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22일 오후 5시 제170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목요일에도 169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달려왔다.이 대표이사는 이날 170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미국과 일본, 필리핀 안보 담당 고위급 관료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북한과 남중국해 문제 등 지역 안보 현안과 관련해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각국 국가안보보좌관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지역안보 현안과 3자 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이크 설리반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 에두아르도 아노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첫 회의를 가졌다.공동성명에서 세 보좌관은 북한뿐만 아니라 남중국해와 동중국해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
[천지일보=강수경, 김성완 기자]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전북 군산 서방 240여㎞ 수중에서 인양한 북한 우주발사체(천리마) 2단부에 대한 공동 기술 분석에 착수했다.16일 해군 작전사령부 화력참모처장 정종구 대령은 평택항 광양함 함상에서 진행된 북한 우주발사체 잔해물 탐색 및 인양작전 경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공동 분석은 한국 측에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해군,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소속 전문가들이 나선다. 미국 측에서는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 등 다양한 기관의 요원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미 D
동홍천IC 수학여행버스 등 7대 연쇄 추돌학생 72명 등 82명 부상… 졸음운전 때문[천지일보=강수경, 이현복 기자] 16일 오후 1시 27분께 동홍천 나들목(IC) 입구 서울방향에서 신호 대기 중이었던 차량 7대가 갑자기 연쇄 추돌을 일으켰다. 맨 뒤부터 차례로 부딛혀온 것. 원인은 맨 끝에 위치한 수학여행버스 때문이었다.강원도 홍천에서 수학여행을 마친 학생들을 태운 고속버스 중 한 대가 앞차를 들이박았고, 이후 차들이 밀려서 계속 앞차에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중학생 등 8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이날 소방당국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15일 오후 5시 제169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8일 목요일에도 168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달려왔다.이 대표이사는 이날 169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천지일보=강수경, 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언급하면서 관련 논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법무부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여성에 대한 강력범죄 가해자에 대한 신상 공개 논란은 소위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알려진 피고인의 신상정보가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무소속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 등이 가해자 신상정보를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또 한 유
“원전 오염수, 과학적 처리되고 기준 맞다면 마실 수 있어”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수순 돌입… 주변국 반발[천지일보=강수경, 김민철, 최혜인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진행된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과학에 기초하지 않고, 안전하지 않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찬성할 수 없다”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 정부에 대해서는 무조건 다 좋다고 한다’, 그것은 괴담이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왜 일본 눈치만 보느냐는 불만이 있다’면서
[천지일보=강수경, 김민철 기자] 12일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선관위 간부 자녀 10명의 경력직 채용 면접에 부친과 알고 지내온 직장 동료가 1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면접관은 내부위원 24명, 외부위원 10명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이 중 절반이 특혜의혹이 제기된 자녀의 부친과 같은 근무지에서 일을 했거나 다른 경로로 알고 지냈던 것으로 파악됐다.대표적으로 김세환 전 사무총장의 자녀 채용 면접에 참여한 내부위원 3명은 모두 김 전 사무총장과 인천시위원회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8일 오후 5시 제168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1일 목요일에도 167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달려왔다.이 대표이사는 이날 168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해루질하던 2명 사망한 채 발견한 달 전 실종자도 시신 발견[천지일보=강수경, 김미정 기자] 밤사이 갑자기 밀려드는 밀물을 피하지 못하고 해루질을 하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인천 무의도 갯벌에서 최근 한 달 사이 해루질을 하던 3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해루질은 밤에 갯벌 등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행위를 가리킨다.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경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 여성 A씨 등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119와 해경에 접수됐다.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군을 국경 밖으로 몰아내기 위해 준비한 대반격 작전에 우선 현재 보유한 무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서방에서 지원하는 F-16 전투기 없이 지상 모든 장비를 사용할 계획이다.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일본 방송 NHK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F-16 전투기는 이르면 올 가을에나 겨울에 투입이 된다는 설명이다. 조종사 양성과 엔지니어 확보, 유지‧보수 등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다.전날
말레시이아 이어 태국 오픈서 女단식·女복식·혼합복식 우승안세영, 김원호-정나은, 김소영-공희용 금메달 목에 걸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 배드민턴이 지난주 말레이시아에 이어 2023 태국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슈퍼 500)에서도 5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금빛 질주를 했다.여자 단식 세계 2위인 안세영은 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태국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슈퍼 500)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허방자오를 2-0(21-10 21-19)으로 이겨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안세영은 올해 들어 인도 오픈, 인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4일 오후 1시 43분경 강원 설악산 장군봉 일대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50대 A씨가 약 6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헬기 등 장비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중국 서남부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4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쓰촨성 러산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붕괴는 오전 6시경 진커우허(Jinkouhe) 지구 옹성(Yongsheng) 향에 있는 삼림 농장에서 발생했다.당국은 180명이 넘는 구조팀을 급파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1일 오후 5시 제167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달 25일 목요일에도 166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달려왔다.이 대표이사는 이날 167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31일 아침 6시 20분경 서울 전역에 사이렌이 울렸다. 잠시 후인 6시 32분 서울시는 “오늘 6시 3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위급 재난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당황해 대피를 준비하려 했던 국민에게 7시 03분 행정안전부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이 역시 위급 재난문자 메시지를 통해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는 메시지였다.이후 서울시는 7시 25분 “북한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