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입시 비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딸 조민씨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거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조씨는 지난 2013년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듬해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허위 인턴 확인서, 위조 표창장 등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22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내주 초부터 의료 현장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로 지원한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25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다”며 “정부가 앞서 지원한 166명까지 합치면 총 413명이 된다.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공백을 메우는데 힘을 보탤 인력”이라고 설명했다.또 그는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인천=뉴시스] 22일 서해 해상의 기상악화로 인천∼백령도·연평도 등을 잇는 여객선이 전면 통제된 가운데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운항 안내 모니터에 통제를 알리는 문구가 나오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과 대학 교수들이 각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오는 25일부터 교수들의 외래진료, 수술, 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이기로 했다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밝혔다.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단체들 간 갈등이 지속되면서 의료공백 상황은 더욱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조윤정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고려대 의대 교수)은 전날 기자 간담회에서 전의교협의 이 같은 방안을 설명했다.전의교협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4.10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국회의원 후보들의 평균 재산이 1인당 평균 28억원, 가장 높은 후보는 1000억원대로 집계됐다.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의 대선 선거 승리가 공식 승인됨에 따라 2030년까지 6년 더 러시아를 이끌게 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심화한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총선 등록 첫날, 평균 재산 28억원… 안철수 1천억원대로 1위4.10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국회의원
[천지일보=이솜 기자]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사직서 제출을 앞두고 22일 다시 머리를 맞댄다.비대위 소속 학교의 교수들은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뜻을 모았는데,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남겨뒀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연다.이틀 전 정부가 학교별 의대 증원 배분을 확정한 뒤 처음 여는 회의다.앞서 이 비대위는 이달 15일 저녁 온라인 회의를 열고 25일부터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의했다.당시 회의에 참여한 학교는 강원대·건국대·건양대·계명대·경상대·단국대·
[천지일보=이솜 기자] 금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12~18시)에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서부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18~24시)에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23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강원내륙·산지에는 오늘 새벽(06시)까지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후~23일 새벽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40㎜, 서해5도 5~20㎜, 강원내륙·산지 10~40㎜, 강원동해안
[서울=뉴시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 관중들이 대한축구협회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2024.03.21.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식품산업 최고위 과정 3기 입학식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열렸다.연세 식품산업 최고위 과정은 기존의 국내외 식품산업 전반의 비즈니스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기술과 접목된 새로운 미래산업분야로의 비즈니스 시너지를 기대하는 CEO와 리더를 위해 개설된 교육이다.교육 과정을 통해 급변하는 식품산업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트렌드를 배울 수 있으며, 단순한 음식 섭취가 아닌 가치 있는 삶을 원하는 소비자 욕구에서 시작된 푸드테크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다.교육 대상은 식품 산업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서울시의사회 주최로 열린 제4차 의대정원증원 필수의료패키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백석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와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5개 대학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충남권 기업의 수요를 기반으로 한 첨단기술 분야 석박사 인재양성 ▲충남 지역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 ▲도내 중소·중견기업 재직자가 참여한 지능화혁신 현장 문제 해결 과목 운영과 대학 간 학점 교류 및 지역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활용 협력체계의 구축 및 운영 ▲충남 지역산업 연계한 중소·중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의과 대학 교수들이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한 오는 25일부터 교수들의 외래진료, 수술, 입원 진료 근무 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이기로 했다. 또 4월 1일부터는 외래진료를 최소화해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로써 ‘의료 공백’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조윤정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고려대 의대 교수)은 21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런 방안을 전날 총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사직서 내기 전에 순직할 판”이라며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21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학술 및 행정 분야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대학은 ▲학술, 정보, 교육 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상호 학점 인정(편입학 포함) ▲각종 교육, 연구 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국책사업(RISE, 글로컬대학30 등) 대비, 추진의 협력 ▲유학생 유치,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문성제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