 북한 “남한, 실종 공무원 수색작전 시 영해 침범 중단해야”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예술단체 인데클린의 작업실에 600개의 해제된 무기로 만든 조각품 '다시 생각해 보니'(On Second Thought)가 놓여 있다. 이 작품은 아티스트 데이비드 페이가 2017년 10월 1일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호텔 총격 발생 3주년을 맞아 미국의 무기 집착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에서 영감을 받았다. 오는 10월 1일 총격 3주년을 맞아 전시되는 이 작품은 높이 1.8m, 무게 114kg에 달하며 제작 기간만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여당과 합의하고 집단휴진(의료파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던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대한 불신임(탄핵) 여부가 27일 결정된다.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이날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최 회장과 방상혁 부회장 등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안과 더불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이는 주신구 의협 대의원이 의협 회원들의 동의 없이 최 회장이 독단적으로 정부·여당과 합의했다면서 불신임안을 발의한 데 따른 것이다.총회에 재적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출석하고, 출석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실내50인·실외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프로야구·축구·씨름경기 등 스포츠 무관중 진행놀이공원, 워터파크 등 이용인원 절반으로 제한비수도권 클럽·주점 등 유흥시설 2주간 집합금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추석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을 막기 위한 ‘추석특별방역기간’이 내일(28일)부터 시작된다.2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추석 연휴 방역조치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2단계 거리두기의 핵심방역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일부 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의 경우 오전 9시까지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아침까지, 전남의 경우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이 15.4도, 인천 15.8도, 수원 15.5도, 춘천 11.4도, 강릉 16.3도, 대전 14.6도, 전주 15.6도, 청주 15.1도, 광주 16.6도, 제주 19.2도, 대구 15.8도,
영상예배 제작 외 인원도 입장 허용예배실당 입장객수 최대 50명 미만[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기독교계 주일이자 일요일인 27일 수도권 지역 교회에서 비대면 영상 예배 원칙이 유지되는 가운데, 영상 예배 제작에 참여하는 교인의 자격 제한이 없어져 사실상 소규모 현장 예배가 가능해졌다.30개 개신교단이 가입된 한국 개신교 연합기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 교회에서는 비대면 영상예배가 원칙으로 적용된다.예배실 좌석수가 300석 이상인 경우 50명 미만까지, 좌석수가 그 미만일 경우 20명 이내로 영상예배를 제작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리코프주(州)에서 발생한 현지 공군 수송기 추락 사고는 기체 고장이나 조종사 실수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26일(현지시간) 알려졌다.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동북부 하리코프주 도시 추구예프 인근에서 현지 공군 소속 안토노프(An)-26 군용수송기가 교육훈련 비행 도중 추락해 불타면서 탑승자 26명이 사망했다.사고기에는 하리코프 국립공군대학 사관생도와 승무원 등 27명이 타고 있었다.우크라이나 국방장관 안드레이 타란은 "잠정조사 결과 왼쪽 엔진 센서 가운데 하나가 고장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락 과정에서
(영종도=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 1차 라운드를 통과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7일 오전 2차 라운드 선거운동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하고 있다. 유 본부장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와 스웨덴을 방문해 WTO 회원국을 대상으로 지지교섭 활동을 벌인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2만 3516명이 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이날 서울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서울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서울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과 관련해서는 1명이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서울 동대문구 성경모임과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이다.강
한가인 나이 39세[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한가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앞서 BH엔터테인먼트(BH)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 전시회 공짜로 봐도 되는 건가요?”라는 글과 한가인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얼마든지 입장하고 싶은 #한가인 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전시회 오픈”이라고 설명했다.사진 속 한가인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연정훈은 올해 나이 43세, 한가인은 올해 나이 39세다.
[천지일보 사천=최혜인 기자] 26일 구름 사이를 뚫고 나온 가을 햇살이 사천시 사천읍 일대를 비추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주고받은 친서 내용을 두고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여야는 26일 서해상 실종 공무원의 피살 사건을 놓고 공방을 펼쳤다. ‘상온 노출’ 사고로 사용이 중지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하루 새 100명이 더 늘었다. 중국에서 한 달 보름여 만에 흑사병(페스트)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 1대와 화물기
[천지일보 사천=최혜인 기자] 26일 사천시 사천읍 두량저수지 인근에서 꽃무릇이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꽃무릇은 꽃대 끝에 붉은 꽃을 피워 ‘붉은 상사화’ 혹은 석산(石蒜)으로 불리며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