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미얀마 교민들이 군부의 쿠데타에 항의하는 세 손가락 경례와 함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지도자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부산 방향)이 귀성차량으로 정체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미얀마 교민들이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고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지도자들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중부권역 백신예방접종센터 현장 찾아문제 상황 점검 및 표준모델 역할 당부초저온 백신 냉동고 설치 완료… 전국 4대 중 중부권역에 1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설 연휴 첫날인 11일 천안 동남구 소재 권역별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초저온 백신 냉동고 등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양 지사는 이날 백신이 공급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과 도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살피는 데 집중했다.도에 따르면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화이자 32
11일 오후 5시 본방송천지일보 홈피 생중계유튜브서도 시청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11일 오후 5시 제48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47회 방송을 통해 ‘땅의 법과 하늘의 법’, ‘독립군의 정신’, ‘마태복음 19장’ 등에 대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 대표이사는 이날 48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4차 국가철도망계획, 대구-창녕-함안-창원 연결 건의창원시장, 함안군수, 창녕군수 공동건의문 정부 제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함안군(군수 조근제)·창녕군(군수 한정우)이 현재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 창원산업선의 반영을 요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해 정부(대통령비서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10일 건의했다.창원국가산업단지와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주변으로는 창녕 넥센·대합일반산업단지,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25개의 크고 작은 산업단지가 집적
[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검역 부스를 통과하고 있다. 군산시는 설 연휴 기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포함한 전시관을 정상 운영한다.
[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설 연휴 첫날인 11일 한 가족들이 군산근대역사박물관으로 가고 있다. 군산시는 설 연휴 기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포함한 전시관을 정상 운영한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서울시에 ‘코로나 피해 긴급 예술 지원’을 신청하면서 피해사실 확인서에 단 네 줄만 적어내고도 1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는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문씨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지원신청서는 20여쪽에 달하고 실적, 사업내용, 기대성과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도 곽 의원은 지원서 내용 중 피해사실 부분만 발췌해 거짓말의 근거로 악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문씨는 “이 지원금은 예술가 피해를 보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유망한 예술 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설 연휴 첫날 오전 인천에서 3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 관련자도 8명이 나왔다.인천시는 11일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 경로 불명 8명,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8명, 해외 입국 1명 등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서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총 4077명이다.주요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중구 소재 관세회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또 ‘인천 소
유아인 일침… 무슨 일?[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유아인이 악플러에 일침을 날렸다.유아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지난 9일 열린 ‘2021 청룡영화제’에서 함께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정유미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이 같은 글을 본 박명수는 “축하축하”라는 댓글을 남겼다.하지만 한 네티즌은 “아인 오빠가 라디오 한 번 나간 거 친한 척하는 거 별로”라는 댓글을 달았다.해당 네티즌은 “스타들이랑 친한 척하는 거 좋아하시는 듯”이라며 “우리 오빠한테 친한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설 연휴 광주를 방문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용섭 광주시장과 11일 오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시설을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입춘이 지난 11일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인근에 매화꽃이 수줍게 피었다. 나무 한 개에 매화 꽃망울이 많이도 매달렸다. 오늘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설날 하루 전인 창원 거리는 한산해 보인다. 마산에 있는 귀산동 앞바다에는 마스크를 쓴 연인들이 두손을 꼭잡고 산책을 하고 있다. 날씨는 부드러운 봄바람에 귀밑머리가 약간 날릴 정도로 포근하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계승하겠다고 하자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가 우 의원을 비판했다.11일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 피해자지원단체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입장문을 통해 “누군가에 대한 공감이 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되기도 한다. 유족에 대한 의원님의 공감이 피해자인 저와 제 가족에게는 가슴을 짓누르는 폭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또 박 전 시장의 정책을 계승하겠다고 한 우 후보의 입장에 대해 “공무원이 대리처방을 받도록 하고 시장의 속옷을 정리하게 하고 시장 가족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2회의실에서 열린 원로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장으로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광주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