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교회개혁과 여성’을 주제로 2017 교회여성 공개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향린교회 김희헌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김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많은 행사가 있었다”면서 “‘그런 행사들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극복했는가’라는 질문 앞에 선다면 참 아직 미진하다는 모습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교회여성연합회(한교여연, 회장 민경자) 교회개혁위원회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교회개혁과 여성’을 주제로 2017 교회여성 공개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민경자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교회개혁과 여성’을 주제로 2017 교회여성 공개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감신대 하희정 외래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하 교수는 “이제 교회는 ‘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함부로 휘둘러온 오만함의 칼날을 스스로에게 돌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
“불경 곳곳에 가족관 강조돼있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과 (사)지혜로운여성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불교, 탈가족시대의 가족을 말한다’를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열었다.먼저 연세대 전영숙 중국연구원은 ‘불경을 통해 살펴본 도반으로서의 가족’을 주제로 발표했다.전 연구원은 “불교가 출세간을 지향하고 남녀차별을 부추기는 등 가족관에서 부정적 요소가 있다고 알고 있지만, 불경을 꼼꼼히 살펴보면 불교야말로 가족에 대한 자비심과 가족 내 성 평등을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과 (사)지혜로운여성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 탈가족시대의 가족을 말한다’를 주제로 창립 6주년 기념 학술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불교여성개발원 노숙령 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노 원장은 “부처님은 물론 불교의 많은 선지식이 가정사와 관련된 문제를 결코 소홀히 다루지 않았을 뿐 아니라, 불교야말로 오늘날 새로운 가족 개념 수립에 도움을 주는 현대적 가족관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과 (사)지혜로운여성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 탈가족시대의 가족을 말한다’를 주제로 창립 6주년 기념 학술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불교여성개발원 이사장 지홍스님이 축사하고 있다.지홍스님은 “소외된 사람, 어려운 사람, 노인, 아이, 여성, 이들 일체중생과 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삶이 진정한 불국토를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과 (사)지혜로운여성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 탈가족시대의 가족을 말한다’를 주제로 창립 6주년 기념 학술토론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불교여성연구소 조은수 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조 소장은 “현재 한국의 불교계는 가부장적이고 봉건적인 문화와 사고방식으로 현 사회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비판이 많다”고 말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과 (사)지혜로운여성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 탈가족시대의 가족을 말한다’를 주제로 창립 6주년 기념 학술토론회를 열고 있다.
오는 21일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이 2018년도 종단 장학승을 선발하고, 국내외 교육기관에 수학하고 있는 스님 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조계종 장학위원회(위원장 보광스님)에 따르면 내년 장학금 지원 대상자는 국내외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15명과, 국내 사찰승가대학원에 수학 중인 5명으로 선발됐다.장학승 선발은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47명이 신청했으며 이 중 종단이 정한 전공분야, 수학계획서 및 자기소개서, 성적, 종단기여 가능성, 추천서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시민연대, 2기 출범 기자회견호법부, ‘해종행위 경위서’ 요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단과 적폐청산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 간 대립이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12일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시민연대)가 2기 출범 기자회견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진행했다.시민연대 2기는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지난 자승 종권 8년의 적폐는 여전한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대중들의 직선제 열망을 무시한 적폐세력과 손잡고 하나 마나 한 간선제를 통해 집권한 부도덕의 연장 설정 체제를 인정할 수 없다”며 “본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시민연대) 2기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가운데 정의평화불교연대 이도흠 상임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 상임대표는 앞으로의 향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시민연대 2기는 앞으로 ▲불교 개혁 위한 대국민 여론 확대 ▲각종 법적 투쟁 ▲시민사회와 연대성 확장 ▲대외 홍보 활동 강화 ▲다양한 형태 운동 모색 ▲종단개혁 위한 비전 제시 등에 대해 주력할 예정이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시민연대) 2기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시민연대는 “조계종의 권승들이 범한 적폐로 인해 고통 받는 스님과 대중들에 대한 자비심으로 이를 청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시민연대 2기는 앞으로 ▲불교 개혁 위한 대국민 여론 확대 ▲각종 법적 투쟁 ▲시민사회와 연대성 확장 ▲대외 홍보 활동 강화 ▲다양한 형태 운동 모색 ▲종단개혁 위한 비전 제시 등에 대해 주력할 예정이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조계종적폐청산시민연대(시민연대) 2기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시민연대 2기는 앞으로 ▲불교 개혁 위한 대국민 여론 확대 ▲각종 법적 투쟁 ▲시민사회와 연대성 확장 ▲대외 홍보 활동 강화 ▲다양한 형태 운동 모색 ▲종단개혁 위한 비전 제시 등에 대해 주력할 예정이다.
공공장소 음란행위로 약 17만원 벌금형[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불교국가인 태국의 유명 사원에서 엉덩이 노출 사진을 찍고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을 빚었던 미국인 남성 커플에게 강제추방령이 내려졌다.현지 일간 방콕포스트는 11일 “태국 경찰은 조셉 제이 다실바(38)와 트래비스 레리 스팩맨 다실바(36)를 최근 석방했으며, 조만간 강제 추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결혼한 게이 커플인 이들은 지난달 24일 방콕 관광명소인 새벽 사원(왓 아룬)에서 입고 있던 반바지를 내려 엉덩이를 드러낸 뒷모습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이들의 사진
한국신앙과직제 제3차 정기총회‘종교개혁, 그리스도교 공동의 유산’ 출판 기념식도[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과직제)’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제3차 총회를 열었다. 또한 총회에서는 출판행사도 진행됐다.먼저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는 한국신앙과직제에 “우리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이루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동시에 세계평화를 위해 힘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지나면서 한국의 천주교, 정교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과직제)’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제3차 총회를 열고 ‘종교개혁, 그리스도교 공동의 유산’ 출판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과직제)’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제3차 총회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직제)’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제3차 총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조성암) 주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과직제)’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제3차 총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과직제)’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제3차 총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