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4계절 관광지화를 추진하고, 대회관람객이 서울, 부산 등지로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여행업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 투어를 5~10일 강원도, 수도권에서 한다.이번 초청투어에는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프랑스, 네덜란드), 아시아(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 20여 개국의 올림픽티켓판매공식대행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와 그 협력여행사, 방한상품 판매 여행사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다음 달 18일부터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한국관광 홍보관이 설치·운영된다.한국관광공사는 3일 강원도-한국공항공사-2018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한국방문위원회와 5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8일부터 2개월간 하네다공항 국제선 4층에 한국관광홍보관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동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홍보관 기획 및 운영 총괄(한국관광공사), 평창·강원 관광 콘텐츠 제공(강원도), 하네다공항 운영자 업무협의 및 임대(한국공항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콘텐츠(VR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이자 90여년간 올림픽을 후원한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이번 ‘코카콜라 평창동계올림픽 한정판 패키지’는 ‘올림픽성화’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와 ‘평창동계올림픽 로고’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2종으로 출시됐다. 올림픽 성화 패키지는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를 표현한 것으로 250㎖캔과 250㎖ 알루미늄 보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지난해 개최된 리우 올림픽까지 무려 11회나 올림픽 성화봉송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가 29일 초고화질 UHD 방송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이선우 기업서비스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UHD TV Technical Center(테크니컬 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UHD TV Technical Center’는 UHD 방송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관련 고객들이 직접 방송 품질을 검증하고 기술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설이다. SD/HD/UHD 화면을 통해 방송 장비와 호환성, 속도 등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KT 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2일 오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공사가 기탁한 기부금은 관련 규정에 따라 평창올림픽 준비와 운영 등 필요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창수 공사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가 아시아 동계스포츠관광의 메카로 거듭나 세계관광지도에 남을 수 있도록, 공사 전 직원은 성공대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이희범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의 국내외 홍보와 관광 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1일 오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박헌영 코카콜라음료 상무, 이창엽 한국코카콜라 대표이사,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김정수 에코그린캠퍼스 대표이사, 윤세웅 WWF(세계자연기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시작정부-시민단체-기업, 상생모델[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민관의 상생협력 모델인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21일 코카-콜라사가 WWF(세계자연기금),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등과 함께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협약식을 열고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코카-콜라사의 ‘글로벌 물환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출발한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는 강원도 평창 오대산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지사장 강남규)는 14~16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러시아·CIS(구소련 독립국가연합)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인 MITT에 참가해 러시아 관광업계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한국 의료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서울, 인천, 대구, 성남, 강원도 등 5개 지자체와 세브란스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인하대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17개 의료기관, 11개 여행사가 공동 참가함으로써 MITT((모스크바 국제관광박람회)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광 홍보 사절단을 구성했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대한항공은 8~9일 양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7’에서 한식 대표 음식인 비빔밥 조리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행사 기간 중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 세트를 전시하고, 한식 전문 조리사가 전통비빔밥 만드는 법을 시연해 재료와 조리방법 및 음식의 의미 등을 설명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또한 승무원들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비빔밥을 나눠주며 시식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대한항공이 준비한 800인분의 비빔밥이 금새 동이 날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대한항공 측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8~1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 ‘ITB 베를린 2017’에 참가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집중 홍보한다.독일에서 매년 3월에 개최되는 ITB (International Tourism Berlin)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만 18만여명에 달해 관광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다. 올해에도 190여개 국가가 참가해 1만 1000여개의 부스를 차려 놓고 치열한 홍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관광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한
[천지일보 바르셀로나=박수란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 앞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5G를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에 이어 2019년 5G 상용서비스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KT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황창규 회장이 ‘5G 너머 새로운 세상(New World Beyond 5G)’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이번 연설에서 황창규 회장은 “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가는 길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는 나들목 개선, 다차로 하이패스 구축, 올림픽 분위기 조성 등 다양한 올림픽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먼저 올림픽 기간 대관령과 강릉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나들목 교통처리용량 증대에 나선다. 고속도로와 톨게이트를 잇는 연결로를 1방향 1개 차로에서 2개 차로로 확장한다. 하이패스 차로도 다차로로 바꾼다.하이패스 차로가 다차로로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2일 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전철·신호·통신·궤도 등 기술 분야 올해 사업비 6814억원의 효율적인 집행과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사 사장단과의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기술 분야 각 협력사 사장단과 공단은 경기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조기집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조기집행을 위한 협력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철도공단은 조기집행을 위해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특별점검단’을 운영하고 긴급 비상대책회의 및 현장 점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7일 휘닉스평창 더호텔에서 ‘평창 관광의 밤’과 18일 평창 용평돔에서 ‘K-드라마 페스타 인 평창’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본격화했다.공사는 지난 11일 중국 전역의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 80명을 평창으로 초청하고 14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평창올림픽 G-1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6일부터는 4박 5일간 미국, 일본, 러시아, 영국, 필리핀 등 15개국 150여명의 올림픽 티켓 공식 판매 대행사(ATR,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원주∼강릉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철도사업을 적기에 개통하기 위해 17일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제1공구 현장에서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철도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 건설사업(6.4㎞) ▲기존선(수색∼서원주) 고속화 사업(108.4㎞)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120.7㎞) 등이다.이번 워크숍에는 공단이 지난 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평창올림픽지원T/F(단장 김영우 부이사장)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담당
SKT, 메인홀에 AI ‘누구’ 등 전시KT, 5G 기술 전면에 배치[천지일보=박수란 기자] 27(현지시간)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MWC 전시관을 마련하고 5G,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의 ICT(정보통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이통 3사 수장들이 모두 참석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단독 전시관을 운영, 올해도 MWC 메인홀 3관에 6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7년 철도건설 사업비 5조 7837억원의 효율적인 집행과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 3조 5625억원(61.6%) 달성을 위해 16일 건설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공단과 건설사는 국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시점에서 철도건설 사업비 조기집행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으고, 건설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서로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공단은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특별점검단’을 운영하며 연이은 긴급 비상대책회의 개최를 통해 조기집행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오는 21~22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MICE 전문박람회 ‘AIME 2017’에 참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한국 MICE산업을 집중 홍보한다.호주 멜버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IME(Asia Pacific Inventive and Meeting EXPO) 2017 박람회는 권역 내 27개 국가에서 초청된 340명의 MICE 전문 바이어들과 523개의 업체, 그리고 4588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2016년 기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MICE 전문박람회다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G-1년을 기념해 지난 14일 일본 오사카 페스티벌홀에서 ‘평창까지 1년, 응원 토크쇼&라이브 with 스포츠스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오카자키 토모미(스피드스케이팅)’ ‘스즈키 아키코(피겨스케이팅)’ 등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스타와 스포츠 전문 방송인인 ‘다케이 소’ 등이 출연해 평창올림픽 관전 포인트와 개최지 강원도의 매력을 알렸다.더불어 강원관광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인 케이팝 아티스트 ‘디홀릭’이 출연해 한국의 올림픽 열기를 일본에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지난 11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전역의 주요 여행사 상품기획 담당자 80명을 초청해 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 강릉, 정선 일원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이번 답사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강원관광 상품을 본격 개발하기 위해서다.답사단은 강릉 오죽헌, 하슬라 아트월드, 해살이 마을, 평창 월정사, 정강원, 정선 삼탄아트마인 등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또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스키점프대 등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방문해 평창올림픽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