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청년국민의힘 창당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청년국민의힘 창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달에 착륙해 달표면의 암석을 채취한 중국 창어(嫦娥)5호의 탐사선이 6일 달 궤도를 도는 궤도선과 다시 도킹했다고 중국국가항천국(CNSA)이 발표했다.도킹 성공 약 30분 후 탐사선이 달 표면에서 채취한 약 2㎏의 암석을 담은 상자가 궤도선으로 무사히 옮겨졌다.창어5호는 지난달 24일 달로 발사된 창어5호는 지난 1일 탐사선을 달 표면에 착륙시켰고 달 포면 암석을 채취한 탐사선은 4일 궤도선과 다시 합류하기 위해 달 표면을 떠났었다.이날 오전 5시42분(한국시간 오전 6시42분) 탐사선과 궤도선의 재도킹 성공으로 창어5호는 달 암석
영국은 화이자-비오엔테크 코로나 19 백신을 12월 말까지 400만 회 주사 분량을 공급받을 전망이라고 6일 영국 NHS(국가보건서비스) 부원장이 말했다.일반 의원은 안 되고 병원급이 되어야 화이자 백신을 비축할 인프라가 되어 있다고 스카이 뉴스에 새프런 코더리 부원장은 덧붙였다.영국은 화이자 백신을 지난 2일 어느 나라보다 빨리 긴급사용 승인했으며 화이자 백신은 남극 극점 온도인 마이너스 70도에 보관해야 한다.코더리 부원장에 따르면 첫 공급분을 할당받은 의료 기관들은 병원 안에 별도의 클리닉을 설치한 뒤 지역 내 80세 이상 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NK디지털타워에서 열린 청년국민의힘 창당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 충칭의 한 탄광에서 일산화탄소가 유출돼 현장에 있던 23명이 사망하고 1명만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충칭 댜오수이둥 탄광에서 지난 4일 오후 5시께 일산화탄소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고 중국중앙방송(CCTV), 연합뉴스 등이 6일 보도했다. 사고 당시 갱내에는 광부 24명이 있었는데 23명이 사망하고 1명만 생존했다.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고 탄광은 2개월 전 폐쇄했어야 하는 것인데 갱내 설비 철거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상권 활성화 사업[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이달 창원 경남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분야 수여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시는 올해 전통시장 활성화, 시설 현대화, 주차환경 개선, 상권 르네상스사업 등 여러 공모사업을 추진해왔다.그중 상인 숙원사업인 ▲논개시장 아케이드 설치 ▲공영주차장 증설 ▲지하도상가 엘리베이터 설치 ▲상권 환경개선 ▲자유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기반조성 ▲논개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등을 마쳤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이러한 노력과 중기부의 전통시장 정책을 적극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발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격상 시기가 다소 늦은감이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쉽게 누그러지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는 8일 0시부터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거리두기 수위가 오른다.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방역 현장에서는 지금 수도권 상황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려도 쉽지 않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며 “역학적 연결고리가 확실하지 않은 감염
‘거리두기 2단계’ 3주간(7~28일까지)연장[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오후 6시 기준 1명(광주744번)이 추가 발생했다.광주744번(서구 풍암동) 확진 환자는 골프모임 관련자로 밝혀졌다.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광주 100시간 멈춤’ 발령 이후 확진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한동안 매일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리를 기록했다.지난 2일부터 지역감염 확진자가 3명→1명→6명→3명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코로나19 유행
[말버러=AP/뉴시스]5일(현지시간) 미 북동부 지역에 올 시즌 첫 눈보라가 몰아치는 가운데 매사추세츠주 말버러 시내의 한 식당 직원이 보도에 제설제를 뿌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 지하상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 지하상가의 한 가게에 임대료 인하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중앙점 매장 외벽에 내년 1월 31일 영업종료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용섭 시장 “‘광주 100시간 멈춤’ 시민 동참에 감사”[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지역감염 완전 차단을 위해 오는 7~28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더불어 시설별 규제는 일부 완화 방침에 따라 100인 이상이 모이는 집합행사는 전면 금지된다.유흥시설 5종과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은 0시부터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고, 직접판매 홍보관(방문판매 등)은 지금처럼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유흥시설 5종은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이다.식당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영화관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