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수아 기자] 현역의원 하위 20% 평가를 통보받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21일 “저를 존경한다는 이재명 대표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지 않고 조롱하는 말로 느껴졌다”고 밝혔다.김 부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떡잎이 저절로 떨어져야 새순이 제대로 자랄 수 있지 인위적으로 잘라내서야’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김 부의장님은 제가 존경하는 분이다. 한결같이 노동자의 편에서 헌신한 삶의 궤적이나 한계에 도전하던 그 열정은 제게 큰 가르침이 됐다’ 등의 이 대표의 글을 언급하며 “당대표를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현역의원 평가 하위 10%로 분류된 인사들에 대한 컷오프(공천 배제)를 통보할 예정이다. 하위 10%에 해당하는 인사 중 지역구 재배치 인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실질적으로는 그 숫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월 중순 당무감사 결과 30%, 공관위 주관 컷오프 조사 40%, 기여도 20%, 면접 10%를 통해 하위 10%에 해당하는 현역의원을 컷오프하기로 발표했다. 4개 권역에서 컷오프되는 하위 10% 의원은 총 7명이다.강남 3구를 제외한 서울·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탈북민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공언하는 의미로 추진해 온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7월 14일로 정해졌다.통일부에 따르면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21일 국민통합위원회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탈북민 등 시민사회와 정부 유관부처 의견을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7월 14일은 현재 탈북민의 법적 지위와 정착 지원 정책의 근간이 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날이란 의미와 상징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북한이탈주민법’은 김영삼 정부 시절인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쏜살배송-자립준비청년 건의사항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후 정진석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동료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尹대통령 “그린벨트 획일적 해제 기준 전면 개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