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자연, 첨단기술 기반골프 휴양 관광리조트 도시모터스포츠·튜닝 산업 중심[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사람과 자연, 환경이 조화된 도시를 위해 서남해안을 대안으로 기업도시 브랜드인 ‘솔라시도’를 제시했다.도에 따르면 영암·해남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는 미래도시의 기준을 넘어서는 도시의 BTS(Beyond The Standard)로 변신 중이다.솔라시도(SolaSeaDo)는 세계 공통어인 음악의 계이름 ‘도레미파솔라시도’의 리듬감을 살려낸 기업도시 브랜드명이다. ‘솔(Solar-태양), 라(Lake-호수), 시(
9월 신차 판매량 조사 결과북미 시장 전년比 2% 증가터키, 지난해 판매대수 추월국내, 코로나 발병 후 첫 성장[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던 세계 자동차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신차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상승한 것이다.영국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영국·일본·멕시코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9월 신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상승했다.북미 시장(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9월 신차 판매량은 작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 의지 밝혀“소비자 보호 위해 반드시 사업해야”[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공개한 가운데 중고차 판매 업체와의 마찰이 불가피해 보인다.10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욱 현대차 전무는 지난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대차그룹의 중고차 사업 진출 의도’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의 질문에 “중고차 판매는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우리 완성차가 반드시 사업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김 전무는 “지금 중고차 시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거나
‘비전선포식 및 행정협의회 협약체결’‘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으로 만들 것’‘차세대 자동차 부품산업 집중육성’‘미래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선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 비전선포식이 8일 천안시 풍세면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비전선포식에는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을 비롯해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비전선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강당에서 8일 열린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 비전 선포식’에서 충남도, 천안시, 아산시, 한국자동차 연구원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이우성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8일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8일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현대차 ‘수소시스템설계팀’ 경남 유치창원에 ‘미래 모빌리티 연구지원센터’ 입주김 지사 “창원·울산, 동남권 세계적 수소경제권으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창원시 성산구 성주 수소충전소에서 창원시·국토교통부·㈜현대자동차(현대차)·한국자동차연구원·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수소모빌리티 산업 육성·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협약서에는 현대차는 창원시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추진 중인 수소특화단지 터에 건립될 ‘미래 모빌리티 연구지원센터’에 입주해 연구 장비를 구축하고 수소전기차 성능개선과 기술개발 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 지원의 ‘2020 산업계 주도 청년 맞춤형 훈련 사업(이하 산업계 주도 훈련사업)’ 선정에 따라 훈련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산업계 주도 훈련사업은 산업별 협회·단체와 훈련기관이 산업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훈련을 지원해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유도하고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 등이 목표다.한국기술교육대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연계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선정됐으며 자동차
30년간 인구 5.7배 증가해글로벌 복합도시 조성 실현미래 비전 7대 전략 발굴·제안최첨단 스마트시티 실증도시산업단지 재생사업 경쟁력 강화[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최첨단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조성과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시흥시민의 자부심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시흥시 우종설 혁신성장사업단장이 26일 시흥시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우 단장은 “시흥의 탄탄한 미래 설계를 위해 우선 개발사업인 배곧신도시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확대, 외자기업 유치 등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 확보 다짐[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이 부산형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 연구기관과 기술상생을 실현하는 첫발을 내디뎠다.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11일 오후 2시 BISTEP 회의실에서 ‘부산형일자리 사업 R&D 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과 부산형일자리 핵심기업인 조형근 코렌스EM 대표이사, 조용현 ㈜항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또 서성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산울
‘50만 자족도시 이루는 산업생태계 구성에 기여’‘고용 1155명, 생산 1578억원의 경제효과 기대’“‘그린 뉴딜’ 분야 아산이 선도할 수 있을 것”“2025년까지 전기차부문 글로벌 리더 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민선 7기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목표로 하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갖춘 50만 자족도시 더 큰 아산의 핵심 토대가 하나씩 구축되어 나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27일 아산시 탕정면 일원과 천안 풍세산단 등이 포함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 발표했다.30일 아산시에 따르면 강소연구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미래성장 마중물’‘1155명 고용, 1578억원 생산 유발효과’“미래자동차 산업에서 중심적 위치 차지”“자동차산업 연구개발·생산거점으로 조성”[천지일보 천안·아산=박주환 기자] 지난 3년여간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차세대 자동차 부품 강소연구개발특구’가 과기부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시·아산시가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선도하는 혁신거점 도시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서 충남(아산·천안)을 비롯해 울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지난 3년여 간 아산시와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과 추진했던 ‘강소연구개발특구’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7일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충남(아산·천안)을 비롯해 울산(울주), 전북(군산), 경북(구미), 서울(홍릉), 전남(나주) 등 6개 지역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최종 선정했다.강소연구개발특구는 과학기술을 통한 혁신성장을 위해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연구, 주거, 산업, 문화가 집적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27일 특구위원회 심의 통과천안아산 KTX역 등 1.08㎢ 규모…차세대 배터리 등 집중 육성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자동차 부품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아갈 새로운 길을 마침내 열었다.충남도는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특구위원회의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강소특구는 혁신 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 고밀도 기술사업화 거점을 구축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강소특구로
한국GM·쌍용차 30%↑ 줄어수출은 18년 만에 가장 적어[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량과 수출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생산량은 세계 금융위기 이후 11년 만에, 수출은 2002년 이후 18년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2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은 162만 7534대로 작년 동기 대비 19.8% 감소했다. 이는 2009년 상반기(152만 9553대)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힘입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현대차는 직영서비스센터 22개소, 블루핸즈(1369개), 기아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8개소, 오토큐 정비협력사(798개), 한국지엠은 직영서비스센터 9개소, 르노삼성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2개소
교육부 공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경남도 선정지역혁신 플랫폼 조직·핵심 사업과 교육 인재특별도 비전 제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지사가 16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온·오프라인 브리핑을 통해 교육부 공모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 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교육부가 개별 대학이 아닌 지방정부를 통해 시행하는 최초의 교육인재양성 사업이다.이에 따라 김 지사는 지역혁신 플랫폼 조직·핵심 사업과 교육인재특별도 경남의 비전을 설명했다.경남도 지역혁신 플랫폼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수소산업 진흥과 비즈니스 기회창출을 위한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가 1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동 행사에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개막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부 장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회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사장 등이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