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WCC반대운동연대(위원장 송춘길 목사)가 1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한빛광장에서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한 전진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교인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고 있다.WCC반대운동연대는 대회의 취지에 대해 “교회개혁 500주년과 WCC반대운동이 4주년을 맞이해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그동안 “교회(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는 먼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인본주의 정신에서 비롯된 포용·혼합주의를 회개하고 몰아내야 한다”며 WCC와 WCC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통합교단을 비롯한 한국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서울시와 (사)대한황실문화원이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14일 오전 서울 중구 광장에서 ‘대한의 시작 그날’을 진행하고 있다.행사에서는 고종광무태황제 즉위식, 대한제국 선포식, 환구대제 등이 함께 진행된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서울시와 (사)대한황실문화원이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14일 오전 서울 중구 광장에서 ‘대한의 시작 그날’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고종황제 즉위식이 재현되고 있다.행사에서는 고종광무태황제 즉위식, 대한제국 선포식, 환구대제 등이 함께 진행된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서울시와 (사)대한황실문화원이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14일 오전 서울 중구 광장에서 ‘대한의 시작 그날’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황제위 등극을 하늘에 고하는 고천제가 열리고 있다.행사에서는 고종광무태황제 즉위식, 대한제국 선포식, 환구대제 등이 함께 진행된다.
“한반도 전쟁위협 종식세계평화 위한 묵주기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지솔 인턴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가 13일 ‘파티마의 성모님 발현 100주년 - 한반도 전쟁위협의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 묵주기도’를 봉행했다. 기도회는 광희문성지, 서소문 밖 네거리 성지(중림동 약현성당), 당고개 순교성지, 새남터 순교성지, 절두산 순교성지, 삼성산 성지(삼성산 성당)에서 진행됐다.서울대교구에 따르면 파티마 성모는 1917년 5월 13일부터 매달 같을 날 여섯 번에 걸쳐 발현했으며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평화를 위해서 묵주기도를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천주교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파티마 성모 발현 100주년’을 맞아 ‘한반도 전쟁위협의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한 묵주 기도’를 봉헌하고 있다.묵주 기도는 중림동 약현성당을 비롯한 절두산 순교성지, 새남터 순교성지, 당고개 순교성지, 광희문 성지, 삼성산 성당 등 서울대교구 내 성지에서 같은 시간 일제히 진행됐다.
종단 화합과 불교 신뢰 회복 급선무비방·폭로·고소 등 선거 후유증 불가피[천지일보=박준성·이지솔 기자] 한국불교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설정스님(75)이 당선됐다.12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실시된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설정스님은 선거인단 319명 가운데 과반을 훌쩍 넘긴 234표를 얻어, 경쟁자인 수불스님(82표)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총무원장으로 선출됐다.설정스님은 당선 소감에서 “불교다운 불교, 존경받는 불교, 신심 나는 불교를 만들어야 한다”며 “뜻과 지혜를 모은다면 결코 어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한국불교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설정스님(75, 오른쪽)이 당선됐다.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실시된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설정스님은 선거인단 319명(유효 316표, 무효 3표) 가운데 과반을 훌쩍 넘긴 234표를 얻어, 경쟁자인 수불스님(82표)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총무원장으로 선출됐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한국불교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당선된 설정스님(75, 오른쪽)이 자승스님과 악수를 하고 있다.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실시된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설정스님은 선거인단 319명(유효 316표, 무효 3표) 가운데 과반을 훌쩍 넘긴 234표를 얻어, 경쟁자인 수불스님(82표)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총무원장으로 선출됐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한국불교 최대 종파인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에 설정스님(75)이 당선된 가운데 설정스님이 자승스님을 만나기 위해 총무원장실로 이동하고 있다.12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실시된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설정스님은 선거인단 319명(유효 316표, 무효 3표) 가운데 과반을 훌쩍 넘긴 234표를 얻어, 경쟁자인 수불스님(82표)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총무원장으로 선출됐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가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스님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줄지어 서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시 투표가 마무리 되며 개표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총무원장 선거는 기호 1번 설정스님과 기호 2번 수불스님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가 1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를 마친 자승 총무원장이 나가고 있다.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시 투표가 마무리 되며 개표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총무원장 선거는 기호 1번 설정스님과 기호 2번 수불스님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연규홍 총장 선임한 이사회에 반발[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한신대 신학생 27명이 연규홍(57) 신임 총장을 선임한 이사회에 반발하며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신학생들은 연규홍 신임 총장과 이사회 퇴진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자 지난 최근 성명을 통해 “이사회는 지난 2016년 우리의 손으로 선출한 총장 대신 가장 비민주적인 방식으로 총장을 선임했다”며 “한신에서 더 이상 신학의 의미를 찾을 수 없기에 자퇴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규홍 총장과 한신학원 이사회에게 사퇴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신학생들의 설명에 따르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 사퇴 촉구[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시민연대, 공동대표 신학림·허태곤)가 제35대 총무원장 후보인 기호 1번 설정스님의 의혹들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민연대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설정스님의 후보자격 검증 관련 해명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설정스님의 학력위조·부동산·은처자 의혹 등을 문제 삼으며 후보 사퇴를 강력히 요구했다.이들은 설정스님이 총무원장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던 것에 대해 “설정스님이 30년 이상 수많은 언론과 인터뷰, 자서전, 심지어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조속한 피해회복을 바라는 중앙승가대 안암학사 임대관련 피해자’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피해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이들은 “당시 산학협력단장이던 H스님과 자승 이사장의 상좌인 T스님이 금품을 수수했고, 그 결과 자금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피해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H스님과 T스님은 “사실무근이다. 잘 알지 못한다. 내용이 위조됐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조속한 피해회복을 바라는 중앙승가대 안암학사 임대관련 피해자’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조계종 중앙승가대 안암학사 임대관련 금품수수의혹 규명과 피해 해결 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시민연대, 공동대표 신학림, 허태곤)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기호 1번 설정스님의 의혹들에 대해 해명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연대가 성명을 낭독하고 있다.이들은 “설정스님이 당선되는 것으로는 불자와 국민의 존경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앞서 설정스님 측은 재산, 은처자 의혹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시민연대, 공동대표 신학림, 허태곤)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기호 1번 설정스님의 의혹들에 대해 해명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연대 신학림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그는 “설정스님은 학력위조만으로도 총무원장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앞서 설정스님 측은 학력, 재산, 은처자 의혹 등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