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국내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23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에서 벚꽃이 펴 눈길을 끈다.진해군항제는 오는 4월1일까지 진해구 일원에서 열린다. 2024.3.23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토요일인 2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 섞인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칠 전망이다. 남부 지방에는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늘 오후부터 내일(24일) 오후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부근에서 발생한 황사가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에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아침에 아침까지 강원도와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소량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늦은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밤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 비대위)가 “각 대학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고 해당 대학의 절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4.10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254곳의 후보자 등록이 22일 완료된 가운데 전과자부터 체납자 등 후보들의 민낯이 드러났다. 4.10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254곳의 후보자 등록이 22일 완료되면서 여야 잠룡부터 지역구 라이벌 대결, 다선 의원에 도전하는 신인 정치인 등 곳곳에서 격돌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21일 주요 이슈를 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대교수 비대위)가 “각 대학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고 해당 대학의 절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전국 총 40개 의과대학 중 39개 대학이 속해 있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별개로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각 의대 교수들의 비대위가 모여 만들어진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이날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이같이 전했다.그러면서 “사직서 제출 이후 진료에 대해 지난 20일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전의교협) 총회에
(서울=연합뉴스) 전공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3.22.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림과학과는 산림청이 지원하는 ‘산림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인재양성사업은 현장 맞춤형 수요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습형 교육을 통해 국내 산림 연구의 질적 수준의 향상 및 첨단 융합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산불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산불 예측 및 진화 및 산불피해 저감 ▲피해지 복구 및 관리 ▲피해목 활용 기술 ▲조림지 조성 및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는 정수·하수 처리과정과 물산업 제품의 이해를 돕고자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관람객을 대상으로 3일간 상하수도 시설·물기업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견학에는 물산업 관련 정부·지방자치단체, 물기업 종사자, 일반 참관객 등 268명이 참가해 대전시 월평정수장, 대전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상하수도 전문기업(㈜부강테크, ㈜삼진정밀)을 14회(정수장 4회, 하수처리시설 3회, 기업 7회)에 걸쳐 방문했다.특히, 이번 견학에서는 대전시 월평정수장(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귀국한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관련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 대통령실과 여당이 이 대사의 신속한 소환을 요청했으나, 공수처가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이에 이 대사 측은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반발했다.공수처는 22일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공수처 수사팀은 해당 사건의 압수물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및 자료 분석 작업이 종료되지 않은 점,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사건관계인(이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올해 선발될 의대생들이 본과에 진학할 때까지 3년간 의료교육 여견 향상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이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비대면 영상간담회에서 의대 증원과 관련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를 전환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동맹휴학과 관련해선 “학생들은 조속히 수업 현장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면서 대학에 정당하지 않은 휴학 신청을 거부 및 반려하라고 주문했다.그러면서 대학 총장들과 의대 교수들에게 휴학 신청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귀국한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관련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다. 대통령실과 여당이 이 대사의 신속한 소환을 요청했으나, 공수처가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공수처는 22일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공수처 수사팀은 해당 사건의 압수물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및 자료 분석 작업이 종료되지 않은 점,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사건관계인(이 대사)에 대한 소환조사는 당분간 어렵다”고 전했다.공수처는 “수사팀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공수처 “이종섭 소환조사 당분간 어렵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긴 혐의 등으로 고발된 박명하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조직강화위원장이 미복귀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집단 소송으로 대응하겠다고 22일 밝혔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를 공모하고 교사한 혐의를 받는 박 위원장을 5번째 소환해 조사 중이다.경찰 출석에 앞서 박 위원장은 “정부가 2000명 의대 정원 증원을 발표했다. 특정 지방대는 정원의 서너배 달하는 수준으로 증원했다”며 “의학 교육 제대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날씨를 보인 2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화단에 봄꽃이 식재돼 있다.