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오태완(56) 전(前) 경남도 정무특보가 지난 23일 국민의힘 중앙위 지방행정특보단장으로 임명됐다.당과 국민의 소통기능을 담당할 국민의힘 중앙위원회는 공익법무 행정자치 등 26개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가 있으며 시‧도당 연합회로 구성돼 있다.오 단장은 경남도 정책단장 재직 시 ‘경남미래 50년’ 사업과 낙후된 서부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한 서부청사 개청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보단장으로 발탁됐다.현재는 고향 의령에서 내년에 치러질 의령군수 재선거를 준비하며 의령발전연구소를 개소해 활동하고 있다.오태완 단
접종 시작 불구 사망자 증가 가속 어두운 전망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3일(현지시간) 오는 1월16일까지 37만8000∼41만900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추가로 숨질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CNN이 보도했다.CDC는 이날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나의 수치 모델 대신 여러 모델들의 예측 결과들을 가중 평균한 앙상블 예측(ensemble forecast)에서 이같이 내다봤다. 앙상블 예측은 향후 몇 주 동안만 예상이 가능하다.1주일 전인 지난 17일 발표된 앙상블 예측에서 CDC는 1월9일까지 최대 3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광역시 동구 본사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니어공학교실’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주니어공학교실은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R&D(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원리를 쉽게 알려주고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 주니어공학교실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현장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Concept-X)’의 한 축을 이루는 ‘드론’을 주제로 1시간 반 가량 열렸다.일일교사로 나선 두산인프라코어 임직
내년 1월 4일 10시 개장[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거래소가 올해 12월 31일을 휴장일로 지정하면서 오는 30일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열리는 마지막 날이 된다.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따라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면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서 30일까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주식을 매수해도 실질적으로 대금결제가 이뤄지는 것은 3거래일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폐장 3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게만 배당을 받을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코로나19 시대 기후위기 대응 기초 환경교육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토론회가 23일 광양시의회에서 개최됐다.도교육청에 따르면 광양시의회와 광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광양만녹색연합이 주최한 시민토론회에서는 올해 제정된 광양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발맞춰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정착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 환경교육과 시민환경교육의 진흥,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식의 개선과 가치관 배양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아졌다. 토론회는 국가환경교육센터 이재영 교수를 비롯한 사회환경단체 대표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 등 특별방역대책 시행 첫 날인 24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패스트푸드점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이날 0시부터 1월 3일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르면 식당에서는 5인 이상 예약과 동반입장 금지 등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운영자에겐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겐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최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추가 신규대출은 금융거래법 위반이라며 자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이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은 24일 금감원을 사칭해 기존대출을 상환해야 한다며 자금을 요구하는 경우 100% 보이스피싱이므로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최근 금감원의 건전경영팀 김동철 사무관, 소비자피해예방팀 조성익 팀장 등 가공의 인물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금융거래법 위반이라며 기존대출 상환자금을 현금으로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관련 불법사금융신고센터에 접수된 상
아산 신정호 중점관리저수지 지정수질 5등급에서 3등급 향상 목표사업비(513억원) 중 50% 국비지원아산발전을 도모하는 견인차 역할[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방축동 신정호(마산저수지)가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됐다.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아산시갑)이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점관리저수지 제도는 수질관리가 시급한 저수지를 발굴·지정해 수질·수생태계 복원 및 관광레저·수변휴양기능 등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정호의 수질은 현재 5등급(TOC)으로 향후 3등급까지 수질 개선을
카드뉴스로 제작·게시[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오는 26~31일 시민 북큐레이터가 선정한 도서를 소개하는 ‘책×시민 북큐레이션’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북큐레이션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 또는 독자층에 맞는 책을 선별해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이번 북큐레이션은 13명의 시민 북큐레이터가 선정한 책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용인시 도서관 공식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게시된 카드뉴스는 동영상으로 편집해 용인시 도서관 유튜브에도 공개한다.시민 큐레이터는 ‘우리 집 서
좌장 박상병 정치평론가신경수 한미동맹재단 사무총장조성렬 국가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톱다운 아닌 바텀업 방식 선호, 실제적 성과 나오기 어려워”“바이든, ‘이란식’ 대북접근법 선언… 북핵 긴 호흡으로 봐야”“다자주의적 접근 강조 속 北압박 강화 시 정부의 고민 지점”“북한, 여건 상 레드라인 넘지 않을 전망… 북중 관계도 문제” “김여정 ‘대미정책 총괄’ 北일관된 입장” vs “실권 주지 않을 것”“한미훈련은 동맹 간 합의… 어느 일방이 일방적 중단하지 못해”“정부, 내년 1월 北당 대회 주목하고 美의회 등과 접촉 노력 중요”[천지
시, 전북 화장품산업육성·기술혁신 지원사업 선정[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전라북도 화장품산업육성 및 기술혁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오는 2021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25억원(도비 12억 5000만원, 시비 12억 5000만원)을 투자해 관내 및 도내 화장품 기업에 화장품소재원료 개발과 표준화, 화장품피부임상 안전성과 기능성평가, 기술 장비, 시장특화인증, 시험제작 등을 지원하게 되는 사업으로 (재)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에서 추진할 예정이다.전라북도와 남원시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 스키장 운영 전면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 등 특별방역대책 시행 첫 날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의 식당가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날 0시부터 1월 3일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르면 식당에서는 5인 이상 예약과 동반입장 금지 등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운영자에겐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겐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남-서울교육청, 유학프로그램 추진서울 학부모 대상 설명회, 학생 모집[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전남교육청과 서울교육청은 23일 오후 3시 서울방송고등학교 스튜디오에서 서울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남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하고 유학 희망 학생 모집에 들어갔다.설명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서울교육청은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 스키장 운영 전면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 등 특별방역대책 시행 첫 날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이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텅 비어 있다.이날 0시부터 1월 3일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르면 식당에서는 5인 이상 예약과 동반입장 금지 등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운영자에겐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겐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판사탄핵 주장하는 국민청원김종민 “법원이 검찰 손 들어”국민의힘 “재판부 죽이기 선동”[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데 대해 여야가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다.여권 내부와 친문(친문재인) 지지층 사이에선 법원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쇄도했다. 법원의 선고 직후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경심 1심 재판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의 탄핵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이 청원인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금지, 스키장 운영 전면중단, 해돋이 명소 폐쇄 등 특별방역대책 시행 첫 날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시민들이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이날 0시부터 1월 3일까지 전국 모든 지역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르면 식당에서는 5인 이상 예약과 동반입장 금지 등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이를 위반하면 운영자에겐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겐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정린, 살 빠진 근황… “변함없는 동안 외모”[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조정린은 TV조선 기자로 활동 중이다. 조정린은 24일 “與 ‘檢과잉수사, 사법통제 이뤄지지 않아’ 연일 법원 성토” 기사를 보도했다.또한 조정린은 최근 방송에서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차분하게 뉴스를 전달했다.현재 30대 후반의 나이인 조정린은 살이 빠진 것 외에 여전한 동안 미모의 소유자다.한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 모창 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조정린은 MBC 시트콤 ‘논스톱’,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순천에서 24일 새벽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순천 누적확진자는 187명이며 지난달 7일 이후 해외입국자 2명을 포함해 1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순천 187번(전남 529번) 확진자는 재가방문 요양보호사로 지난 23일 시행한 종사자 전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연향동 유흥주점 필링스 라이브 등을 방문했다.순천시는 확진자의 재가 방문서비스 대상자 2명을 포함해 가족 4명의 이동검체를 시행해 검사 중이며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